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예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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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문턱 낮춘다…개인 최소 예탁금 3천만→1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개인투자자가 파생상품 투자를 위해 예치해야 하는 기본예탁금이 3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줄어든다.

또 사전 교육과 모의거래 의무시간이 70시간에서 4시간으로 단축되는 등 그동안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높게 쌓았던 파생상품 진입 장벽이 낮아진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파생상품 발전방안 발표 및 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혁신성장과 실물경제 지원을 위한 파생상품시장 발전방안'을 내놨다. 이 행사에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금융투자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발전방안에 따르면 개인투자자가 처음 선물·옵션 매수 거래(1단계)를 하기 위한 최소 기본예탁금 기준은 현행 3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완화된다.

옵션 매도를 포함한 모든 파생상품 거래가 가능한 2단계 기본예탁금도 5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낮아진다.

개인들이 처음 파생상품 투자를 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의무 사전교육(20시간)과 모의거래(50시간) 시간은 현행 70시간에서 사전교육 1시간, 모의거래 3시간 등 4시간으로 대폭 줄어든다.

다만 일단 파생상품 투자를 개시한 개인투자자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신용과 경제이행능력 등을 고려해 기본예탁금을 최소 금액 이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 일정 수준 이상의 투자 경력과 투자 손실 감내 능력을 갖춘 전문 개인투자자의 경우는 기본예탁금이 아예 폐지된다. 현재는 기본예탁금이 1천500만원이다.

이번 방안은 개인들의 투기 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2011년 파생상품시장 건전화 방안 이후 파생상품 시장의 거래가 급감하는 등 시장 자체가 위축된 데 따른 개선 대책이다.

실제로 장내파생상품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011년 66조3천억원에서 2018년 45조원으로 줄었다. 특히 개인투자자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같은 기간 17조원에서 6조1천억원으로 급감했다.

안창국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은 기본예탁금 완화와 관련해 "2011년 건전화 조치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수준"이라며 "과거와 달리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이나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상품이 있어 무분별한 투기거래 발생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김정각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은 "건전화 방안 이전에는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투자 주체가 외국인, 개인, 기관으로 3등분 된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외국인 비중이 50%가 넘는다"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3자 간 균형을 다시 맞추는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투자주체별 일평균 거래대금 추이

이번 발전방안에서 금융위는 코스피200 옵션 만기를 주간 단위로 하는 '위클리(Weekly) 옵션'을 도입하는 등 신상품의 상장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월간 단위로 획일화돼있는 코스피200 옵션에 주간 단위 만기 상품을 도입하면 만기일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여러 변동성에 대한 대응에도 유리할 것이라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증시에는 이미 위클리 옵션 상품이 상장돼있다.

또 장내파생상품 상장 체계를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로 전환한다.

즉, 지금은 장내파생상품을 상장하려면 상품과 그 상품명세를 일일이 거래소 시행세칙에 반영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시장에서 제안된 새로운 지수나 상품에 대해 거래소가 적격검증을 하고 금융 당국에 보고한 뒤 상장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아울러 기존 지수를 변형하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지수를 개발하는 경우에는 개발자에게 일정 기간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 금융위는 시장 안정성을 위해 중앙청산소(CCP)의 청산대상 장외파생상품을 기존 최소 예치 원화IRS(이자율스왑), 달러IRS 이외에 원/달러 차액결제선물환(NDF), 통화스왑(CRS), 신용부도스왑(CDS) 등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최소 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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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대표 허백영)은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빗썸드롭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특정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제3의 가상자산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첫 모집 가상자산은 '클레이(KLAY)다.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200만개(약 100억원) 상당을 선착순 모집한다. 1인당 예치가능 수량은 최소 100개 최대 1만2000개다. 예치기간은 5월 15일에서 6월 13일까지 총 30일로, 예치된 클레이는 락업이 되어 다른 용도로 활용되지 않고 보관되다가 6월 14일 반환된다.

리워드로 지급하는 가상자산은 '타바(TAVA)'로 결정됐다.총 55만개의 최소 예치 수량이 예치기간 동안 4차례 분할 지급된다. 이는 퍼블릭 세일 가격 기준 약 2억2000만원에 상당하는 수량이다.

타바는 메타버스-NFT 패션 플랫폼 기업인 '알타바(ALTAVA)' 그룹에서 발행하는 코인이다. 알타바 그룹은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과 가상자산을 테마로 패션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넷마블, SM브랜드마케팅, 현대퓨처넷, 애니모카브랜즈 등 유수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빗썸드롭스는 일정기간 동안 가상자산을 예치해야 한다는 점에서 특정시점 가상자산 보유를 기준으로 리워드를 지급하는 '에어드롭(Airdrop)'과 차이점이 있다.

빗썸 관계자는 “MZ세대 투자자들이 좋아할만한 신규 서비스를 사내에서 발굴하고 기획한 끝에 빗썸드롭스를 출시하였다”면서 “향후 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가상자산 생태계를 활성화 하는데 중개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스테이킹: 코인 예치하고 수익 얻는 방법

암호화폐 스테이킹: 코인 예치하고 수익 얻는 방법

새로운 투자의 바람이 암호화폐 산업에 불고 있다. 자산을 활용해 암호화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아보자.

지분증명 프로젝트와 디파이(탈중앙형 금융) 플랫폼이 등장함에 따라, 코인 예치를 통해 수익을 얻을 기회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이 기사에서는 최고의 스테이킹 코인과 플랫폼을 알아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스테이킹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기사에서는:

최고의 스테이킹 최소 예치 최소 예치 코인을 알아보기 전, 스테이킹 코인의 작동 원리와 어떻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스테이킹 코인이란?

스테이킹 코인은 지분증명(PoS) 블록체인에 예치할 수 있는 코인이다. PoS는 블록체인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보장하는 합의 메커니즘이다.

스테이킹 코인은 소유자에게 네트워크에 관한 결정권을 부여하며 자산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하고 거버넌스 결정에 관한 투표권을 제공한다.

스테이킹 코인의 원리

스테이킹 코인은 기존 지갑 혹은 노드를 작동시키는 스마트 컨트랙트 내 보관되며 PoS 네트워크에 코인을 예치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코인은 트랜잭션 검증, 노드 운영, 블록체인 상태 유지에 활용된다.

스테이킹 플랫폼에 예치된 코인의 수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다.

어떤 코인을 예치할 수 있을까?

가장 인기 있는 지분 증명 코인은 신세틱스, 알고랜드, 카르다노, 폴카닷, 아발란체, 코스모스, 테조스가 있다.

더 많은 PoS 프로젝트가 생겨나고 있으며, 수많은 대체 플랫폼을 통해 예치할 수 있는 다양한 알트코인을 선택할 수 있다.

스테이킹의 수익성

여러 스테이킹 플랫폼이 존재하지만, 지분증명 블록체인을 통해 예치하는 방법이 손쉽게 수익을 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코인을 예치하면 네트워크를 확장시키고 기능을 정상 작동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2-15%에 달하는 보상과 수익을 네이티브 토큰으로 얻을 수 있고 지갑에 예치할 수 있다.

장기 보유자와 일명 “고래”들은 지갑이나 거래소에 코인을 보관하는 것보다 스테이킹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고의 스테이킹 플랫폼

스테이킹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로 자리 잡았다. 당신에게 딱 맞는 스테이킹 플랫폼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 기사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만 다루기 때문에 더 많은 기술 정보와 여러 플랫폼을 사용해보고 싶다면 스테이킹리워드(Stakingrewards)와 같은 비교 도구를 추천한다.

최고의 스테이킹 코인

대부분의 스테이킹 코인은 네트워크에 참여하기만 해도 후한 보상을 제공하며, PoS 코인과 프로젝트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킹 코인은 다음과 같다.

출처: 알고랜드

알고랜드 스테이킹은 설정이 쉽고 보유자에게 후한 보상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알고랜드 월렛을 다운받은 다음 알고랜드 지갑으로 전송하면 된다.

전송이 완료되면 6%까지 자동으로 보상받을 수 있고 보상 분배는 9분마다 수행된다.

거래소 및 스테이킹 공급자와 같은 대체 플랫폼에서 예치할 수 있지만, 알고랜드 공식 지갑을 통해 얻은 보상은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출처: 카르다노

카르다노 네트워크에서 에이다를 보유하는 것은 네트워크 내 자산 지분을 의미하며 지분 크기는 에이다의 보유량과 같다.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풀에 지분을 위임하거나 자신의 지분 풀을 운영하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에이다 스테이킹으로 7%에 가까운 보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ADA를 높은 수익률 풀에 위임하는 것이 가장 인기 있는 방법이다.

모든 사람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풀에 예치되어있는 에이다의 70%가 유통 중이라는 사실을 통해 보유자를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폴카닷

폴카닷은 블록체인 경쟁에서 이더리움의 실질적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예치자들은 “노미네이터”가 되면 최대 16%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노미네이터가 되려면 네트워크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는 최소한의 요구 DOT를 보유해야 한다.

공식 지갑 확장 프로그램을 통한 설정은 어렵고 지루할 수 있다.

그러나 대체 플랫폼을 사용하면 폴카닷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폴카닷의 10%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은 최소 예치량이 존재하지 않는다.

출처: 테조스

테조스 스테이킹은 일반적으로 “베이킹”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르다노와 마찬가지로 보유자들은 노드를 운영할지 혹은 자산을 위임할지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사용자는 스테이킹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고 노드 운영자는 위임자에게 최대 6%의 보상을 제공할 수 있다.

위임 프로세스 과정은 간단하며 위임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지갑에서 완료할 수 있다.

알고랜드와 카르다노처럼 테조스는 다른 플랫폼에서 예치가 가능하다.최소 예치

그러나 이러한 플랫폼은 오직 주소만 저장하므로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 지원되는 위임 지갑보다 수익률이 적을 수 있다.

스테이킹 보상을 받는 또 다른 방법

최근 주요 거래소, 암호화폐 저축 계좌, 디파이 플랫폼과 같은 자산 예치와 수익을 위한 대체 플랫폼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예치할 수 있고 최소한의 유지 보수만으로 상대적으로 동일한 스테이킹 코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 도입을 통해 코인 보유자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갖게 되었다.

이들은 기술적 지식 없이도 매우 후한 보상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주요 거래소는 다양한 자산에 관한 스테이킹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선택한 자산과 예치 기간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는 다음과 같다.

바이낸스는 현재 20개가 넘는 가장 많은 스테이킹 코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수익률은 1%에서 16% 달한다.

거래소의 스테이킹 보상률이 낮기 때문에, 각각의 거래소가 제공하는 예치 수수료와 코인을 잘 살펴봐야 한다.

거래소 스테이킹은 구성 및 설정이 쉽고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거래소에 예치하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특히 신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암호화폐 저축 계좌

암호화폐 저축 계좌는 또 다른 안전한 방법으로 1-20% 예치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기술적인 의미에서 “스테이킹”은 아니지만, 플랫폼에서 코인을 보관하고 다른 기관 투자자에 거래 및 대출 서비스의 유동성을 제공해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의 경우 스테이킹을 제공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체인링크를 비롯한 다양한 알트코인을 통해 2-6% 사이의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선택지로 블록파이(BlockFi), 셀시우스(Celsius), 유호들러(YouHodler)가 있으며 이를 통해 코인을 “스테이킹”하고 손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디파이 플랫폼

최근 디파이 플랫폼은 단순함과 높은 수익성 덕분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에서 당신은 곧 유동성 공급자를 의미하기 때문에 유동성 풀이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당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플랫폼에서 얻은 수수료와 이자를 통해 보상을 받는다. 수익률은 선택한 유동성 풀 혹은 기반에 따라 20-100% APY를 얻는다.

유니스왑과 팬케이크 스왑 같이 인기 있는 디파이 플랫폼들은 유동성을 통해 스테이킹을 제공한다.

이것은 2개의 코인을 유동성 풀이나 단일 스테이킹에 예치해 스테이킹 보상을 위한 네이티브 거버넌스 토큰을 예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두 가지 옵션 모두 비교적 위험부담이 낮으며, 코인의 종류와 예치 기간에 따라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디파이는 여러 네트워크에서 확장되고 있으며, 보유한 자산을 통해 수익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스테이킹 공급자

새롭게 출시된 수많은 “올인원” 스테이킹 공급자는 자신이 예치하고 싶은 코인을 선택하고 최소한의 설정으로 예치를 시작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다.

이러한 공급자는 더 많은 스테이킹과 다양한 스테이킹 코인에 대한 지원이라는 장점을 더해 거래소에 코인을 예치하는 것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

일반적으로 서비스와 연관되어 있지만, 복잡한 초기 설정, 노드 운영 혹은 스테이킹 네트워크 위임자 역할에 관한 기술적 지식과 유지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킹 공급자로는 마이코인테이너(MyCointainer), 스테이크 캐피탈(Stake.Capital), 에버스테이크(EverStake), 스테이크드(Staked), 스테이크피시(stakefish)가 있다.

이러한 공급자들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스테이킹 풀의 참여자가 많을수록 보상이 달라진다.

공식 지갑 혹은 플랫폼을 사용하든 간에 코인을 예치하는 것은 수입을 늘리고 당신의 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좋은 기회임이 틀림없다.

이제 당신은 스테이킹 코인과 암호화폐를 활용해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완벽한 스테이킹 솔루션을 선택하는 데 이 기사가 도움되었기를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시작할수록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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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를 맡기면 연 10~20%대의 이자를 지급하는 ‘암호화폐예치서비스(가상자산은행)’의 누적 예치 금액(암호화폐)이 최소 2조 원 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들 가산자산은행은 오는 9월 24일까지 금융 당국에 신고해야 하는 특정금융정보법상 가상자산사업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신고 접수를 준비하는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다. 규제 사각지대에서 고객을 끌어모았다가 대규모 환불 사태에 직면한 머지포인트처럼 미신고 가상자산은행이 한계 상황에 직면할 경우 예치금을 돌려주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현재 가상자산은행은 고객이 예치한 암호화폐로 파생 상품, 재정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 이자를 지급한다. 암호화폐 예치금이 늘어나고 유지돼야 수익이 발생될 수 있는 구조다.감시망이 헐거우면 폰지 사기로 의심받는 머지포인트 같은 업체가 나올 수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델리오·업파이·샌드뱅크 등 국내 주요 가상자산은행의 지난 17일 기준 누적 예치 금액은 2조 원에 이른다. 델리오에 가장 많은 2조 288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예치돼 있고 업파이 888억 원, 샌드뱅크 169억 원 규모 등이다. 암호화폐 가격이 조정을 받는 와중에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다.

문제는 가상자산은행들이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점이다. 암호화폐 거래소처럼 가상자산은행도 특금법상 가상자산사업자로 봐야 한다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이들은 당국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이유로 신고 최소 예치 접수하지 않고 있다.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에 필수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한 곳도 없다. 권단 디케이엘파트너스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업체에서 통제 관리가 가능한 주소로 예치받아 운용을 영업으로 하는 경우 특금법상 가상자산사업자 유형 중 ‘가상자산관리업’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가상자산은행들이 가상자산사업자로 분류되면 대다수 업체가 특금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금융 당국은 개별 가상자산은행들이 문의해올 경우 유권해석을 해줄 방침이다. 만약 업체가 미신고 상태에서 영업하다 ‘먹튀’나 횡령 등 불법행위를 저질러도 투자자들은 원금을 찾을 길이 없다는 얘기다.

주택청약 종합저축, 납입 횟수 vs 납입 금액 뭐가 더 중요할까?

여덟 번째 이야기,
주택청약 종합저축통장 활용법 총정리

행복하고 싶은 오늘과 불투명한 내일 사이, 우리는 ‘적정소비’가 필요합니다. 내 삶의 우선순위에 따라 돈을 배분할 줄 아는 능력, 그것이 적정소비의 기준을 잡는 비결입니다. 박미정 생활경제코치와 함께하는 칼럼 시리즈는 1인 가구 직장인이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돈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돈에 대한 감정, 습관 등을 돌아보고 ‘자기중심의 돈 관리’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주택청약에 도전하려 합니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요?”
청약 통장이 있긴 한데 주택청약에 도전해본 적은 없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청약에 도전해볼까 하는데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국민주택 vs 민영주택 차이부터 알아봅시다”
주택 청약을 알아보고자 할 때는 자신의 경제적 여건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청약부터 넣었다가 당첨되었는데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입주가 어려울 경우, 여러 불이익이 생깁니다. 우선 재당첨제한에 걸리는 것이 가장 큰 손실입니다. 청약자가 신청한 아파트에 당첨이 되면 계약과 상관없이 일단 당첨자로 분류되고, 그다음부터는 5년에서 길게는 10년까지 다른 곳에 당첨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청약통장 자격도 소멸합니다. 다시 청약통장을 만들고 1순위가 될 때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때문에 청약을 넣기 전, 가장 기본적으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차이점을 알아야 하죠.

1)국민주택
국가 및 지자체, LH 혹은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거전용면적 85㎡(28평) 이하의 주택입니다. 단, 수도권 및 도시 지역이 아닌 읍면 지역은 주거전용면적이 100㎡(30.2평) 이하여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행복주택, 장기전세주택 등이 있습니다.

2)민영주택
국민주택을 제외한 주택. 자O, 푸르OO, 래OO 등 웬만한 브랜드 아파트는 민영 주택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민영주택에 국민주택이나 공공임대 할당분이 있고, 또 LH와 같은 곳에서 민간 건설사에 위탁 시공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브랜드 아파트라도 민영주택과 공공주택이 혼재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수도권 및 도시가 아닌 읍・면은 100 ㎡ 이하)

(최소 200만 원~최대 1,500만 원)

(출처 : 대한민국 정부 블로그)

“주택청약 1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청약에서 무조건 1순위가 되고 보는 게 중요하다고들 하더라고요. 1순위 조건들을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1순위 조건,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다릅니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을 갖추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납입 횟수 그리고 청약하고자 하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국민주택 청약을 원할 경우 : 납입 횟수와 납부 금액 오래도록 유지하기

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구

– 5년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적이 없는 세대의 구성원

– 해당 지역에 2년 이상 거주

국민주택의 경우는 청약통장에 몇 번이나 납입했는지, 그 횟수와 납입액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12회 이상 연체 없이 납부해야 합니다. 단, 투기·청약과열지구는 기준이 조금 높습니다. 가입 기간이 24개월 이상, 납입 횟수도 24회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 거주한 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같은 무한 청약 경쟁에서 어떻게 승리하느냐겠죠. 같은 순위로 경쟁할 때는 무주택기간이 길수록 유리합니다. 40㎡(12.1평) 최소 예치 이하는 납입 횟수, 40㎡를 초과한 평수는 총 납입금액이 많은 순으로 결정합니다. 납입금액은 매월 10만 원까지 인정됩니다. 만일 일시금으로 100만 원을 납입했더라도 10만 원만 인정되고 90만 원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민주택 청약을 생각하신다면 오랜 기간 꼬박꼬박 납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국민주택 일반공급의 서울기준 평균 커트라인은 1,800만 원~2,000만 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주택은 아무래도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조건을 더 충족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아래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국민주택 청약에 도전할 수 없으니 조건을 잘 따져봅시다. 일단 ①무주택자가 필수 조건 이며 청약방식과 평형에 따라 ②소득 기준조건 ③자산 기준조건 이 있습니다.

②소득 기준조건(2020년)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전용면적 60㎡ 이하 일반공급, 생애최초, 신혼부부(외벌이) 노부모부양, 다자녀, 신혼부부(최소 예치 맞벌이)
소득기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3인이하 5,554,983원 6,665,980원
4인 6,228,342원 7,471,610원
5인 6,938,354원 6,326,025원

*2020년 기준, 공공주택특별법 적용

③자산 기준조건(2020년)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동산(토지+건물) 자동차
2억 1,550만 원 이하 2,764만 원 이하

2) 민영주택 청약을 원할 경우 : 가입기간과 납부금액 맞추기

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구

–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적 없는 세대의 구성원

– 2주택 이상 소유하지 않은 세대에 속한 사람

–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거주자

민영주택의 경우 가입기간과 특정 납부 금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12회 이상 납입해 통장에 특정금액(지역면적별 기준예치금)을 맞춰두면 1순위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단, 투기·청약과열지구는 가입 기간이 24개월 이상이어야합니다. 또한 국민주택과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에서 거주한 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민영주택 청약 우선순위를 알기 위해서는 가점제와 추첨제를 이해해야 하는데요.

가점제는 1순위 청약자 내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 가점점수가 높은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가점 점수는 무주택기간(32점), 부양가족 수(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17점)을 합산해 산정합니다. 무주택기간이 길고, 부양가족 수가 많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오래될수록 유리하겠죠. 청약조정대상지역 기준으로 85㎡ 이하는 100% 가점제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가점제로 청약한다면 서울을 기준으로 84점 만점에 적어도 60점대 정도는 되어야 당첨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 주택청약 가점이 궁금하다면? 청약 가점 계산기 를 활용해 직접 계산할 수 있습니다.

청약조정대상지역 기준으로 85㎡ 초과는 추첨제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추첨제는 지역별, 평형별 청약통장 금액을 예치한 후 청약에 응모하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지역에 따라 청약통장 예치금이 아래 표만큼 있어야 합니다.

구분 서울/부산 기타 광역시 기타 시/군
85㎡ 이하 300만 원 250만 원 200만 원
102㎡ 이하 600만 원 400만 원 300만 원
135㎡ 이하 1,000만 원 700만 원 400만 원
모든 면적 1,500만 원 1,000만 원 500만 원

(출처 : 대한민국 정부 블로그)최소 예치

팁을 드리자면, 가점이 높지 않을 땐 무조건 가점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일단 추첨제로 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약을 넣어볼 지역과 평수가 불확실하다면 모든 면적에 해당하는 가입 기간 2년 이상, 청약예치금 1,500만 원의 조건을 맞춰 놓는 것도 방법이겠죠.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팁을 알려주세요”
이미 주택청약 1순위자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8월 기준으로 약 2,667만 개의 청약통장이 개설되어 있고, 이 중 가입 2년이 경과된 1순위자는 1,477만 개로 전체 가입자 중 55%나 된다고 합니다. 이미 절반 이상이 1순위자라는 얘기죠. 청약통장 1순위만으로는 당첨확률이 높지 않다는 걸 의미합니다.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팁을 공유해봅니다.

청약통장도 명의변경이 가능합니다. 주택 청약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본인 명의로 가입해 놓은 청약통장이 없거나, 가입 기간이 아직 짧아서 걱정이라면 가입 기간이 길고 납입 금액 또한 많은 가족 명의 청약통장이 있는지 우선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가족이란 직계존비속, 즉 청약자 본인을 기준으로 부모와 조부모 그리고 자녀까지 해당합니다.

청약통장 종류별로 명의 변경 방법이 다르긴 합니다. 2009년 5월부터 출시된 청약종합저축통장은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개명을 할 경우에만 명의변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2009년 이전에 있던 청약저축통장은 세대주 변경 시 명의변경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청약저축통장을 가진 부모님과 같은 세대에 살고 있고 부모님이 세대주, 본인이 세대원이라면 본인이 세대주가 되고 부모를 세대원으로 변경할 경우 청약통장 명의변경에 해당됩니다. 만일 현재 부모님과 세대가 분리되어 있다면 먼저 세대를 합친 후 세대주 변경으로 청약통장 명의변경을 하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해서 청약통장 우선순위 가점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택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틈틈이 정보를 체크하고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한국감정원이 운영하는 주택청약 사이트 ‘ 청약홈 ‘을 최소 예치 활용하면 청약일정을 일 단위, 월 단위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팁이 필요하다면 청년들의 내집 마련 전략을 수립하고 상세한 방법을 알려주는 공공주택 컨설팅 ‘ 홈드림 연구소 ‘를 참고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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