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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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2-06-29 (수) By Jeff So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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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삼성전자가 8일 6만9500원으로 마감하면서 다시 '6만전자'가 됐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1월 11일(6만9900원)이후 처음이다. 여전히 '자녀에게 물려줄 주식' 1순위로 꼽히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11일 장중 9만6800원을 찍으며 '10만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불과 1년여 만에 30%가량이나 떨어졌다.

이번 주가 하락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반도체 업황 우려와 갤럭시S22의 GOS(게임최적화서비스·Game Optimizing Service) 논란 등 이례적 악재가 겹친 측면이 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이자 주식인 삼성전자마저도 무조건적 장기투자로는 수익을 올리기 어렵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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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지난달 온라인으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물론, 장기투자에는 여러 장점이 있다. 평균 매입단가를 낮춰주고 매매수수료도 줄여준다.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주식시장도 성장하기에 장기투자하면 자연히 손실을 볼 확률도 낮아진다.

그렇다고 장기투자가 무조건 정답이 아님을 삼성전자 사례에서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장기'라는 기간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주식이 아닌 은행 적금이나 예금이 최고의 선택이 된다. 리스크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월복리 4%인 적금에 매월 100만원씩 50년을 넣으면 원금은 6억원이지만 세후 수령액은 17억1310만원으로 3배가량으로 불어나게 된다. 리스크가 전혀 없이.

우리가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주식투자에 나서는 것은 은행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다. 그런 측면에서 무조건 장기투자가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한국증시가 특유의 '박스권 장세'라는 측면에서 더욱 그렇다.

특히 개인투자자를 향해 '장기투자 하라'고 외치는 금융투자업계 인사들은 큰 문제가 있다. 금투업계 인사들은 고객에 최소한 은행보다 빨리 더 높은 수익을 올려달라는 요청에 따라 보수나 수수료를 받는다. 그런 인사들이 고객에 '장기투자 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마치 피자 가게에서 늦은 배달에 대해 '식은 피자가 더 맛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굳이 '스카이대' 출신이나 유학파로 금투업계를 채울 이유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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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피자/사진=픽사베이

이런 점에서 금투업계의 '대중화' 노력은 여전히 중요하다. 피자를 10분 늦게 배달한 배달원과 피자 가게는 욕을 먹지만, 맡은 자산에서 10% 손실을 낸 금투업계 인사는 '장기투자 하라'고 오히려 고객에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큰 소리친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 당시 임금근로 일자리에 종사한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20만원이었다. 이 중 금융·보험업에 종사하는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이 660만원으로 평균의 2배가 넘었다. 반면, 숙박음식업은 163만원에 그쳤다. 라이선스 산업인 금융업의 규제와 공고한 진입장벽의 결과다.

디지털 기술 발달로 금융업 진입장벽의 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미 지난 2020년 금융위원회는 인허가 단위를 쪼개 적은 자본금으로도 금융사를 차릴 수 있도록 하는 '스몰 라이선스(Small License)' 도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간 얼마나 금융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독과점 구조가 깨졌는지는 의문이다. 단순히 MZ세대가 좋아하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출시되고 인터넷전문은행 몇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개 등장했다는 점으로는 역부족이다. 핀테크 기업에 대한 적극 육성이 필요하다.

댓글 2022-06-29 (수) By Jeff Sommer

▶ 청구서들 처리하고 약간의 비상금 저축 후 마라톤 하듯 장기투자 하는 게 바람직

▶ 되도록 간단하고 비용 저렴한 펀드 골라야…젊은 투자자라면 주식 구매 비중 높여야

금융시장의 파티는 오래 전 끝났다. 뜨거운 주식들과 암호화폐의 끝내주는 기회들 그리고 NFT들에 관한 수다는 이제 거의 들리지 않는다. 경기침체와 베어마켓이 요즘의 주요 화제이다. 분명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기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시장에 돈을 넣은 적이 없다면 투자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당한 시기로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베어마켓에는 투자와 관련해 이점이 있다. 주식 가치가 떨어지고 데이트레이딩이 줄어들면서 당신이 일시적 열기에 휩싸일 가능성은 적어졌다. 그 대신 당신은 장기적으로 부를 늘린다는 목표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이 칼럼은 아직 학교를 다니거나 사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 혹은 미래를 위해 돈을 투자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번 달 인디애나폴리스의 한 고교를 졸업한 루시 닐 같은 사람들 말이다. 그녀는 “나의 재정적 안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어떻게 투자를 시작하면 좋을지 믿을만한 정보를 준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런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조언이다.

올해의 시장 하락은 돈을 잃는 게 얼마나 쉬운 일인지를 보여준다. 당신이 조심을 하더라도 말이다. 그러나 투자는 일찍 시작을 해 장기적인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몇 가지 간단한 원칙만 따른다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리스크가 따르는 데 돈을 집어넣기 전 청구서들을 먼저 처리하라. 그리고 긴급 상황에 대비한 저축을 하라.

▲주식을 사라. 그리고 당신 상황에 적합한 경우 채권을 사라. 전체 시장을 아우르는 가격이 저렴하고 다변화된 인덱스 펀드가 좋다.

▲투자를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으로 생각하라. 최소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10년을 내다봐야 한다. 가능한 한 더 긴 관점을 가지는 게 좋다.

■우선 청구서를 처리하고 약간의 저축을 하라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당신은 이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전적으로 피할 방법은 없다. 주식에 넣을 경우 특히 더 그렇다. 따라서 추가적인 리스크를 안기 전에 청구서들을 먼저 처리하라. 그 다음에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 약간의 돈을 떼어놓기 바란다.

지출은 더 줄이고 저축은 늘리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라. 그러면 머지않아 상당액이 모아질 것이다. 이것을 안전한 곳에 보관하라. 단기 저축으로는 은행 계좌나 머니 마켓 펀드가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니 마켓 펀드는 밴가드와 피델리티, 슈왑 같은 메이저 업체들에서 찾을 수 있다. 아직 금리는 낮지만 오르고 있는 중이다. 장기적인 안전 저축을 원한다면 I 채권을 구입해보라. 연방재무부가 발행하는 이 채권은 현재 9.62%의 금리를 지급한다.(금리는 6개월마다 조정된다.) CD와 고수익 세이빙스 계좌도 괜찮다.

■암호화폐가 아닌 주식을 사라

이제 당신은 투자를 시작할 준비가 됐다. 나는 투자금을 광범위하게 주식과 채권으로 다변화된 펀드에 넣었다. 나는 이것을 초보 투자자들에게 권한다. 주식과 채권은 가장 중심적인 자산 종목이다. 펀드들-특히 마켓을 아우르는 인덱스 펀드들-은 주식과 채권을 구입하는 아주 훌륭하고 비용이 저렴한 방법이다.(내가 비용이 저렴하다고 하는 것은 부담 수수료가 낮다는 뜻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가기 전에 이것을 생각하라. 투자자로서 나는 암호화폐와 NTF 그리고 금이나 밀 등 상품들에 한 푼도 직접적으로 넣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이런 것들은 필요 없다. 이것을 산다면 추가적인 리스크를 안게 되는 것뿐이다.

만약 당신이 인덱스 펀드를 통해 전체 주식시장에 투자를 한다면 어쨌든 당신은 이런 것들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된 기업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가령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와 벤모를 소유한 페이팔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런 업체들이 암호화폐로 돈을 번다면 당신에게도 좋은 일이다. 하지만 손실을 본다 해도 다른 주식 투자가 이를 상쇄해 줄 수 있다. 이것이 다변화의 의미이다. 전체 주식시장 펀드를 사면 이런 여파를 최소화할 수 있다. 주식 그리고 채권과 관련해서는 만약 내가 젊음의 특권이 있다면, 즉 10대나 20대라면 나는 주식에 100% 투자를 할 것이다. 하지만 은퇴 연령에 다가가고 있는 내게는 그런 특권이 없다. 그래서 나는 상당 비율의 채권을 갖고 있다.

그러나 올해 고교를 졸업한 닐과 같은 젊은이라면 채권을 사지 않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주식 수익률은 채권의 두 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1926년부터 2021년까지 연 평균 수익률을 보면 주식은 12.3%였던 반면 채권은 6.3%였다.

닐은 나와의 대화에서 “주식시장이 계속 떨어지는 것을 보는데 주식을 사기에 좋은 시기라는 뜻인가”라고 물었다, 내 대답은 애매모호했다. 먼저 “그렇다”이다. 정말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면 아주 좋은 시기이다. 베어마켓이기 때문에 금년 초보다 가격이 훨씬 좋다. 과거가 미래에 대한 보장이 되지는 않지만 미국 주식시장은 최소한 20년 기간에 걸쳐 하락으로부터 회복을 했다. 20년 이상을 내다보고 있다면 지금 주식을 구입하라.

하지만 “아니다”도 있다. 수익을 빨리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만들고 싶다면 구입에 적기가 아니다. 올 주식시장 추세는 부정적이었다. 당신은 즉각적으로 돈을 잃을 수 있다. 그리고는 내일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 그런 추세가 지속될 수도 있다. 그럴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그 누구도 이것을 알 수는 없다.

간단히 말한다면 당신이 감수해야 할 리스크를 이해하라는 것이다. 당신이 단기적인 ‘서류 상 손실’을 감수하면서 장기간 시장에 돈을 넣어 둘 수 없다면 주식을 사서는 안 된다. 왜 주식을 사려고 하는 것인지 먼저 생각해보길 바란다.

왜 주식 투자는 장기적으로 돈을 버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까? 그 대답은 분명치 않을 수 있다. 일련의 게임스톱이나 AMC 같은 ‘밈 주식들이 지난해 폭등했다. 건실한 투자처여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가격 상승을 원하면서 이를 구입했기 때문이다. 수개월 혹은 수년에 걸쳐 이런 집단적 행태가 가격을 부풀려줘 상당한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다른 이들의 감정에 의존한다면 시장이 추락할 때 돈을 잃어버릴 수 있다. 최근 그렇듯이 말이다.

주식시장이 매일매일 혹은 매년 어떻게 될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지난해 12월 월스트릿의 전문가들 대부분은 2022년 주식이 더 오를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틀렸다. 당신이 시장의 단기적 움직임에 개의치 않고 장기적으로 전체 시장에 투자를 한다면 이런 전망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접근법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다. 전체 미국 주식시장이나 전 세계 시장을 아우르는 한 개의 인덱스 펀드를 이용할 수 있다. 쇼핑과 조사를 통해 지출비율이라 불리는 수수료가 낮은 펀드를 찾아라.

당신의 투자를 되도록 간단하게 그리고 되도록 저렴하게 유지하라. 주식시장이나 당신 투자 주식의 단기 하락으로 타격을 받는 상황에 놓이게 하면 안 된다. 대신 건실하고 다변화된, 비용이 저렴한 인덱스 펀드에 투자를 한다면 당신은 장기적인 경제 성장으로부터 부를 얻게 되는 아주 좋은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다.

EDAILY 증권뉴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주식시장 투자 조언 중에 가장 흔하게 듣는 말 중 하나는 ‘우량주에 장기투자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량주 중에서도 최고 우량주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에 투자해 10년간 ‘존버(오랜 기간 버티는 것을 뜻하는 속어)’했다면 결과는 긍정적일까. 답은 ‘꼭 그러지만은 않다’이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2012년 6월 5일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10년 후인 지난 3일 기준 주가가 오른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기아차(000270), 신한지주(055550), LG화학(051910), 삼성전자우(005935) 등 5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10년 전과 비교할 때 주가가 오른 종목이 10개 중 절반에 불과했다.

주가 변동은 수정주가(2012년 6월5일 기준 시가총액을 현재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와 현재 종가와의 차이로 계산했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10년 전 시총 톱10 종목 절반은 마이너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부동의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50대 1 액면분할을 단행했다. 이를 감안해 계산한 삼성전자의 지난 2012년 수정주가는 2만9683원으로, 현재 주가는 이 보다 3만7117원(125.2%) 오른 6만6800원이다. 10년 전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했다면 두 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10년 전 시총 상위주에 투자한 뒤 이를 쭉 유지했다면 삼성전자가 아닌 LG화학(051910)에 투자한 사람이 ‘위너’다. 10년 전 25만656원이던 LG화학 주가는 현재 58만5000원으로 33만4344원(133.4%) 상승했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 물적분할 등 주가에 악재인 요인들이 있었음에도 10년 전보다 크게 올랐다.

기아(000270) 역시 주가가 오른 종목 중 하나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다. 10년전 7만6900원이던 주식이 현재 8만3500원으로 6600원 오르는데 그쳤다. 신한지주(055550)도 소폭 상승했다. 10년 전 수정주가 3만5130원과 비교할 때 현재(4만2450원) 7320원 올랐다.

하이닉스 투자했다면 4배 이상 수익

반면 10년 동안 주가가 제자리 수준이 아닌 하락한 종목은 5개다.

현대차(005380)는 10년 전 24만722원에서 현재 18만7000원으로 5만3722원(22.3%) 하락했다. 지주사 전환을 통해 POSCO홀딩스(005490)로 이름을 바꾼 포스코 역시 10년간 주가가 18.9% 빠졌다. 현대모비스(012330)와 삼성생명(032830)도 각각 10년동안 23%, 32%씩 내렸다. 한국전력(015760)의 경우 10년 전보다 주가가 800원 하락했다.

10년 전 시가총액 상위 10위 내 종목은 아니었지만 SK하이닉스(000660)(10년 전 시총 11위)에 투자했다면 4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대박’을 터뜨리는 것도 가능했다. SK하이닉스의 10년 전 수정주가는 2만642원으로 현재 주가인 10만7000원과 비교하면 무려 418.3% 상승했다.

삼성SDI(006400) 역시 10년 전과 비교할 때 4배 이상 주가가 올랐다. 현재 56만9000원인 주가는 10년 전 수정주가로는 9만9379원에 불과했다. 10년 간 수익률은 472.5%다. 10년 전 삼성SDI 주식에 1억원을 묻어뒀다면 현재 4억원이 넘는 돈으로 돌아왔다는 뜻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주식 투자에 있어서 우량주에 대한 투자를 추천하는 것은 무조건 높은 수익을 안겨준다기보다 안전하고 믿을만한 곳에 투자하라는 의미로 보면 된다”면서 “올해는 워낙 주식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상태이고 이에 따른 주가 하락폭도 커서 지난해보다 수익률이 다소 낮아진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부의 인문학-반드시 이기는 주식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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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이익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었을 때 근시안적 투자자들이 헐값에 던지는 주식을 매수해서 기업 이익이 정상화되었을 때 파는 것이 좋은 투자 전략이다.

수익률 변동 폭을 최소화한 분산투자법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분산투자는 수익률이 종합주가지수 수익률과 비슷해지기에 큰돈을 벌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차트 분석으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과거 3년간 투자 수익률이 낮은 주식군에 투자하면 향후 3년간 투자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넘어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00일 이동평균선이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상승전환할 때 사고 하락 전환할 때 팔면 시장 수익률보다 더 높은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주식에 대해서 전문적 지식이 없거나 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투자자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3년간 투자수익률이 저조한 주식에 투자하라

단, 수익을 내려면 3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 10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개별 주식에 대한 주장이 아닌 패자군, 즉 앞서 3년간 수익률이 저조했던 주식 포트폴리오의 성적을 말한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손실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투자를 두려워하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부동산과 주식 거품, 미리 알고 피하는 법은 없을까?

인간은 사회적 압력에 약하고, 전문가의 말을 잘 듣는 경향이 있으며, 정보 캐스케이드 효과 및 본능적으로 대화를 좋아하고 입소문을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기에 무리 짓기 쉽다.

CAPE: Cyclically Adjusted Price-earnings Ratio

Shiller PE Ratio

Current Shiller PE Ratio: 26.56 +0.36 (1.39%) 4:00 PM EDT, Fri Apr 24

S&P/Case-Shiller U.S. National Home Price Index

Source: S&P Dow Jones Indices LLC Release: S&P/Case-Shiller Home Price Indices Units: Index Jan 2000=100, Not Seasonally Adjusted Frequency: Monthly Notes: For more information regarding the index, please visit Standard & Poor's. There is more inform

반포한강공원

요즘과 같은 시기에 추천하는 책이다. 현재 우리를 둘러싼 경제 환경, 예를 들면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통화 정책, 정치 변수 등에 대해서 아주 쉽고 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내용들이 많은데, 자세한 건 직접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다른 주식 관련 책에서 자주 찾아보기 힘든 몇가지만 소개하려고 한다.

1. 자본주의 시스템이 계속 존재한다면, 주식의 위험 프리미엄이 앞으로도 장기간 온전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 이건 사실, 주식의 본질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그 속에 의미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 이건 2번의 내용과 연결해서 확인할 수 있다.

2. 주식은 본질적으로 채권보다 불리하므로, 그 위험에 대한 보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며, 따라서 주식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투자 수단으로 유지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투자자들이 불평하는 수준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가 갑자기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 위에 채권보다 주식이 본질적으로 불리하는 것은 얼마나 손실이 적은가에 대한 이야기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주식은 바로 애플인데, 지금까지 보여준 결과라면, 채권만큼의 안정성에 지속적인 주가 상승 + 높은 배당률로 인해 주식 초보들을 위해 기준이 되는 주식이라 할 수 있다. 애플과 같은 회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주식이 채권보다 더욱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 되는것이 아닐까? 또한 애플은 재료비 상승을 소비자나 2차 벤더에게 전가시킬만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판매가격을 올려도 사줄만한 충성심 많은 고객들이 줄을 서서 지갑을 열고 있다.

3. 경제 환경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중에 금값, 통화정책, 인플레이션이 있는데,

3-1. 유동성 공급과 신용완화는 주식 시장에 호재이므로, 중앙은행이 마음대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면 주가에 매우 유리하다. 통화 정책이 거의 유일하게 주식 시장에 가격 급등락 현상과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존재한다.

- 코로나 이후 주가를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보자. 각국 정부에서 시장을 살린다는 목적으로, 딱 3-1에서 말하는대로 계속 진행중이다. 지금은 잠시 주춤하는듯 보이지만, 20년 3월 이후 주가는 거의 2배 이상 상승한 상태이다.

다만 미국에서 지금 테이퍼링을 한다고 하니, 시장으로의 유동성이 축소될것이라 예상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주가 상승 동력이 조금 줄어든 상태이다.

3-2 주식은 인플레이션 방어수단이다.

- 지금 인플레이션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한국과 같이 원자재를 거의 대부분 수입해서, 가공하고 해외에 수출해야하는 기업들은 원자재값 상승으로 단기적으로 영업이익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제품 가격에 전가할 수 있다면, 결국은 회사의 매출이 증가하게 될것이고, 21년말, 22년까지 인플레이션이 예상된다면, 재료값의 상승을 제품값에 전가해도 시장에서 외면받지 않을 그런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

4. 대통령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데, 보통은 대통령 임기 3년차의 수익률이 가장 좋고, 민주당 대통령 기간에 더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좋다.

- 이 말은, 바이든 대통령(민주당)의 3년차인 23년를 노려보도록 하자.

5. 만약 매도를 한다면 1년 중에 5월에서 6월에 하도록 하자.

- 4번과 주식에 장기투자 하라 조합하면, 23년 5월에 매도??

6. 수익률이 가장 안좋은 것은 9월이고, 변동성은 10월에 가장 크다고 한다.

- 뭐지 이 기시감은. 이번달에 우리는 6만 전자를 보고 말았다..

바이든 대통령이 뭔가를 보여주려고 할거고, 코로나 상황에 겹쳐서 돈을 풀만한 당위성이 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 후반부터 공급된 유동성을 회수하려는 테이퍼링 움직임이 사람들의 매수 버튼을 머뭇거리게 만들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가장 인플레이션은 장기 투자자에게 문제가 아니다. 뭔가 경기가 과열되거나 엄청나게 좋은 느낌은 아닌데, 그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통화 정책을 펼치는 것 같아, 바이든 정부의 임기 마지막까지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경험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시장을 떠나 관망할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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