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거래 플랫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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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빅데이터, 미디어 등 탈통신 사업에서의 성과를 돌아보며 하반기에도 디지털플랫폼기업(DIGICO·디지코)으로의 전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구 대표는 28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KT그룹 혁신성과 공유회'에서 "하반기에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임직원과 고객 모두가 공감하는 우수한 거래 플랫폼 디지코 KT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코 그라운드!(DIGICO Ground!) 더 멀리, 더 높이, 더 빨리'를 테마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혁신을 위해 원팀으로 달려 온 KT그룹 구성원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 대표를 비롯해 KT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KT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KT의 경영방향인 '안정', '고객', '성장'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낸 총 11개의 우수 사례가 선정돼 발표 무대에 올랐다.

특히 고객발 자기혁신 사례를 비롯해 KT그룹의 혁신 플랫폼인 1등워크숍을 통해 변화와 성장에 기여해 온 사례들이 주목을 받았다.

'안정' 분야 우수 사례로는 현장의 업무 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효율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현장 AI 300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과제 등이 선정됐다.

공사 관리감독, 지출 관리 등 일상적이고 사소하지만 오류 발생 시 영향도가 큰 업무에 인공지능(AI)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을 적용해 디지털 전환을 이뤄낸 사례들이다.

이 과제들은 실제로 업무 현장에 적용돼 고객 보호, 네트워크 안정, 현장 업무 효율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객'과 '성장' 분야에서는 카드제휴 및 금융자산 규모 확대로 금융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 BC 카드와 KT그룹 편입 후 큰 성장을 이뤄낸 HCN 등 고객 관점에서 기존 사업 영역을 개선하고 확장해 달성한 혁신적인 성과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IT 경진대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대상을 받은 KT 에이블스쿨 출신 신입사원이 올해 상반기 직원 성장 우수한 거래 플랫폼 분야 우수 직원으로 선정돼 큰 박수를 받았다.

구성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경쟁력과 직격되는 만큼 이에 대한 격려를 이어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구 대표는 "올해 상반기는 우리 모두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AICC, 빅데이터,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함께 달려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우수한 거래 플랫폼

[미디어펜=문상진 기자]중고사업자 중심의 공유경제 통합 플랫폼 '중고왕'이 중고사업자와 투자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22일 오후 2시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강남 호텔에서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중고왕은 개인과 개인 간 거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기피해, 허위매물, A/S불가, 낮은 품질 등 그동안 중고거래 시 문제점으로 거론됐던 문제들을 전문 중고사업자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앱'으로 인정 받고자 현재 데모버전을 서비스 중에 있다.


중고왕은 중고 거래뿐만 아니라 중고 사업자를 통한 렌탈서비스, 기부·나눔을 통해 공유경제 실현의 새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중고왕의 기부나눔 활동인 기부박수337은 일반적인 현금기부가 아니라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 문화로써 현재 유명셀럽 약 2000명이 참여하여 진행중에 있다.


중고왕에는 평창문화올림픽 청산별곡 예술감독을 역임한 황준호 감독, 금융전문가인 고창문, 제일기획 출신의 마케팅과 PR전문가들이 합류하여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협력업체로는 국내 DM 1위 업체인 빌포스트, 종합보험사 인카, 국내최대 콜센터 업체인 MCC 등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있다.


'중고왕'을 운영 중인 (주)글로벌디지털콘텐츠중고왕(대표 김태복)은 중고사업자를 중심으로 구매자와 판매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찾아주는 서비스, 실시간 알림서비스, 자율 경매 방식 등 다양한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중고판매 관련 벤처기업 중 최초로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김태복 대표는 "앞으로 바늘부터 우주선까지 세상의 모든 물건을 취급하게 될 중고왕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세계중고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역과 호흡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모빌리티 新경제 플랫폼' 광주시 최우수 적극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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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올해는 개인 부문과 팀 부문으로 구분해 우수사례를 각 3건씩 최종 선발했다.

특히 직원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 선정을 위해 사전에 온라인직원투표와 온라인국민투표를 실시했으며, 철저한 실적검증과 예선심사를 거쳐 ‘제2차 광주광역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우대등급을 결정했다.

이날 선발된 개인 부문 우수사례는 ▲미래모빌리티 신(新)경제 광주 플랫폼 구축(최우수, 자동차산업과 송윤태 주무관) ▲농로가 사라져 10년간 경작을 못했던 한 맺힌 농민의 숙원을 적극행정으로 달래주다(우수, 상수도사업본부 박성위 주무관) ▲문화도시 광주, 전국 최초 문화예술인 특화 안심보험 가입(장려, 문화도시정책관 박주용 주무관) 등 총 3건이다.

팀 부문 우수사례는 ▲국내 최초 양자암호통신을 이용한 광주광역시 감염병대응톡(GIDR Talk) 개발·운영으로 코로나19 대응효과를 극대화하다(최우수, 보건환경연구원 김민지 주무관 외 3명)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운영으로 과도한 규제에 따른 개별심의 해결방안 제시(우수, 도시경관과 기윤 주무관 외 2명) ▲아빠처럼 든든하고 엄마품처럼 안전한 ‘안심’ 보육환경 조성(장려, 출산보육과 나건웅 주무관 외 3명) 등 총 3건이 선발됐다.

광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본인의 희망을 고려해 특별승급, 실적가산가점, 포상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또 올해는 직원들의 적극행정 참여 제고를 위해 국내 산업시찰 우선 선발, 연말 적극행정 우수부서 포상 등 인센티브를 추가 신설했다.

이 밖에도 기존 제도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행정으로 시민의 편익증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해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타 지자체에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개인전 최우수 사례는 9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한다. /[email protected]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7월 29일 메타버스 플랫폼 ‘크레티비아’의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엔에스랩이 공동 개발한 크레티비아(Creativia)는 창조적 공간이라는 뜻으로 초실사 콘텐츠를 지향하는 메타버스 전시 공용 플랫폼이다. 올해 2월부터 양 기관이 공동 개발을 시작해 이번에 베타버전을 출시하게 됐다.

크레티비아는 연구개발, 교육, 스마트제조, 전시기획 등의 모듈화로 구성돼 참여자 모두가 만들어 나가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가상공간 내 아바타끼리의 소통에만 국한하지 않고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개발지식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교육 및 학습도 가능하다. 또한 3D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과 같이 교육 연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적용이 가능하다.

금오공대는 크레티비아를 통해 재난 안전, 통합 관제, 시설 관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 모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NFT, AI,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관련 분야의 연구 개발 및 실용화 지원을 위해 무료 플랫폼으로 출시했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미국, 이스라엘,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의 주요 메타버스 기업과의 국제적인 협업을 통해 ‘크레티비아’가 다양한 사업별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 개발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내 연구실에서 올 초 스타트업 기업이 된 ㈜엔에스랩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모바일 지갑 시스템 ‘퓨어 월렛’을 비롯해 NFT를 활용한 가상자산거래, Meta DDS, Smart MMS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등이 크레티비아 플랫폼 내에서도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크레티비아 플랫폼의 출시가 메타버스 상에서의 ICT지능화 혁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의 ICT 융합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경북콘텐츠진흥원, K-콘텐츠로 민선8기 지역경제 선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이종수)은 민선8기를 우수한 거래 플랫폼 맞아 지역의 문화자원 및 풍부한 원천소재의 콘텐츠를 통해 K-콘텐츠 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진흥원은 지난달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민선8기 정책과제로 ‘K-스토리 콘텐츠 거점 조성’방안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보고했으며, 이 과제의 첫걸음으로 스토리창작자, 영화드라마 제작사, OTT플랫폼사 등이 참가하는 ‘글로벌 K-스토리 프리 페스티벌’을 올 10월 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북을 세계 K-스토리의 메카로 자리잡기 우수한 거래 플랫폼 위해 국내외 스토리 리더와 이야기 산업 주체가 참여하여 스토리콘텐츠의 활성 방안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진흥원은 이 페스티벌을 토대로 경북이 세계적인 스토리콘텐츠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키워갈 계획이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4월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지역연계 첨단 CT실증사업’(예산 50억여원)을 유치, 유교랜드를 국내 최초 메타버스 유교박물관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추진 과정에 첫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관련 국비사업 유치에 긍정적 분위기

“경북도, 대한민국 농산업의 미래 선도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곤충관련 R&D·생산·가공·유통 등 분야별 전문화된 산·학·관·연 협력체계 구축으로 경북 곤충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7월 28일 도청 사림실에서 롯데중앙연구소․경북대학교․예천군 과 ‘경북 곤충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김학동 예천군수, 생산자단체 및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현재 곤충산업의 농가가 생산-가공-제품개발-유통을 모두 전담하는 농가 중심형 산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분야별 전문화된 대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곤충산업 구조 혁신’이 주된 목적이다. 도는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연구소인 롯데그룹의 롯데중앙연구소 및 곤충특화학과를 운영 중인 경북대학교, 그리고 곤충산업의 주요거점인 예천군과 지난해 11월부터 약 9개월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각 기관별 역할 및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곤충원료의 식품소재화를 위한 협력 ▷곤충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및 제품화․판로확대를 위한 협력 ▷곤충산업의 연구․개발-생산-가공-유통 분야별 선순환체계 구축 협력 등이 주요 골자다.

“재산세 납부 카카오톡으로 안내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주택 및 건축물 정기분 재산세(이하“재산세”)에 대해 납세자가 가산금을 부담하지 않도록 카카오톡을 통한 기한 내 납부안내를 모바일로 실시한다. 이에 영천·칠곡 등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으로부터 대상자 선택을 위한 전산프로그램을 협조 받아 납세자의 가산금 부과현황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납세자별 맞춤형 모바일 송달을 실시한다. 올해 재산세 납부 기한은 8월 1일까지 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고 신용카드 및 가상계좌․자동이체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를 납부기한까지 완납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이 지난 날부터 재산세의 100분의 3에 상당하는 가산금을 부담해야 한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재산세는 주민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며 가산금 등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납세자의 불이익을 줄이기 위한 여러 납세자 편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 혁신성장 위한 협력체계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지역과소셜비즈는 7월 우수한 거래 플랫폼 27일 ‘소셜캠퍼스 온 경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사회적경제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재)경북지역사업평가단,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가 공동 지원하는 ‘2022년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비R&D) ESG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선정기업 20개사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지역과소셜비즈는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비R&D)’을 통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경제의 주력 산업인 농식품 및 소셜문화관광 분야 기업들을 ESG 관점에서 신제품 개발, ‘친환경+사회적가치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선정기업들은 △시제품 개발(ESG 관점 고부가가치 식품군의 시제품 개발) △친환경 포장재 개발 △홍보물 제작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프로모션 △컨설팅의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개발된 상품/서비스의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박철훈 소셜캠퍼스 온 경북 센터장은 ‘ESG와 사회적경제는 다르게 읽지만 사실 같은 뜻이며 기업이 고전적 프레임을 넘어, 미래·환경·가치 지향적인 관점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상품과

한수원, POSRV 국산화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한국기계연구원, 에네스지, 조광ILI, 부산대학교 등 4개 기관과 ‘원전 파일롯 구동 압력방출밸브(POSRV, Pilot Operated Safety Relief Valve) 국산화 개발을 위한 정부과제’에 협력한다. 이를 위해 이들 기관은 7월 18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POSRV는 1400MW급 원자력발전소인 신고리3,4호기와 신한울1,2호기 원자로냉각재계통*의 압력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 원자로냉각재계통 : 원자로에서 연료의 핵분열로 발생하는 열에너지가 순환하는 계통) POSRV는 작동환경 기준이 매우 엄격하고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등 기술장벽이 높아 해외 3개 기업이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국내 기술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나 중소기업 단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산학연 관계기관들이 정부과제를 추진하며 국산화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 POSRV 설계, 제작 및 생산 등 원천기술개발 및 국산화 제품 개발 ▲ POSRV 성능시험장비 구축 및 성능평가 기술개발 ▲ 국내외 APR

“사람 반! 은어 반! 3년만에 화려한 복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펼쳐지는 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7월 30일 오후 2시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개막선언과 함께 친환경 봉화의 상징을 표현하는 블루씨드 세레모니를 통해 은어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은어축제 행사장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1급수 내성천에서 즐기는 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은어를 잡으려고 몰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 메워 성공적인 축제를 향한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봉화군 홍보대사 최우진을 비롯하여 김태연, 유승우, 김태연, 김혜연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또한, 축제장에 마련된 은어 먹거리 장터, 체험부스,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 박현국 이사장(봉화군수)은 “여름철 최고 피서지인 봉화에 와서 아름다운 자연광과 신나는 봉화은어축제를 즐기며 건강한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812명(국내 3,774, 국외 38) 발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3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9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74명, 국외감염 3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26명, 구미 696명, 경산 395명, 경주 365명, 안동 224명, 김천 208명, 영주 206명, 칠곡 153명, 상주 130명, 문경 119명, 영천 116명, 예천 93명, 의성 62명, 성주 60명, 울진 53명, 청도 41명, 영양 40명, 영덕 33명, 청송 25명, 봉화 25명, 군위 18명, 고령 16명, 울릉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74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3,534.4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848,603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장애인 비장애인 예술로 소통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2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회장 오태희)가 주관하는 ‘2022년 경북 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지역 기관·단체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는 지역장애인들의 예술적 관심과 잠재능력을 향상해 자립·재활 의지를 다지고 예술 활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비장애인들이 이들의 작품 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문화예술인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종합예술제는 문학(시, 수필), 미술(그림, 서예), 사진 등 6개 부문에서 2개월(3.14~5.27)간 공모를 통해 58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각 부문별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49명이 입선해 수상하게 됐다. 영예의 대상인 도지사 표창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태근씨가 ‘대보 상생의 손’이라는 작품으로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이태근(64세)씨는 지체 1급(지체중증)의 장애를 극복하고 스스로 부단히 잠재력을 계발해 이뤄낸 결과로 행사 참석자는 물론 주위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들은 제35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도 응모를 할 예정

남부지방산림청, 합리적인 경영계획 수립 나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7월 29일 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산림조사와 경영계획 수립 과정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양산국유림관리소, 민간전문가, 용역수행자인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가 참석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년도 2월부터 경북 영양군, 경남 양산시, 부산광역시 일대 20,702ha의 국유림 내 수종과 식생, 토양 등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조사는 산림을 체계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수립하는 경영계획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설정 및 경영방침 등을 정하는 중요한 자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올해년도 산림조사가 완료되면 내년부터 2032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할 나무 심기와 심은 나무를 가꾸는 숲가꾸기, 가꾼 나무를 수확하는 목재수확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국유림 경영계획은 10년간의 사업계획으로 산림생태계 보호, 임산물의 생산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

“국화 신품종 농가 보급으로 로얄티 부담 경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가 이달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신품종 스프레이국화 그린볼엔디 등 3품종을 화훼 재배농가에 보급했다. 이를 통해 농가에 로열티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절화류인 스프레이국화는 소비자층이 다양하고 품종 갱신기간이 3~4년으로 짧으며 소비자의 기호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어 화훼 재배농가의 신품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스프레이국화는 화색이 다양하며 특히 소비자들의 기호도가 높은 화형이 둥근 형태인 폼폰형이고, 1개의 꽃만 남기고 제거하는 디스버드형으로도 재배가 가능해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그린볼엔디(Green Ball ND)는 녹색의 폼폰 화형인 절화용 스프레이국화로 꽃 직경이 작고(4.2cm) 개화소요일수가 7주 정도로 짧은 특징이 있으며 6월에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출품해 우수품종상을 수상했다. 자주색의 폼폰 화형인 퍼플볼엔디(‘Purple Ball ND)는 기호도가 우수하며 국화에 피해가 심한 총채벌레에 의한 TSWV 바이러스에 강한 특징이 있어 재배 농가의 큰 우수한 거래 플랫폼 기대를 받고 있다. 옐로우볼엔디(Yellow Ball

김천소방서,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여름철 고온 현상 및 집중 휴가철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벌 쏘임 사고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예보수준이 ‘주의보’에서‘경보’로 격상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7월 28일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22년 7월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344건으로 전년 동월(302건)보다 13.9% 증가했다. 또한, 8월부터 추석연휴가 있는 9월은 개체 수가 증가하고 벌이 민감해지는 시기여서 사고 발생위험이 커 예방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흰색 등 밝은 계열의 긴 옷을 착용하여 신체노출을 최소화하고,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해야한다. 또한,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벌집 접촉 시에는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해야한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야외활동 시 벌 쏘임 예방수칙과 대처법을 숙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벌집을 제거하지 말고 반드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의료원·경북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안동성소병원과 상호업무협약 체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안동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7월 26일 오후 안동의료원 6층 소회의실에서 안동성소병원과 우수한 거래 플랫폼 출산여성에 대한 정신건강검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성소병원 김종흥 원장, 우성삼 총무부장과 안동의료원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양정보 센터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모의 우울 및 스트레스 진단,심리검사를 통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연계체계 활성화 ▶ 모자보건센터를 이용하는 여성에 대한상담서비스 지원을 위한 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양정보 센터장은 “출산 후 산후우울증 및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에게 양기관이 상호 의료적 개입 지원 서비스를 병행하는 협력을 강화하여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보다 나은 안전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담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모는 사전예약 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서도 무료로 심리검사 및 상담을 받을 수 우수한 거래 플랫폼 있다.

사건 사고

경북경찰청, 해외 구독형 SNS내 불법 성영상물 제작·유포사범 검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7월 7일 지난 ‘20년 6월경부터 ‘22년 4월경까지 해외 구독형 SNS 계정 9개를 운영하면서 불법 성영상물 628개를 직접 제작하고 게시하는 수법으로 해당 SNS내 유료회원들로부터 약 4억 7,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피의자 A(42세, 남) 등 7명(남 우수한 거래 플랫폼 3, 여 4)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년 11월 중순경 불법 성영상물을 판매한다고 광고하는 해외 SNS 계정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해외 SNS 계정 가입자의 주거지 압수수색, 금융계좌 추적 등 끈질긴 수사 끝에 본건 범행에 가담한 피의자들을 모두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동호회 모임 등을 통해 서로 알게 된 사이로, 촬영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본인들이 출연하는 불법 성영상물을 직접 제작한 후 해외 구독형 SNS에 게시한 혐의다. 경상북도경찰청 관계자는 “범죄자들은 해외 SNS·사이트를 이용하면 경찰 추적을 회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 IT 기술의 발전으로 경찰 추적을 우회하는 수법이 진화하여 범죄자 특정에 시간이 소요되는 측면은 있으나,

경북경찰, 공사현장 금품갈취 인터넷 언론 기자 3명 검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종문)은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협박하여 금품을 가로챈 경북지역 인터넷 언론 기자 등 3명을 공갈 혐의로 검거하여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20년 6월부터 ‘21년 11월까지 주로 경북 안동, 군위 지역 공사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공사 현장에 폐콘크리트 조각이 있는 것 등을 약점 잡아 이를 기사화하거나 관할 관청에 민원을 제기할 것처럼 협박하고 광고비 명목으로 피해자 7명으로부터 수회에 걸쳐 700만원을 갈취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다. 특히 구속된 A씨의 경우 경북 지역 외에도 경기 용인, 충남 아산, 경남 의령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영세한 업체만 골라 악의성 기사를 작성하고 광고비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경찰청 관계자(강력범죄수사대장 이진식)는 영세 건설업체들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공갈 사범에 대한 단속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복을 우려해 신고를 꺼리는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당부했다.

경북선관위, 현금으로 선거인 매수한 지방의회의원 고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군수선거에서 선거인에게 금품을 제공한 자와 시의원선거에서 위법하게 투표참관한 자를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의회의원 A씨는 5월 18일경 마을회관을 찾아가 특정후보를 찍어달라고 말하며 선거인 B씨에게 현금 20만원이 든 봉투를 제공하고, 10만원을 별도로 주면서 선거인 C씨에게 전해주라고 한 혐의다.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참관인이 될 수 없는 신분인 후보자의 배우자를 선거일 투표참관인으로 허위 신고한 D씨와 투표참관한 후보자의 배우자 E씨를 6월 16일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230조(매수 및 이해유도죄)제1항에 따르면 투표를 하게 하거나 하지 아니하게 하거나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인에게 금전·물품·거마·향응 그 밖에 재산상의 이익이나 공사의 직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을 약속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같은 법 제256조(각종제한규정위반죄)제3항에는 투표참관인이 될 수 없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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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푸본현대생명은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페이스북 부문 특별대상, 인스타그램 보험분야 대상 등,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이 평가위원단으로 참여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SNS플랫폼 서비스를 선정하고 수상하는 시상식입니다.

이번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는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기타분야 등 총 5개 플랫폼 분야에 259개사 318개 채널이 참여했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의 페이스북은 금융∙보험정보를 스토리텔링화한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소통채널로서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현재 구독자는 6만1533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의 인스타그램은 캐릭터인 '푸니&보니’가 고객들과 소통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영상 '푸니보니TV'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2030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해 '소셜아이어워드2021'에서도 페이스북과 블로그 채널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2년 연속 SNS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고객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해온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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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SUV ‘전기차 시대’ 막 오른다…내년부터 경쟁 예고

국산 SUV ‘전기차 시대’ 막 오른다…내년부터 경쟁 예고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내년부터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업체들의 전기 SUV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 기아, 쌍용차 등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자사의 신규 전기 SUV 생산 및 출시 계획을 구체화하며 전기 SUV 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는 상황입니다. 우선,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전기 SUV 모델을 콘셉트 카로 공개하며 이른 시일 내 차량 출시를 간접적으로 예고했습니다. 특히, 기아는 부산모터쇼서 선보인 EV9을 내년 상반기 내에 본격 출시한다는 계획을 드러냈습니다. EV9은 각진 모습의 정통 SUV를 떠오르게 하는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기아에 따르면, ev9 외장은 자사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우수한 거래 플랫폼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반영했으며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모토로 디자인 됐습니다. 차체 크기의 경우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 축거 3100mm로 준대형 SUV에 적합한 규모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482km의 주행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며 27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팝업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스카이 루프 등도 탑재해 자율주행이 고도화된 전동화 차량에 어울리는 전기 SUV로 생산될 계획입니다. 현대차의 경우 아이오닉 6 월드프리미어에서 아이오닉 7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셉트 카 '세븐'을 공개했습니다. '세븐'을 콘셉트로 한 아이오닉 7은 차량에 대한 양산형 디자인, 사양 등 구체적 정보가 나오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EV9와 같이 E-GMP 플랫폼이 적용되며 콘셉트 카의 크기로 볼 때 준대형 SUV로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오는 2024년 내 아이오닉 7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구체적인 사양은 빠르면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자동차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내년 하반기 중형 SUV 토레스의 전기 모델인 'U100'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 토레스의 '대흥행'과 KG그룹의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 등으로 경영정상화에 날개를 단 상황에서 U100을 시작으로 전기 SUV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U100은 중국 전기차 기업인 BYD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이후에는 국내 뿐 아닌 유럽 등 전기차가 자리잡고 있는 주요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할 예정입니다. 쌍용차는 U100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구형 코란도를 모델로 본 딴 KR10 전기 모델도 출시해 SUV 명가로 재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GM은 오는 2025년까지 10개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중단기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창원공장과 부평공장에서 차세대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를 생산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및 생산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플랜도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 SUV의 경우 우선 미국 GM 본사에서 생산하는 상품을 국내에 수입해 내놓는 기존 방식을 통해 공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완성차업체가 친환경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에 경영 모토를 맞춘 상황에서 향후에는 SUV, 세단, 상용차 등 대부분의 완성차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되는 행보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현재 전기차 시장의 경우 보급화를 위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차별화, 상품성 향상, 마케팅 등 시장 선점을 위한 업계의 노력 및 경쟁이 점점 가열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본 편의점 여기에도?…아시아 진출 활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편의점업계가 아시아 시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5만개가 넘는 편의점 간 경쟁이 치열한데다 지난해 근접 출점 제한이 연장되며 신규 점포 확보에 어려움이 커진 까닭입니다. 비대면을 앞세운 이커머스의 성장도 위기감의 배경입니다. 편의점들이 K푸드와 현지화를 무기로 영토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편의점들이 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우수한 거래 플랫폼 이달까지 약 5년간 몽골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세 국가에 진출한 국내 편의점(GS25·CU·이마트24) 점포 수는 550여개에 이릅니다. CU는 이달 말레이시아 서부 페락 지역 번화가에 점포를 내며 말레이시아 통산 100호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현지 기업 마이뉴스홀딩스의 자회사인 마이씨유리테일와 손잡고 1호점을 연지 1년 3개월 만입니다. K팝, K드라마 등 한국 문화 인기에 힘입어 현지 소비 동향을 고려해 상품을 꾸렸습니다. 그 결과 현지 매출 1·2위인 떡볶이 2종이 하루 4000컵씩 팔리고 있고 닭강정·델라페 아이스드링크(PB) 등 한국식 먹거리 매출이 전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이들 한국 상품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합니다. 올해 150개점, 5년 내 50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마트24도 현지에 2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진출 당시 우리나라 길거리 인기 음식을 바탕으로 즉석 먹거리 MD(상품 구성) 전략을 제시했고 이는 컵밥, 빙수 등의 일 최대 판매량 1000개로 이어졌습니다. 떡볶이, 삼각김밥 등 즉석 먹거리 매출이 전체 상품의 51%를 차지한다는 설명입니다. 현지 특성에 맞춘 이색 콘셉트 매장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업 면적의 절반을 실내 조경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하는 식입니다. 대학가에 위치한 이마트24 말레이시아 5호점의 경우 외관에 그래비티와 노출 콘크리트 등을 디자인해 공장형 카페 스타일로 꾸몄습니다. 주 타깃층은 2030세대입니다. GS25는 현지 유통업체 KK그룹과 협약을 맺고 내년 말레이시아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2023년 1호점, 5년 내 500호점 출점을 목표로 국내 '프레시 푸드' 운영 기술을 현지에 전파한다는 방침입니다. 심플리쿡, 쿠캣 등 GS25 특화 상품과 우리동네 딜리버리, 반값택배 등 생활 서비스도 현지화해 선보입니다. 앞서 2018년에는 3사 중 유일하게 베트남에 진출했습니다. GS25는 베트남에 약 160개 매장을 보유 중이며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현지 일반인이 운영하는 가맹점을 열기도 했습니다. 한국식 호빵, 라볶이 등이 매출 순위 5위권을 지키는 가운데 2025년까지 700개점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현지화에 성공한 제품이 국내에 역수출된 사례도 있습니다. 몽골인 등 유목민이 즐겨 마시는 생우유를 활용해 카페25(PB)를 메뉴화한 '생우유라떼'가 일 평균 300잔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고, 이는 국내 론칭으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70여점의 몽골 매장을 연내 150개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CU 역시 이달 몽골에서 200호점을 열고 미국계 편의점(서클K) 현지 점포를 인수하며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식 간편식품 인기와 몽골식 찐빵 현지화, 배달 서비스 등에 힘입어 지난해 몽골 CU 매출은 전년 대비 80% 증가했습니다. 아시아 시장의 높은 경제 성장 잠재력은 편의점들이 앞다퉈 진출하려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편의점의 주 소비층은 MZ세대입니다. 이들은 한국보다 '젊은 국가'에 속합니다. 한국의 중위연령(전 국민을 한 줄로 세웠을 때 정중앙 사람의 연령)은 43.7세로, 몽골(28.2세), 말레이시아(30.3세), 베트남(32.5세)보다 높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의 경우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1370달러로 아세안 국가 중 3위입니다. 국제통화기구(IMF)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4월 기준) 말레이시아의 실질GDP 성장률을 5.6%로 전망됩니다. 편의점은 연간 1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때 한국화와 현지화를 적절하게 융합하는 게 관건"이라며 "한류 열풍으로 한국 문화, 한국 편의점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므로 한국 편의점의 장점을 살리면서 현지 문화를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전략이 주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금리, 한국 보다 높아졌다…미 연준 자이언트 스텝 지속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1.50~1.75%에서 2.25~2.50% 수준으로 상승, 한국 기준금리(2.우수한 거래 플랫폼 25%)보다 높아졌습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진 것은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반 만입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소비와 생산 지표가 둔화하긴 했지만 노동 시장은 강건하고 실업률은 낮다"며 "공급망 문제와 팬데믹의 영향, 에너지와 식량 가격 상승에 따른 전방위 압박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인도적·경제적 차원에서 심대한 위기"라며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고도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준은 "2%대 물가 상승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했으며,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대차대조표 축소 역시 애초 계획대로 진행하는 등 양적 긴축을 지속하겠다는 방침도 재차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9월로 예정된 FOMC 회의에서도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인상 발표 후 별도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다"며 "다음 위원회 회의에서도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기침체 우려와 관련해서는 "경제가 현재 침체 국면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미국 연준이 가파르게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40여년만에 미국 경제가 물가 상승에 따른 최악의 인풀레이션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연준은 지난달 0.75%포인트 금리를 올리며 '자이언트 스텝'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연준이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은 1994년 이후 28년 만이었습니다. 연준은 이례적으로 이번 달에도 0.75%포인트 금리를 올렸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과 관련 28일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 결정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결정은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한미 정책금리 역전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과거 세 차례 역전 상황에서 국내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순유입을 유지한 바 있다"고 환기 한 뒤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우수한 거래 플랫폼 글로벌 이벤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자본 유출입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계기업 진단]금호전기 ②기업사냥꾼 먹잇감 됐나…사채 파티 벌이는 대주주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금호전기가 무차별적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주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가 기업사냥꾼들의 먹잇감이 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실질적 주인인 정규용 회장이 과거 양정산업을 중심으로 상장사들의 CB와 지분을 통해 시세차익을 실현한 패턴이 금호전기에서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대주주로 내세운 신주홀딩스의 실체가 불투명한 가운데 과거 정 회장과 함께 활동한 인물들이 금호전기의 요직을 차지하며 경영 정상화보다 사채를 활용한 머니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허울 뿐인 최대주주..특별관계자들의 활발한 거래 26일 금융투자업계 및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금호전기의 CB 전환가액 하향 조정이 11차례 이뤄졌다. 올해 초 4000원 수준에 머물던 주가가 최근 1300원대까지 폭락하면서 뒤따른 결과다. 재작년 신주홀딩스가 최대주주로 등극한 후 10차례에 걸쳐 발행한 대규모 CB 물량이 주가에 부담을 주는 모습이다. 신주홀딩스는 지난 2020년 창업주 일가로부터 금호전기 주식 142만여주를 매수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신주홀딩스의 현재 최대주주는 정헌욱 사장으로, 당시 총 매수대금 110억원 중 107억원을 양정산업과 CNJ로부터 차입해 조달했고 같은 해 4월 CB 인수 시에도 정규용 회장으로부터 21억원을 차입해 인수했다. CNJ는 정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양정산업의 자회사로, 혈연관계로 알려져 있는 정헌욱 씨가 부사장으로 올라있다. 금호전기의 형식적 최대주주는 신주홀딩스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정 회장이 지배하고 있는 구조다. 인더뉴스 취재 결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주홀딩스 주소지에는 공유 공간 내 사무실 한 칸만 있을 뿐 이렇다 할 영업활동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신주홀딩스는 사실상 인수를 위한 페이퍼컴퍼니에 불과하고 현재도 보고자의 역할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뒤에서 신주홀딩스의 특별관계자들은 주식과 CB 거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비상장사인 양정산업을 중심으로 금호전기, 신주홀딩스, CNJ 등 관련 기업 간의 다양한 자금 거래도 발견되고 있다. 양정산업은 금호전기로부터 대여금을 빌렸다가 상환했고 CNJ에는 수년째 자금을 빌려주며 지난해 말 기준 300억원 가량을 밀어넣은 상태다. 신주홀딩스와도 지속적으로 거래하면서 이자수익과 미수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정 회장과 양정산업으로 흘러들어가는 고금리 CB 정 회장과 양정산업은 과거 CB와 지분 거래를 통해 상장사에서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금호전기에서도 CB를 단기간 10차례나 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CB들이 정 회장과 양정산업으로 흘러들어가면서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CB들에 높은 이자율을 책정돼 있어 회사자금이 CB 보유자들에게 연간 수십억원씩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양정산업은 지난해까지 10억원 규모의 제넨바이오 CB를 전환해 시세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CB의 전환가액과 전환 당시 시세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시세 차익을 봤을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라이트론 BW를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개인에게 매도했고 직후 매도했다면 수십억원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 회장은 또 지난 2020년 8월 제넨바이오의 폭등 직전 170만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보유 지분이 5% 미만으로 내려가 보고 의무가 사라졌다. 그 무렵 매도했다면 별도의 지분신고 없이 수십억원의 차익 실현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처럼 정 회장은 다양한 상장사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경영 정상화에 힘쓰기보다 양정산업을 중심으로 CB와 상장사 지분을 통한 시세차익 실현에 집중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정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금호전기 CB를 양정산업에 매도했다. 보유하고 있던 CB 121만여주를 양정산업 오창에 매도했고 34만여주를 양정산업 경산에 매도한 것. 해당 CB들은 대부분 1, 2회차 CB의 일부 물량으로 즉시 전환 가능한 상태다. 모두 액면가 500원까지 리픽싱이 가능해 현재 전환가액이 대부분 2000원 전후인 것을 감안했을 때, 주가가 계속 하락한다면 정 회장과 양정산업이 보유한 CB의 물량은 4배 가량 증가할 수 있다. 이들이 주로 보유하고 있는 1, 2회차 CB는 이자율이 각각 5%, 8%에 달해 보유만으로도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회사 실적은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연간 수십억원의 사채 이자가 빠져나가고 있다. 금호전기는 브릭메이트 인수대금과 상계 처리한 전환사채와 메리츠증권에 발행한 9회차 CB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5% 수준의 높은 이자율로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회사는 지난해와 지난 2020년 각각 수십억원의 전환사채 이자를 지급했고 올해 1분기에만 이미 21억원이 CB 이자로 지출됐다. 10차례에 거친 CB 발행으로 회사 자금이 과도하게 CB 이자로 빠져나가고 있고 재무 상황이 더욱 악화하는 요인이 되고 있는 셈이다. 해당 CB들은 신주인베스트먼트, 투엠인베스트먼트, 골드벨리, 에이치에스빌라, 펜텀투자 2호조합 등에게 발행됐다. 이 중 신주인베스트먼트, 투엠인베스트먼트 등은 주식수 대비 5% 이상의 전환사채를 인수했지만 지분 공시를 내지 않았다. 전환사채를 납입 당일 즉시 매도하며 지분을 5% 이하로 낮춰 공시 의무를 피한 것이다. 이 중 투엠인베스트먼트는 이홍민 금호전기 대표가 등기 이사로 있는 법인으로 신주홀딩스의 특별관계자이지만 4, 5회차 CB를 보유했다는 공시를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해당일에 임원들인 정규용, 민수정, 김영달에게 일부 물량을 넘긴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금융당국이 ‘주식등 우수한 거래 플랫폼 대량보유상황 보고의무 발생여부’를 실시간 기준이 아닌 일자별 잔고 기준으로 판단하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높은 이자율의 CB 발행을 통해 보유자들은 전환하지 않더라도 이자 수익을 챙길 수 있는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라며 “납입일에 이를 팔아 지분율을 낮춘 것은 시장 기만 행위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금호전기로 집결한 우호 세력 금호전기에는 라이트론과 제넨바이오 등에서 정 회장과 함께 활약한 인물들이 합류했다. 이홍민 금호전기 대표는 과거 라이트론의 사내이사와 제넨바이오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18년 제넨바이오의 대표이사에 오른 후 9회차 CB를 정 회장과 본인이 대표 자리에 있던 퍼스트페이지에 발행했다. 표면 상으로는 관계자들이 회사에 자금을 납입한 것처럼 보이지만 퍼스트페이지와 양정산업은 해당 CB를 통해 시세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이 우수한 거래 플랫폼 납입한 50억원의 CB를 양정산업이 그대로 매수했고, 퍼스트페이지와 양정산업은 모두 40억원을 조기상환을 청구했지만 잔여 물량인 10억원씩을 각각 2020년 8월, 2021년 1월 주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시기는 제넨바이오의 주가가 상승했을 때로 전환 직후 매도 했다면 대규모 이익을 남겼을 것으로 추산된다. 라이트론에서는 민수정 씨와 김영달 씨가 우군으로 활약했다. 정 회장이 라이트론을 인수한 직후 민 씨와 우수한 거래 플랫폼 김 씨는 라이트론의 사내이사로 취임했다. 하지만 정 회장이 라이트론에서 마찰을 빚고 손을 뗀 후에 이사회에서 두 명의 사내이사 해임건이 올라갔고 그들은 스스로 사임했다. 이들은 현재 금호전기 이사진에 올라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정 회장과 함께 활동한 것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금호전기에 모이면서 유사한 형태로 이익을 도모할 경우 기존 주주들이 주주권 침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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