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이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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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비노 책방

적용 분야별 또는 의미상으로 위험, 위험성, 유해성, 위험도 및 유해도 등으로 표현될 수 있다.

2. 기출 관련 용어 리스크 이해 정의

1) 리스크 통합(Risk aggregation) 은 전체 리스크 수준을 이해하기 위해 다수의 리스크를 하나의 리스크로 통합시키는 것을 말한다.

2) 리스크 프로파일(Risk profile) 은 조직 또는 단체에서 관리 대상이 되는 리스크의 우선순위 및 그에 관한 설명

3) 리스크 수준 판정(Risk evaluation) 은 리스크 또는 리스크 경감이 수용할만한 수준인지 결정하기 위하여 주어진 리스크 기준과 리스크 분석의 결과를 비교하는 과정을 말한다. 리스크 수준 판정은 리스크 처리 결정을 리스크 이해 리스크 이해 위해 보조적으로 활용된다.

4) 리스크 기준(Risk criteria) 은 리스크의 유의성(Significance)을 판단하기 위한 기준 항목

리스크 기준은 조직의 목적, 외부 또는 내부 환경조건을 바탕으로 한다.
리스크 기준에는 관련 비용 및 이익, 법적 요건, 사회․경제․환경적 측면, 당사자의 관심사, 우선순위, 평가에 대한 기타 고려사항을 포함한다.

5) 리스크 매트릭스(Risk matrix)는 가능성과 결과에 대한 범위를 구분하여 리스크 등급을 표시하고, 리스크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도구

리스크 관리의 이해 및 응용

■ 수업 내용: 본 강의는 미생물과 건강증진, 보건관리와의 관계를 이해하고, 미생물 관련 건강 이슈를 통해 건강 보건 증진 방법 및 대응방안을 알아봅니다. 지금 미생물에 대한 이해는 두 가지 측면에서 건강보건에 필수가 되었습니다.
첫째, 마이크로 바이옴 연구 즉, 미생물 전체에 대한 분석이 효율적으로 가능해지면서 우리와 함께 사는 엄청나게 많은 미생물을 알게 되고 있습니다.
둘째, 우리가 미처 몰랐던 SARS, 신종플루, 돼지독감, COVID-19과 같은 새로운 개념의 전염병의 창궐입니다.
본 강의를 통해 미생물이 가져온 새로운 시대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해 사회, 경제, 산업적인 측면에서 두려움을 넘어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추천 학습 대상 체크리스트
1. 코로나19등 미생물 질병으로 건강 증진 방법에 관심이 생겼다.
2. 미생물과 건강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
3. 미생물에 대해 기본 이론과 생활 속의 예시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싶다.
4. 질병에 대한 대응 방안을 생각해보고,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싶다.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이 강좌를 추천합니다!

강좌 계획

강의계획표 리스크 이해
주차 주제 강의명 오픈일
1주차 미생물이 결정하는 건강 보건 1.1 미생물이 건강을 결정할까? 1/25
1.2 역사 속의 미생물
1.3 생활 속의 미생물
2주차 미생물은 어떻게 생겼을까? 2.1 세균(BACTERIA) 1/25
2.2 바이러스(VIRUS)
2.3 곰팡이(FUNGUS)
3주차 미생물이 어떻게 살아가는가? 3.1 세균이 사는 법 2/1
3.2 바이러스가 사는 법
3.3 곰팡이와 기생충이 사는 법
4주차 미생물이 인간을 위협하는 이유는? 4.1 감염의 증상 2/1
4.2 전염병과 역학
4.3 생물테러와 전쟁
5주차 감염을 이기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 5.1 생체방어시스템 2/8
5.2 세균감염의 방어체계
5.3 바이러스 감염의 방어체계
6주차 병원균에 대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무엇인가? 6.1 파스퇴르와 백신 2/8
6.2 백신의 종류와 미래
6.3 항체의 특징과 이해
7주차 항생제는 미생물을 진짜 제거할 수 있나? 7.1 항생제의 이해 2/15
7.2 슈퍼 박테리아
7.3 대변이식(FMT)과 새로운 항생제
8주차 중간고사 중간고사 2/15
9주차 식품이 되는 미생물 9.1 식품 미생물과 건강보건 2/15
9.2 술과 빵의 미생물
9.3 프로바이오틱스의 이해
10주차 생활속의 미생물과 건강보건 10.1 토양속의 미생물과 건강 2/22
10.2 강, 바다의 미생물과 건강
10.3 공기중의 미생물과 건강
11주차 미생물로 해결하는 환경오염 11.1 미생물의 환경학적 역할 2/22
11.2 수질오염과 미생물
11.3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미생물
12주차 생명공학과 미생물 12.1 생명공학과 미생물 3/1
12.2 미생물 돌연변이와 GMO
12.3 미생물의 농축산 활용
13주차 미생물과 미래건강 (1) - 알레르기와 미생물 13.1 미생물과 알레르기 3/1
13.2 미생물과 아토피 피부염
13.3 알레르기 영향 - 미생물의 현황과 관리
14주차 미생물과 미래건강 (2) - 뇌와 장 그리고 장내미생물 14.1 장내미생물과 장과 뇌의 건강 3/8
14.2 장내미생물과 비만
14.3 장내 반려미생물 만들기
15주차 미생물과 미래건강 (3) - 암과 노화 그리고 일상의 미생물 15.1 미생물과 암 3/8
15.2 미생물을 이용한 새로운 항암제
15.3 미생물과 노화 그리고 건강보건
16주차 기말고사 기말고사 3/8

강좌 운영진

윤원석교수님사진

윤원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알레르기면역연구소 교수(리스크 이해 Research Fellow)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연구팀장(겸임)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대표이사(겸임) 前)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종전염병연구소 연구원 前)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 E-mail: [email protected]

[10분 독서] 금융경제학자가 말하는 리스크 관리법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엔 이동우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의 [10분 독서 나우]가 발행됩니다. 전문 북 큐레이터인 이 교수가 직접 직장인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을 엄선하고 핵심 내용을 요약해 드립니다.

듣기만 해도 무서운 단어인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금융경제학자인 앨리슨 슈레거 교수의 책 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본 리뷰는 어떠한 상업적 지원도 받지 않고 작성됩니다)

이동우의 10분 독서 나우

금융경제학자가 말하는 리스크 관리법

리스크는 고대 그리스어로 ‘바다의 위험한 장애물’을 리스크 이해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단어는 16세기에 신대륙 탐험이 시작되면서 의미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리스크를 운명의 장난이라기보다 통제 가능한 것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죠. 17세기 블레즈 파스칼과 피에르 드 페르마 등의 수학자가 등장하면서 리스크에 대한 관점이 본격적으로 바뀝니다. 이들은 주사위 놀이의 확률을 구하기 시작했죠. 많은 학자들은 리스크를 측정하고 제어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에 리스크는 불확실성의 측정치이고, 알 수 없는 미래에 질서를 부여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개념이라고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리스크는 우리가 직면한 상황을 이해하고 좋든 나쁘든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요소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금융경제학자들은 리스크를 두 가지 큰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고유 리스크(idiosyncratic risk)와 체계적 리스크(systematic risk)인데요. 고유 리스크는 특정 자산에만 따르는 리스크를 말합니다. 예컨대 한 회사의 경영진이 바뀌면 그 회사의 주가는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리스크를 고유 리스크라고 말합니다. 반면 체계적 리스크는 2008년처럼 시장 전체가 폭등하거나 폭락해 모든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체계적 리스크 사건은 경기 후퇴 같은 경제 대혼란이나 선거 결과처럼 모든 기업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리스크의 다섯 가지 규칙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다섯 가지는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를 기억하신다면 비즈니스나 일상 생활에서의 리스크도 잘 대처하실 수 있으실 듯합니다.

첫 번째, 리스크가 없으면 보상도 없다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리스크를 감수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목표를 명확히 규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심사숙고하지 않습니다. 그저 변화와 전환만을 원하고 큰 리스크를 부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리스크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사람들을 치켜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성공하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리스크를 감수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뚜렷한 목표가 있을 때만 상황에 맞게 리스크를 감수합니다. 리스크는 목표 달성에 필요한 만큼만 혹은 불안하지 않을 정도로만 감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목표를 규정하고 리스크 없이 목표를 달성하는 겁니다. 그러려면 목표가 중요한데, 목표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두 번째, 내가 비합리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매우 합리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대개는 그 생각이 옳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비합리성은 현실에서 위험한 결정을 할 때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죠. 인간의 본성, 즉 감정이 작동할 때 우리는 잠재적인 결과를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박에서 돈을 잃으면 그 즉시 그만둬야 하지만 대부분은 다시 도박을 하게 됩니다. 또 우리는 확실성을 과대평가하죠. 게다가 개연성 없는 일의 리스크를 과대평가 하기도 합니다. 확률만 따지면 비행기 사고의 사망률은 자동차 사고의 사망률보다 낮습니다. 그럼에도 사고를 상상하면서 비행기를 타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9.11 테러 이후 자동차 사고가 급증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상관관계를 믿고, 운과 실력을 혼동하기도 합니다. 확률적 개념을 잘못 이해하기도 합니다. 0%와 5%, 100%와 95%의 차이에 대해서는 크게 느끼죠. 그러나 50%와 55%의 차이는 작게 느낍니다. 따라서 이 책은 확률적 사고를 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세 번째, 리스크 부담으로 얻는 보상을 극대화해야 한다

공짜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사실 리스크는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치르는 비용입니다. 당연하게도 필요 이상으로 더 많은 비용을 치를 필요는 없습니다. 더 많은 리스크가 반드시 더 많은 보상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기 리스크 이해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스크 감수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대가라면, 더 적게 부담하고 더 많이 얻는 경제적 선택을 해야 합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실에서는 이 원칙을 떠올리지 않습니다.

해리 마코위츠(Harry Makowitz)라는 경제학자가 있습니다. 그가 관심을 가졌던 분야는 바로 주식 시장이었는데요. 나중에 그는 리스크학을 만들게 됩니다. 마코위츠의 리스크 이해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수익률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상승주만 고르려다 불필요한 리스크까지 떠안게 됩니다. 마코위츠는 리스크 특성이 각기 다른 주식을 다량 보유하고 서로의 리스크를 상쇄하는 것이 포트폴리오를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방법 이라고 했습니다. 마코위츠가 그 개념을 발표하고 나서 10년 뒤 인덱스 펀드(index fund)가 생겨났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수백, 수천 가지의 다양한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말합니다.

네 번째 규칙, 자기 영역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리스크 관리란 더 큰 이익을 얻을 가능성을 늘리면서도 이익을 덜 얻을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을 말하죠. 여기에는 두 가지 리스크 관리 도구가 있습니다.

첫째, 바로 헤지 입니다. 금융분야에서 헤지는 리스크를 줄이거나 덜 감수한다는 뜻으로 쓰이는데요. 헤지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리스크를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기대 수익의 일부를 포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헤지는 보상을 덜 받는 조건으로 리스크를 덜 감수하는 행위입니다. 둘째, 보험 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업계에서 보험은 마치 마술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보험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정해진 금액을 내고 우리의 잠재적인 손실을 맡기는 것입니다. 반면 이익은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불확실성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인간은 계획하고 신은 웃는다’라는 말이 있다고 하더군요. 동유럽계 유대인들의 속담이라고 합니다. 리스크 관리에는 우리가 예상하는 리스크를 통제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가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리스크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운 것이 벌써 몇백 년이 되었다지만 에측 불가능한 일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한 리스크 관리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람들은 리스크 계획을 세우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완벽하게 대비했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미래가 자신의 통제 아래 있다고 믿고 싶어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아무리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데이터를 완벽하게 분석했어도 어느 정도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다 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위기를 누가 예측했는지, 못했는지를 따지는 것이 유행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측이 항상 적중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위기가 닥쳤을 때 대응할 유연성과 회복력을 키워내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인간의 행동이 개입되면 그 어떠한 일도 완벽하게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니까 말이죠. 리스크에 맞서는 좋은 계획, 데이터, 다각화, 헤지, 보험과 같은 도구들 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실패를 완벽하게 보장해주지는 못합니다. 이 책은 리스크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들을 잘 정리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 리스크에 맞서는 용기는 생겨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리스크가 무엇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리스크 리스크 이해 리스크 이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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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8일 - 3:00 pm

2020년 10월 8일 - 4: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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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최동석(KOTRA 연구위원, 전 뉴델리무역관장겸 서남아지역본부장)

우리의 인도에 대한 인식과 이미지는 아직도 과거 영국 식민주의가 박제한 오리엔탈리즘의 복제에 가깝다. 그러나, 인도는 세계 2위 인구대국이자, 구매력 기준 세계 3대 시장이고, 주요 시장중 인구가 가장 젊고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그렇지만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경쟁적이고, 규제가 많고, 관료의 영향력이 큰 시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외국기업들의 매니저들은 인도에서 사업을 하면서 쉽게 패러독스를 느낀다. 인도에서 사업은 엄청난 기회인 동시에 만만찮은 도전이기 때문이다. 이제 세계속의 글로벌 기업들은 경영전략에서 이제는 인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또한, 거대 내수뿐만아니라 인도를 제조기지, 소싱기지화하여 인접한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장 진출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인도는 100㎞만 가도 문화·인종 달라 적응 못하면 도태되는 사회이고, 인도인들은 외견상 상호 모순된 세계와 아이디어가 동시에 존재해도 편안함을 느낀다. 이런 상황을 활용해 돈을 버는 데 우위를 지니고 있다. 인도에서 비즈니스를 할 때는 정부와 정치권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기업을 망치게 하거나, 사업장애물을 제거하는데 파워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인도의 기업문화도 정치와 비슷한 점이 있다. 왕조적인 리더십, 복합적인 함의,경쟁자보다 한수 앞서는 책략이 난무한다. 고위층일수록 법규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인도 기업의 관리자들은 창업주 오너 사장을 힌두 대가족의 가장처럼 생각하고,이들의 기분을 맞추고 눈치를 보는 데 리스크 이해 공을 들인다. 인도기업들은 중요한 구매계약을 체결할 때, 오너 사장의 기분을 살려주고 체면을 세워줄 여지를 미리 생각하고 실무자와 협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인도는 오랫동안 중동,동남아 등 외국과 무역을 해왔다. 인도인들은 기업가적으로 항상 사업 기회를 찾는다는 것인 반면,서플라이어 관점에서 볼 때 구매시 가격에 민감해 협상하기 어렵고 가격 후려치기를 즐긴다는 리스크 이해 것이다. 최근 들어 경쟁적 연방주의(competitive federalism)가 장려되면서 28개 주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외국인투자를 유치하려고 좋은 조건을 제시하기도 하고, 친화적인 서비스 경쟁을 하고 있어, 경제효율성을 점차 높일 것이다. 물론, 인도에서는 그 어느 것도 단순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활용한다면, 인도의 최대 약점은 가끔 최대 장점이 되기도 한다. 인도사업에서의 실패를 최소화하고 성과를 거두기위해서는 인도인들의 마인드 세트와 행동양식, 비즈니스 문화를 잘 이해하여야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진출 리스크를 잘 관리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인도시장에서 성공과 실패사례를 경쟁국 기업들과 우리 중소기업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리스크 관리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한다. 또한 일본 등 경쟁국이 높이 리스크 이해 평가하는 인도에서의 한국기업들의 역량과 강점도 살펴보고자 한다.

최동석은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으며, 박사과정으로 한양대에서 경영컨설팅, 한국외대에서 인도아세안경제를 전공, 수료하였다.
코트라 뭄바이무역관장, 뉴델리무역관장겸 서남아본부장을 역임하였다. 인도문화권에서 총 9년간 주재 근무하면서 인도인과 인도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였고, 현장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인도진출전략을 수립하고, 여러 대표 사업을 추진하여, 코트라가 인도 진출 대표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는데 일조하였다.

국내 제약사들의 의약품 품질리스크관리(Quality Risk Management)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 약대 제약산업과 김태영·하동문·정규혁 교수는 최근 '의약품 품질리스크 관리에 대한 인식도 분석' 연구를 통해 국내사들의 QRM 이해도 및 인식도, 적용현황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QRM에 관한 e-mail 설문을 배포해 제조·품질업무를 수행하는 제약사 재직자 169명 중 55명(응답률 32.5%)의 응답을 정리했다.

조사결과, QRM에 대한 국내 규정(식약처 고시)의 경우 89.1%로 이해도가 높았으며, 리스크 이해 국외 규정은 72.7%로 국외규정보다 국내규정에 대해 친숙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 공무처럼 제품생산에 직접적인 부서와 품질부서처럼 제품의 간접적인 부서에 따라 제품 경쟁력의 인식에서 차이가 있었고, QRM 업무에 참여여부, 매출규모에 따라 QRM 필요성과 공정라인 구축에서 인식도 차이가 있었다.

현재 QRM 절차가 규정돼 있는지에 대해서는 72.7%가 규정돼 있다고 응답했으며, 66.2%는 SOP로, 14.7%는 Master plan 또는 Strategy document로 절차를 규정하고 있었다.

QRM의 정책적인 결정이나 관리, 통제와 같은 Management 역할을 담당하는 총괄부서로는 QA부서(85.2%)를 꼽고 있었다. 리스크의 파악, 분석, 평가는 제조, 공무, 밸리데이션 등의 부서에서 관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RM의 리스크 이해 리스크파악을 위한 기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FMEA(Failure Mode Effects Analysis)로 73.1%가 사용하고 있고, 다음으로 FTA(Fault Tree Analysis)로 25%가 사용했다.


이러한 기법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기법선택(48.1%)과 품질관리정책(14.8%)을 주로 꼽았으며, QRM 프로그램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서는 상급자의 지원(46.2%), 사내 분위기(42.6%)를 필수사항으로 꼽았다.

QRM에 대한 교육 시에는 87.5%가 교육에 참석하겠다고 응답했으며, 사례분석과 리스크 분석기법에 대한 상세설명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제품의 품질에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제조공정 관리가 필요하다(80%)고 응답했으며, 대상자의 교육 및 훈련으로 줄이겠다는 응답도 70.9%로 높게 나왔다.

이는 품질의 리스크가 제조공정 및 작업원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되며, 제조공정과 작업에 의한 요인을 통제하면 리스크 경감에 큰 도움이 될 리스크 이해 것이라는 분석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로 직·간접부서, 매출규모, 업무의 참여유무에 따른 QRM 인식도·이해도에서 차이가 있지만 수행능력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결과는 현재 국내사들이 국내규정을 지속적으로 확인·검토하고 있으며 수출입품목 등을 통해 국외규정을 접하고 인셉션을 받아 QRM의 이해도·인식도·적용현황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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