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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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관련 재판을 위해 법정에 출석하는 이태양

서비스 카탈로그

서비스 카탈로그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내에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이 클라우드 공급자가 제공하는 데이터 저장소 서비스와 같은 외부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확장 API이다.

서비스 생성 또는 관리에 대한 자세한 지식 없이도 서비스 브로커를 통해 외부의 매니지드 서비스의 목록과 프로비전, 바인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오픈 서비스 브로커 API 명세에 정의된 서비스 브로커는 AWS, GCP 또는 Azure와 같은 타사 클라우드 공급자에 의해 제공되고 관리되는 매니지드 서비스의 세트에 대한 엔드포인트다. 매니지드 서비스의 예로 Microsoft Azure Cloud Queue, Amazon Simple Quere Service, Google Cloud Pub/Sub이 있으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소프트웨어 제품일 수 있다.

클러스터 오퍼레이터는 서비스 카탈로그를 사용하여 서비스 브로커가 제공하는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매니지드 서비스 목록을 탐색하거나 매니지드 서비스 인스턴스를 프로비저닝하고,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내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바인딩할 수 있다.

유스케이스 예제

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내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중 일부로 메시지 큐를 사용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러한 서비스에 대한 설정과 관리에는 부담이 따른다. 다행히 서비스 브로커를 통해 메시지 큐를 매니지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공급자가 있다.

클러스터 운영자는 서비스 카탈로그를 설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클라우드 공급자의 서비스 브로커와 통신하여 메시지 큐 서비스의 인스턴스를 프로비저닝하고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내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메시지 큐의 세부 구현 또는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애플리케이션은 메시지 큐에 서비스로 접속할 수 있다.

서비스 카탈로그는 오픈 서비스 브로커 API를 사용하여 쿠버네티스 API 서버가 초기 프로비저닝을 협상하고 애플리케이션이 매니지드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자격 증명을 검색하는 중개자 역할을 하는 서비스 브로커와 통신한다.

이는 CRD 기반 아키텍처를 사용해서 구현되었다.

API 리소스

서비스 카탈로그는 servicecatalog.k8s.io API를 설치하고 다음 쿠버네티스 리소스를 제공한다.

  • ClusterServiceBroker : 서버 연결 세부 사항을 캡슐화한, 서비스 브로커의 클러스터 내부 대표. 이들은 클러스터 내에서 새로운 유형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클러스터 운영자가 만들고 관리한다.
  • ClusterServiceClass : 특정 서비스 브로커가 제공하는 매니지드 서비스. 새로운 ClusterServiceBroker 리소스가 클러스터에 추가되면 서비스 카탈로그 컨트롤러는 서비스 브로커에 연결해서 사용 가능한 매니지드 서비스 목록을 얻는다. 그 다음 각 매니지드 서비스에 해당하는 새로운 ClusterServiceClass 리소스를 만든다.
  • ClusterServicePlan : 매니지드 서비스의 특별 요청. 예를 들어, 매니지드 서비스는 무료 혹은 유료 티어와 같이 사용 가능한 서로 다른 상품이 있거나, SSD 스토리지를 사용하거나 더 많은 리소스를 갖는 등 다른 구성 옵션을 가질 수 있다. ClusterServiceClass 와 유사하게, 새로운 ClusterServiceBroker 가 클러스터에 추가되면, 서비스 카탈로그는 각 매니지드 서비스에 사용 가능한 서비스 플랜에 해당하는 새로운 ClusterServicePlan 리소스를 작성한다.
  • ServiceInstance : ClusterServiceClass 의 프로비저닝된 인스턴스. 클러스터 운영자가 하나 이상의 클러스터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매니지드 서비스의 특정 인스턴스를 사용하기 위해 생성한다. 새로운 ServiceInstance 리소스가 생성되면, 서비스 카탈로그 컨트롤러는 해당 서비스 브로커에 연결하여 서비스 인스턴스를 프로비저닝하도록 지시한다.
  • ServiceBinding : ServiceInstance 에 대한 자격 증명에 액세스한다.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이 ServiceInstance 를 사용하기를 원하는 클러스터 운영자가 이들을 생성한다. 서비스 카탈로그 컨트롤러는 생성 시 파드에 마운트될 수 있는 서비스 인스턴스에 대한 연결 세부 정보와 자격 증명이 포함된 쿠버네티스 '시크릿(secret)'을 생성한다.

서비스 카탈로그는 다음의 인증 방법을 지원한다.

  • 기본 (username/password)

클러스터 운영자는 서비스 카탈로그 API 리소스를 사용하여 매니지드 서비스를 프로비저닝하여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관련 단계는 다음과 같다.

  1. 서비스 브로커에서 사용 가능한 매니지드 서비스와 서비스 플랜을 나열.
  2. 매니지드 서비스의 새 인스턴스 프로비저닝.
  3. 연결 자격 증명을 반환하는 매니지드 서비스에 바인딩.
  4. 연결 자격 증명을 애플리케이션에 매핑.

매니지드 서비스와 서비스 플랜 나열

먼저, 클러스터 운영자는 servicecatalog.k8s.io 그룹 내에 ClusterServiceBroker 리소스를 생성해야 한다. 이 리소스는 서비스 브로커 엔드포인트에 접근하는데 필요한 URL과 연결 세부 사항을 포함한다.

다음은 ClusterServiceBroker 리소스 예시이다.

다음은 서비스 브로커에서 사용 가능한 매니지드 서비스와 플랜을 나열하는 단계를 설명하는 시퀀스 다이어그램이다.

ClusterServiceBroker 리소스가 서비스 카탈로그에 추가되면, 사용 가능한 서비스 목록에 대한 외부 서비스 브로커에 대한 호출을 발생시킨다.

서비스 브로커는 사용 가능한 매니지드 서비스 목록과 서비스 플랜 목록을 반환한다. 이 목록은 각각 로컬 ClusterServiceClass 와 ClusterServicePlan 리소스로 캐시된다.

그런 다음 클러스터 운영자는 다음의 명령어를 사용하여 가용한 관리 서비스 목록을 얻을 수 있다.

아래와 같은 형태의 서비스 이름 목록이 출력된다.

또한 다음의 명령어를 사용하여 가용한 서비스 플랜을 볼 수 있다.

아래와 같은 형태의 플랜 이름 목록이 출력된다.

새 인스턴스 프로비저닝

클러스터 운영자는 ServiceInstance 리소스를 생성하여 새 인스턴스 프로비저닝을 시작할 수 있다.

다음은 ServiceInstance 리소스의 예시이다.

다음의 시퀀스 다이어그램은 매니지드 서비스의 새 인스턴스 프로비저닝과 관련된 일련의 단계를 보여준다.

  1. ServiceInstance 리소스가 생성되면, 서비스 카탈로그는 서비스 인스턴스를 프로비저닝하기 위해 외부의 서비스 브로커 호출을 초기화한다.
  2. 서비스 브로커는 새로운 매니지드 서비스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HTTP 응답을 리턴한다.
  3. 그 후 클러스터 운영자는 인스턴스 상태가 준비되었는지 점검할 수 있다.

매니지드 서비스에 바인딩

새 인스턴스가 프로비저닝된 후, 클러스터 운영자는 애플리케이션이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자격 증명을 얻기 위해 매니지드 서비스에 바인드해야 한다. 이것은 ServiceBinding 리소스를 생성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다음은 ServiceBinding 리소스의 예시다.

다음의 시퀀스 다이어그램은 매니지드 서비스 인스턴스에 바인딩하는 단계를 보여준다.

  1. ServiceBinding 이 생성된 이후, 서비스 카탈로그는 서비스 인스턴스와 바인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요청하는 외부 서비스 브로커를 호출한다.
  2. 서비스 브로커는 적절한 서비스 어카운트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권한/역할을 활성화한다.
  3. 서비스 브로커는 매니지드 서비스 인스턴스에 연결하고 액세스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리턴한다. 이는 제공자와 서비스에 특화되어 있으므로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매니지드 서비스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연결 자격 증명 매핑

바인딩 후 마지막 단계는 연결 자격 증명과 서비스 특화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에 매핑하는 것이다. 이런 정보는 클러스터의 애플리케이션이 액세스하여 매니지드 서비스와 직접 연결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릿으로 저장된다.

파드 구성 파일

이 매핑을 수행하는 한 가지 방법은 선언적 파드 구성을 사용하는 것이다.

다음 예시는 서비스 자격 증명을 애플리케이션에 매핑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sa-key 라는 키는 provider-cloud-key 라는 볼륨에 저장되며, 애플리케이션은 이 볼륨을 /var/secrets/provider/key.json 에 마운트한다. 환경 변수 PROVIDER_APPLICATION_CREDENTIALS 는 마운트된 파일의 값에서 매핑된다.

다음 예시는 시크릿 값을 애플리케이션 환경 변수에 매핑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예시에서 메시지 큐 토픽 이름은 topic 라는 키의 provider-queue-credentials 시크릿에서 환경 변수 TOPIC 에 매핑된다.

다음 내용

  • 만약 당신이 Helm Charts에 익숙하다면, 당신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Helm을 이용하여 서비스 카탈로그를 설치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 SC tool을 이용하여 서비스 카탈로그를 설치할 수 있다. 살펴보기 프로젝트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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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감사합니다. 쿠버네티스 사용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답변 가능한 질문이 있다면, 다음 링크에서 질문하십시오. Stack Overflow. 원한다면 GitHub 리포지터리에 이슈를 열어서 문제 리포트 또는 개선 제안이 가능합니다..

정보의 상품화 : 데이터 중개인(Data Broker)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의 건강에 관한 정보는 정보주체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어 민감정보로 규정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개인정보에 비해 더욱 엄격한 규제 아래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정보의 이용목적을 공적인 목적과 상업적 목적으로 나눌 때, 보통 상업적 목적과 비교하면 공적인 목적을 위한 정보이용이 쉽게 수용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건강정보의 상업적 이용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꽤 폭넓은 그곳에서 건강정보는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민간기업의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경우와 같이, 해당 서비스나 기기를 이용하기 위해 우리는 기업에 일종의 건강정보를 제공합니다. 축적된 개인정보는 제공되는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자료로써 이용되기도 하고, 각 기업의 마케팅 수단으로써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작하는 데 이용되기도 합니다.

원칙적으로 민감정보는 개인의 동의를 받아 처리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동의 개념은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이용하는 인간대상연구가 생명윤리법의 규제 아래에서 행해지는 경우에 필요한 충분한 정보에 의한 동의(Informed Consent) 개념으로 이해되고는 합니다. 그러나 이 동의 개념은 연구대상자의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서 계약 당사자들이 동등한 계약과는 다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동의 철회’입니다. 임상연구에서 연구대상자는 어떤 불이익 없이 언제든지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동의철회는 연구대상자가 어떤 물질적인 대가가 없이 기증과 선의에 기반하여 연구에 참여하기 때문에 마련한 보호장치입니다. 그런데 상업적 목적의 연구에서 인간대상연구에서 사용하는 기증에 기반한 동의 개념을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 동의 철회라는 요건으로 인해 수익 창출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수익사업의 원자재인 정보를 안전하게 확보하는 등가교환의 거래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미국에는 정보를 구매하고, 가공하여, 판매하는 ‘데이터 브로커(Data Broker)’가 있습니다. 이미 정보 관리체계인 데이터 거버넌스를 소개하는 글에서 데이터 브로커와 유사한 이름을 가진 ‘어니스트 브로커(Honest Broker)’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어니스트 브로커가 정보주체와 연구자 사이를 연결하는 반면에, 데이터 브로커는 정보를 팔고자 하는 판매자(정보주체)와 정보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기업 등)를 이어주는 중개역할을 합니다. 어니스트 브로커가 주로 하는 일은 정보주체의 식별정보를 지우는 비식별화라는 보안 조치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목되는 것은 정보주체의 프라이버시 보호입니다. 데이터 브로커도 비식별화 조치 또는 재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식별정보에 가짜정보를 추가하는 등의 보안 작업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두 중개자의 다른 점은 어니스트 브로커는 보안 처리를 한 정보를 연구자에게 전달하는 반면 데이터 브로커는 구매자에게 정보를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데이터 브로커 대기업으로 LexisNexis, Acxiom, 그리고 Hu-manity.co.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 브로커가 미국에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민간기업은 미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 Human Services, HHS) 또는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의 자금을 지원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연방정부의 45CFR46, 즉 공동 규정(Common rule)으로서 연구를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 법률은 HHS에서 자금을 지원받거나,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NIH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는 연구를 적용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HHS와 NIH에서 자금을 지원받지 않는 민간기업의 경우에는 건강정보를 이용하고자 할 때,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 필요한 동의를 하거나 기관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대상연구의 동의 개념이 아니라, 거래의 개념 아래에서 건강정보를 사고파는 데이터 브로커 기업이 등장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정보를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한다고 할 때, 마치 인간 생명에 대한 정보를 상품화하는 것 같이 직관적으로 거부감이 들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미 미국에서는 인간대상연구에 대해서도 비식별화를 한 정보는 정보주체에 미치게 될 악영향이 미미하다고 보아 규제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브로커와 어니스트 브로커 모두 정보주체에게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수행합니다. 단 데이터 브로커가 어니스트 브로커가 다른 점은 수집한 정보를 처리한 후, 목적에 따라 재가공하여 상품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미 정보주체에게 정보이용에 대한 비용을 지급했기 때문에, 동의철회로 인해 수익 창출의 원자재인 정보를 잃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정보주체에게 정보를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재식별로 인한 개인식별 등으로 인해 정보주체에게 실질적인 프라이버시 침해가 일어나면, 인간대상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피해보상을 해야 합니다.

때로 민간기업은 도덕적으로 해이해지기 쉽다고 여겨지고는 합니다. 하지만 건강정보의 상업적 이용에 대해 논할 때 최우선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어떻게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수용되는지에 대해 합의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이 법적·도덕적 원칙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하에 정보를 관리하여, 정보주체들의 신뢰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합리적으로 고려해 봐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 사회에 윤리적인 정보이용에 대한 성숙한 문화를 구축해야 공익적·상업적 목적에 좌우되지 않고 언제든지 윤리적으로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 루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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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단오토모티브

Rodan Automotive는 Autosoft에서 새로운 반응형 AutoWebsite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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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커트 자동차 회사

Autobedrijf Blankert는 Autosoft의 새로운 반응형 AutoWebsite를 출시했습니다.

투우사 디자인의 AutoWebsite 비즈니스
Vijfhuizen의 자동차 회사는 명확한 투우사 디자인에서 비즈니스 버전을 선택했습니다. 웹사이트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큰 시각적 그림 빠른 연락을 위한 다양한 탭.

웹사이트는 물론 모든 기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응 이다. 결과적으로 화면은 랩톱, 태블릿 및 휴대폰에 자동으로 적응됩니다. 결과적으로 사이트는 모든 방문자가 항상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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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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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취재K ‘승부조작 브로커’ 문우람, 억울한 희생자인가

입력 2018.10.06 (07:08)

2011년 프로에 입단한 넥센의 문우람은 이미 청소년 시절 국가대표에도 선발됐을 정도로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촉망받는 야구선수였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후 꾸준히 1군 무대에서 활약했다. 장밋빛 미래만이 펼쳐질 것 같았던 그의 야구 인생에 그림자가 드리운 건 2016년 NC 투수 이태양의 승부조작 사건에서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혐의가 제기되면서부터다. 선수가 먼저 승부조작을 제의한 초유의 사건에 여론은 그를 비난하는 목소리로 드높았고, 지난해 4월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1심에서 그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 이후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올해 6월에 열린 2심에서 법원이 그의 항소를 기각했고 이후 대법원도 심리 불속행으로 사건을 종결하면서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그러나 문우람은 처음 혐의가 제기됐을 때부터 법원의 판결이 확정된 지금까지 줄곧 ‘승부조작 브로커’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취재진은 문우람의 1,2심 판결문과 관련자들의 법정 진술 내용, 당사자들 간 통화 내용을 입수했다. 문우람은 처음 혐의가 제기되고 그를 범죄자로 단정하는 기사가 쏟아질 당시 군 복무 중이었던 터라 제대로 된 반론 기회를 한 번도 갖지 못했다. 그런 점에서 한 번쯤은 그의 목소리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승부조작을 직접 실행에 옮긴 이태양조차 법정 최후진술에서 “우람이는 죄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문우람은 어떻게 ‘승부조작 브로커’가 됐을까?

넥센 시절의 문우람

넥센 시절의 문우람

먼저 판결문에 나온 문우람의 범죄 사실은 다음과 같다.

“이태양과 함께 브로커 조 모 씨에게 전화해 ‘이태양이 경기 조작을 하려고 하는데 조작을 어떻게 하는 것이냐?’라는 취지로 물어보았고, 다음날 셋이 만나 경기를 조작하고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에 베팅해 수익을 얻기로 공모함”

“승부조작에 성공한 뒤 조 씨로부터 대가 명목으로 손목시계 등 6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교부받음. 이후 조 씨로부터 이태양에게 줄 돈 2천만 원이 담겨 있는 가방을 건네받아 보관하고 있다가 이태양에게 전달”

다시 말해 먼저 브로커에게 먼저 승부조작을 제의해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에 베팅하도록 한 다음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나눠 가졌다는 것이다.

브로커 조 씨 “문우람이 먼저 제안”, 신빙성 있나?

문우람과 이태양을 비롯해 다수의 야구 선수들과 친분이 있던 브로커 조 씨는 2016년 7월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4일 검찰에 처음 출석해 자신이 먼저 이태양에게 서울의 한 클럽 복도에서 승부조작을 제의했고 문우람은 이 사실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최초 진술했다. 그런데 조 씨의 진술은 열흘 뒤에 이뤄진 2차 조사 때부터 달라지기 시작한다. 위 혐의 사실대로 문우람이 먼저 승부조작을 제안해 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조 씨의 진술은 이후에도 계속 바뀐다.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제안해 왔다는 내용은 변함이 없지만, 최초에 문우람으로부터 연락이 왔을 당시 승부조작에 관한 말을 ‘전화로 한 적은 없다’거나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계속 진술을 번복한 것이다.

승부조작 당사자인 이태양의 진술은 좀 더 명확하다. 이태양은 최초 수사과정에서 마찬가지로 ‘조 씨가 클럽에서 승부조작을 제의해왔다’고 진술했다. 그런데 이태양의 진술은 7월 18일 조 씨와의 대질조사 때 바뀐다.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먼저 문의해왔다는 조 씨의 진술이 맞느냐’는 검찰 수사관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를 나타낸 것이다(이 부분은 보다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태양은 이때도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제안했다’거나 ‘승부조작에 대해 알고 있다’고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관련 기록에는 검찰 측 질문에 ‘울며 고개를 끄덕였다’라고만 나와 있다). 이태양은 이후에도 계속 본인의 재판과 문우람의 재판에서 일관되게 조 씨가 클럽에서 승부조작을 제의했고 문우람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는 승부조작 얘기가 나온 적이 없다고 설명한다.

정리하자면 브로커 조 씨는 2회 조사 때부터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먼저 제안했다고 증언했다. 이태양은 한 차례 대질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이 맞느냐고 묻는 검찰 측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을 뿐 그 전과 후로는 모두 일관되게 문우람은 관련이 없다고 증언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법원 측은 조 씨 측의 주장이 더 신빙성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보다 의심스러운 정황은 또 있다.

“문우람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는 ‘베팅업자’

조 씨는 직접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에 베팅을 하지 않았다. 조 씨의 뒤에는 직접 돈을 투자한 최 모 씨가 있었고, 조 씨는 이태양과의 승부조작 공모 내용을 최 씨에게 알려준 대가로 7천만 원을 받아 챙겼다. 그런데 최 씨가 지난해 3월 군 검찰에 증인으로 출석해 진술한 내용을 보면 최 씨는 조 씨로부터 승부조작과 관련해 문우람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고 증언한다. 최 씨의 진술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문 : 조 씨가 이태양과의 승부조작을 위해서 사전작업을 하고 있다, 준비를 하고 있다라는 언질을 준 바는 없는가요?
답 :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문 : ‘이태양을 작업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는 것이 있다는 건가요?
답 : 네

문 : 증인이 창원지검에서 처음 조사 시 수사관이 증인에게 ‘문우람을 통해 이태양이 조작 경기를 한 것으로 보이는 데 어떤가요?’라고 질문한 바 있지요?
답 : 그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얘기했습니다.

문 : 본인은 문우람이 중간 브로커라는 것은 알지 못하는 부분인지요?
답 : ***만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승부조작 관련해서는 문우람과 한다는 그런 얘기는 저한테 한 적은 없습니다.

최 씨의 이 같은 증언을 토대로 하면 승부조작을 문우람이 먼저 제안했다는 조 씨의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 만약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제의했다면 조 씨가 수억 원의 돈을 직접 투자하는 최 씨에게 이 같은 사실을 말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적다. 최 씨의 진술대로라면 조 씨는 이미 이태양을 목표로 사전에 치밀하게 작업을 했다는 점도 드러난다.

승부조작 관련 재판을 위해 법정에 출석하는 이태양

승부조작 관련 재판을 위해 법정에 출석하는 이태양

'시계’는 승부조작의 대가?

문우람은 승부조작을 알선한 대가로 시계 등을 포함해 시가 6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조 씨로부터 받았다고 나온다. 문우람은 이에 대해 “시계와 옷을 받은 것은 맞지만 선물이라고만 생각했다. 승부조작의 대가가 아니었다”라고 말한다. 물론 아무런 이유 없이 수백만 원 대의 선물을 선뜻 주고받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이에 대해 문우람은 다음과 같이 부연했다.

“조 씨는 평소에도 야구선수들의 술자리에 자주 나타나 늘 계산을 해줬다. 한 번에 천만 원이 넘는 술값을 계산한 적도 있다. 큰 금액이긴 하지만 그냥 돈이 많은 친한 형이 선물을 줬다고만 생각했다.”

문우람은 또 평소에도 팬들로부터 백만 원이 넘는 선물 등은 여러 차례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돈이 많은 친한 형이 선물을 해줬다고 당시에는 고맙게만 생각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문우람은 당시 본인은 착용하고 있던 시계가 있었고 조 씨가 사준 시계는 중고시계였다고 설명하며 자기가 만약 금전을 목적으로 브로커 일을 했다면 왜 돈이 아닌 시계를 받았겠느냐고 항변한다.

“시계를 사고 싶었더라도 돈으로 달라고 했겠죠. 거기에 만약 제가 브로커였다면 태양이는 2천만 원을 받고 저는 겨우 중고시계 하나만 받았다면 이를 납득했을까요? 당연히 제가 기획한 게 맞다면 제 몫을 더 요구했지 않을까요?”

여기에 관련 기록을 보면 조 씨는 다른 야구선수에게도 여러 차례 비슷한 금액의 선물을 해줬고, 또 다른 야구선수의 경우 6백만 원이 넘는 세금을 대납해 준 사실이 나온다. 비슷한 금액의 선물을 다른 선수들에게도 해주는 것을 봤기 때문에 자신에게도 선물을 해준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또 있다. 문우람이 금전을 목표로 브로커 역할을 했다면 왜 단 1회에 그쳤느냐는 것이다. 이태양은 조 씨와 모두 4차례 승부조작을 시도해 이 중 2차례는 성공하고 나머지 2차례는 실패했다. 문우람의 제안으로 승부조작을 하게 됐는데 정작 문우람은 이후로 승부조작을 제안하지 않고 이태양은 조 씨와 승부조작을 계속했다는 것이다.

2015년 9월, 창원에서의 3자 대면

이런 가운데 또 하나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이 관련 기록에 나온다. 2015년 9월 창원에서 문우람과 이태양, 브로커 조 씨가 모인 날에 관한 기록이다. 이태양은 이날 만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제가 만나려고 해서 만난 것이 아니라 그 때 제가 폭행당하고 협박당한 후(이태양은 승부조작에 실패해 베팅업자인 최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승부조작을 했다는 것을 문우람에게 처음 말해줬는데 문우람이 ‘그런 일이 있으면 미리 말을 해야지 지금 말을 하면 어떡하냐’ 이렇게 얘기를 해서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니까 문우람이 그 얘기를 듣고 화가 나서 조 씨에게 뭐라고 하면서 만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승부조작에 실패해 최 씨로부터 시달리던 이태양이 원정경기를 위해 창원을 찾은 문우람과 만나 승부조작 사실을 처음 털어놨고,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제안한 조 씨에게 화가 나 만나자고 했다는 것이다. 만약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제의한 게 맞다면 이는 거짓말이고 조 씨는 당연히 이날 만남의 이유를 다른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 그런데 조 씨는 이날 만남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문 : 문우람이 그날 이태양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하지 말라는 취지로 화를 내거나 한 적이 있나요?
답 : (우람이가) 형 왜 그랬냐고 저한테 얘기해서 형도 앞으로는 (승부조작을) 하지 않을 거라고 했었습니다. (우람이랑) 주먹다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승부조작이 있었던 건 2015년 5월. 넉 달이 지난 9월에 문우람이 이태양의 승부조작에 대해 처음 알았다는 것을 조 씨가 간접적으로 시인한 것이다.

"우람이는 관계없는데 죄송하게 됐다”는 조 씨

결정적으로 취재진은 올해 6월 문우람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있었던 직후 조 씨와 문우람의 아버지 간의 통화 내용을 입수했다. 통화에서 ‘왜 검찰 조사에서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제안했다고 진술했느냐. 진실을 알고 싶다’는 문우람 아버지의 질문에 조 씨는 “우람이는 관계없다. 그건 제가 아버님께도 조사받기 전부터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아무튼 죄송하게 됐습니다.”라고 시인하는 내용이 나온다.

이태양은 왜 진술을 번복했나?

앞서 언급했듯이 이태양은 조 씨와의 대질 조사에서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제의한 것이 맞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울면서 고개를 끄덕여 동의한 바 있다.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제의한 것이 아니었다면 이태양은 왜 고개를 끄덕인 것일까?

이에 대해 이태양은 취재진과 직접 만나 “변호사도 수사관도 계속 야구를 시켜줄 수 있다고 얘기해서 너무 야구를 다시 하고 싶은 마음에 고개를 끄덕였다”고 말했다.

“변호사와 구단 관계자가 모두 그냥 ‘예’라고만 하라고 했습니다. ‘너 자꾸 다른 소리하면 야구 못할 수도 있다’고 하고 조 씨가 수갑을 차고 있는 걸 보니 두렵기도 했습니다”

“제가 우람이는 승부조작 내용을 모른다고 계속 말하니 검찰 수사관이 ‘너 이런 식으로 할 거면 그냥 다 때려치워라. 우리는 책임 못 진다. 야구 안 시켜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변호사와 구단 관계자들이 ‘예 라고만 말하면 되는데 왜 그러냐’고 다그쳐서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인 겁니다.”

이태양은 그때 이후로는 계속 문우람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수시로 변호인과 감독님께 말했지만 아무도 들은 채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조 씨는 왜 문우람이 브로커라고 증언했을까?

만약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제안하지 않았다면 조 씨는 왜 그와 같이 진술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 수 없다. 다만 한 가지 정황으로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은 있다.

조 씨는 이전에도 관련 혐의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여기에 관련 재판 기록에는 여러 명의 프로야구 선수 이름이 계속해서 나온다. 모두 조 씨와 친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자주 술자리를 가졌던 야구선수들인데 이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다시 말해 동종전과가 있는 조 씨는 최대한 감형을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받는 동시에 승부조작 사건의 파장이 최소화하도록 자신의 혐의를 감추는 ‘희생양’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분명 있었다. 조 씨에게는 이태양과 함께 자주 어울렸던 문우람이 ‘희생양’으로 가장 적합했을 수 있다.

이를 입증하는 것으로 베팅업자 최 씨는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문우람 측 변호인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문 : 수사기관에 협조를 하면 양형에 고려될 수 있다는 점에서 조 씨의 진술에 맞게 진술한 것 아닌가요?
답 : 솔직히 그런 마음도 적지 않아 있습니다.

문 : 여러 가지 *** 사건도 있는데 수사협조를 하지 않으면 본인도 추가 입건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양형을 고려해서 조 씨의 진술대로 했다는 것이지요?
답 : 예

문 : ***의 승부조작에 베팅했다고 앞서 진술한 바 있는데 수사기관에서는 이에 대해 수사하지 않았지요? 조 씨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 승부조작에 배팅을 했다고 진술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조사받지 않았지요?
답 : 예

이에 대해 취재진은 브로커 조 씨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조 씨는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한 채 취재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건의 진실은 문우람과 이태양, 조 씨 만이 분명히 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우람의 무죄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은 그가 아무런 실익이 없는 데도 계속해서 무죄를 브로커와의 준비 작업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앞서 말했듯이 제대로 된 반론 기회를 한 번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우람은 지금도 KBO에 계속해서 본인의 무죄를 입증할 자료들을 제출하고 있다. 나아가 현재는 청와대 청원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문우람은 자신이 야구선수로서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잘못된 사람들과 어울린 점에 대해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한다. 문우람은 스스로 프로로 돌아갈 수 있는 확률이 높지 않다는 것도 잘 안다. 그러나 자신은 승부조작을 제안한 적이 없다며 본인의 억울함이 풀릴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말한다.

“그 어떤 비난도 감수하겠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승부조작 브로커가 아닙니다. 저는 승부조작을 제안하지 않았습니다.”

80년대 어느 총선에서 여당후보로 출마했다 낙선의 고배를 든 부산지역 한 선량 지망생이 씁쓸한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재력가로 알려진 그는 선거때마다 때만난 듯 접근하는 선거브로커들에게 선거운동 기간 내내 시달렸다.선거사무장을 만나도 될텐데 이들은 꼭 그와 은밀한 독대를 요구했다.만나보면 어김없이 "표를 얼마 모아줄테니"하면서 금품 취직 민원을 부탁했다.10만표도 채 얻지 못하고 낙선한 그는 자기에게 몰아 주겠다던 표를 다시 계산해보니 부산 전체인구수에 육박하는 3백여만표나 된다는 것을 알고 쓴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었다.

40일 앞으로 다가온 16대총선에 도전하는 여야 정치인들이 전문적인 선거브로커와 일부 타락 유권자들의 등쌀에 여전히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이다.특히 정치 초년생들이 정치판 생리에 어둡고 얼굴 알리기가 급하다는 약점을 노려 이들에게 집요하게 달라 붙는다고 한다.선거캠프 안에서 조차도 "남들이 다 하는데 외면만 할 거냐"는 불만이 나올 정도이니 고질적인 "금권선거"의 폐해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되살아나고 있는 양상이다.

선거브로커에 시달려 6일만에 공천을 반납하는 등 중도 포기자가 속출하고 있다.선거판의 구태에 정나미가 떨어진다는 하소연이다.국민들의 "깨끗한 선거""정치 개혁"여망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아수라판 선거공해가 아닐 수 없다.어느 교수는 공천을 받자마자 선거브로커로 보이는 사람들로부터 시달렸다."20억원 준비해야한다"는 요구에 기절초풍하고 나가 떨어졌다.조직인수,거물급 스카우트,입당원서,향우회 친목회등 각종단체의 회식 행사비,온천관광,경로잔치등 "몰표"를 앞세운 수법도 천태만상이다."입은 풀고 돈은 묶는"선거법마저 무색해졌다."메뚜기 한철"이듯 선거때마다 한몫 잡으려는 선거브로커들의 공명선거 저해행위가 극에 치닫고 있다.버려야 할 유산과 망령이 선거판을 어지럽히는 것이다.중앙당에 호소하면 "그런 것도 모르고 출마하려 했나"며 되레 핀잔을 준다니 정치권이 이성을 잃기 시작한 모양이다.표 모으기는 어려워도 잃기는 쉬운 선거판 속성에 따라 벙어리 냉가슴 앓듯 하고 있다.만약 선거브로커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음해를 가할 것임이 분명한 노릇이다.

벌써 준비한 자금이 거덜난 사람도 있어 돈없는 사람은 정치 못하는 세상이 고착되고 있다."정치는 돈먹는 하마""조직은 돈이 들어가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 공중전화기"라는 말이 실전에 똑 맞아 떨어진다는 게 현장의 증언이다."선거는 조직이고 조직은 기름을 쳐야 돌아간다"는 선거판의 잘못된 관행이 사상유례 없는 유권자 혁명,2000년 첫 총선을 그르치고 있다.선거브로커 개입 등으로 이번 총선에 1조원이상 동원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인플레 등 경제에 미칠 악영향도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은 여야가 당의 사활을 걸고 매달리는 데다 출마자들이 과거 어느때보다 많은 상황이어서 "돈 선거"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정당의 이합집산과 무소속 대거 출마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특히 "바꿔 바꿔 세상을 다 바꿔"라는 노래가 유행하듯 바꿔보자는 분위기,특히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변혁을 바라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아 기성 정치인들이 사생결단 매달리고는 것도 "과열"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구제불능 양상인 타락선거에 대해 어떻게든 손을 쓰지 않으면 안될 지경에 이르고 있다.그것은 유권자 모두가 해내야 할 몫이다.시정되지 않는다면 참신한 인재,좋은 신인들의 정치권 진입은 좌절되고 직업 정치꾼과 "고인 물"은 바뀌지 않을 지도 모른다.정치의 소프트 웨어 개혁은 요원해지고 악순환만 거듭될 뿐이다.낙천 낙선운동도 무용지물이 되고 "맑은 물"같은 양심가들의 여의도행은 좌절될 수도 있는 것이다.유권자,출마자들의 의식변화와 함께 선거브로커에 대한 관계당국의 엄중한 척결작업이 화급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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