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업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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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밸류체인 개념도. (사진=티맵모빌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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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상품리스트

  • 대출 중개 플랫폼 대출왕(loanking)
  • 대출왕은 광고 플랫폼만 제공할 뿐 직접적인 대출 및 중개를 하지 않습니다. 대출왕은 한국대부금융협회, 지자체 정식허가 업체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대출왕에 기재된 광고 내용은 중개업체 대부(중개) 업체가 제공하는 정보로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과도한 빚은 당신에게 큰 불행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입니다. 대출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이자 및 상환안내 대출이자 계산기
  • 대출금리 연 20% 이내, 연체금리는 대출금리 +3%이내 이며 연 20% 이내 (단, 2021. 7. 7부터 채결, 갱신, 연장되는 계약에 한함), 취급수수료 없음,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중개 수수료 없음, 추가비용 없음, 조기상환조건 없음
  • 상환기간: 12개월 ~ 60개월
  • 총 대출 비용 예시 : 100만원을 12개월 기간 동안 최대 금리 연20% 적용하여 원리금균등상환방법으로 이용하는 경우 총 상환금액 1,111,614원 (단, 대출상품 및 상환방법 등 대출계약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이트명 : 대출왕 | 대표자 : 옥규철 | 상호명 : (주)대출왕대부중개플랫폼 | 사업자등록번호 : 460-81-01646 | 대부중개업등록번호 : 2019-부산 부산진구-00052 |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109, 9층 (부전동, 삼한골든게이트) | 대부업등록기관 : 일자리경제과(051-605-4471)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대표번호 : 확인하기 해당 번호는 대부업체 번호가 아닌 대출중개플랫폼 대출왕 대표번호입니다. 대부업체의 전화번호가 궁금하시다면 검색된 업체 정보에 있는 실시간 조회를 클릭해주세요! 대표번호 : 1522-5996 | 팩스번호 : 051-609-9050
--> 웹사이트 운영법인 상호 : (주)연커뮤니케이션 | 사업자등록번호 : 394-86-01723 | 사업장주소 :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로 22 (부산벤처타워 1407호) 대표번호 : 070-4694-5996 -->

대부중개업체와 대부업체의 차이 (대부중개업, 대부업)

대부업체를 보면 대부중개업체대부업체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대부중개업대부업으로 등록된 업체를 말하는데요. 이 두 업체의 가장 큰 차이는 대출을 직접 실행하느냐의 여부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대부중개업체는 해당 업체에서 직접 대출금을 대출 신청자에게 지급하지 않고, 다른 대부업체나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게 됩니다.

대부업과 대부중개업

그리고 대부업체는 자금 규모가 어느 정도 되다보니 직접 대출금액을 실행하여 고객에게 지급하는 것이죠. 이런 걸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중개업체는 아무래도 다른 금융기관이나 업체를 소개해 주기 때문에 중간에서 남겨 먹어야 하는 것이 있어야겠죠.

대부중개업체 단점

그래서 아무래도 이자 등이 더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음) 여러분이 내는 이자에게 어느 정도 중개업체에게 돌아가는 것이 있어야 돈을 주는 업체와 중개업체가 살아남게 되는 것이죠.

대부중개업체인지 대부업체인지는 해당 업체가 소재하고 있는 지자체(구청 또는 시청)에 문의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는 대부업체 등록증 번호를 봐도 대부업인지 대부중개업인지 나와있더군요.

대부중개업체 사기 조심해야 할 것은?

대부업체는 돈을 빌려주는 곳이고 대부중개업체는 대부업체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곳으로 부동산중개업소와 비슷한 역활을 하는 곳입니다.

인터넷 등에서 규모 있게 광고하는 대형 대부중개업체는 그나마 안전한 편이지만 소규모 영세 대부중개업체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급해서 인터넷에서 가능여부를 확인하실 때에는 가급적이면 금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다이렉트 사이트나 규모 있게 광고하는 대형 업체를 통해서 안전하게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영세대부중개업체 사기 조심해야 할 부분은?

규모가 적은 영세중개업체는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폐업을 하고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신규 영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기 또는 고객을 속이는 영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대출이 많아서 대부업체에서도 더이상 대출이 안되는 사람에게 참고인이 필요하다며 속여서 보증인 대출을 내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고객이 문제 제기를 하면 상담을 했던 사람의 개인이 문제라고 하고 그 사람은 그만 두었다고 하며 발뺌을 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에 고객이 강력하게 항의를 하거나 관할 지자체에 신고를 하면 업체를 폐쇄한 후 다른 명의로 다시 중개업을 하는 영업형태를 보였습니다.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처벌도 어렵고 피해는 속은 고객에게 고스란히 돌아갔습니다.

또 하나 문제는 소규모 대부중개업체와 단순 보이스피싱 사기꾼과 구분도 어려워서 대출이 급한 사람들의 피해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대출사기에 속지않으려면.

서두에서 말씀드린대로. 금융사가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나 다이렉트 사이트 또는 인터넷에 광고를 많이 하는 대형 대부업체를 통해서 안전하게 진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숙지해 두시면 사기피해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법정최고금리인 연 24%가 넘는 곳은 무조건 불법이기 때문에 조심하세요!

*가급적 규모가 큰 업체를 통해서 확인하세요!!

*수수료를 따로 요구하는 곳은 100% 불법입니다.

*전산작업비,보증료,참고인 등을 요구하는 곳도 사기입니다.

*이유를 불분하고 돈을 먼저 입금해야 한다면 사기입니다.

*무조건 된다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통장과 현금인출카드를 요구하는 곳은 불법대포통장 사기꾼입니다.

*통장을 넘겨주고 보이스피싱에 연루되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이정도만 잘 숙지해 두셔도 사기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부채가 너무 많아서 대출이 안되는 경우라면. 자꾸만 빚을 늘리려고 하지 마시고 냉정하게 판단을 해서 회생이나 파산,신용회복 제도를 이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은행,캐피탈부터 차근차근

간혹 대부업체를 먼저 알아보는 분들 중에서 은행이나 캐피탈 또는 저축은행에서도 대출이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은행은 스마트폰에서 앱만 다운 받으면 가능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상품들이 넘쳐나고 2금융권 중에서도 앱으로 가능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상품들이 꽤 있습니다.

롯데캐피탈이나 현대캐피탈 등에서는 대부업체에서 대출이 안되는 분들 중에서 아파트에 거주를 하거나 자산이 있는 경우 대출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캐피탈의 경우 조회기록도 남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조회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중개업체를 이용하다보면. 실력이 없는 곳은 여기저기 서류를 접수해서 과다조회로 부결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중개업체를 이용하더라도 조회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므로 조회를 하고자 하는 업체의 업체명을 기억하셔서 2~3곳 이상은 조회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본 연구는 신뢰와 불신이 동시에 상존할 수 있고, 오픈마켓과 같은 중개형 e-비즈니스 모델의 경우 중개업체에 대한 신뢰와 판매자(입점업체)에 대한 신뢰가 서로 분리되어 접근되어야 한다는 기존 연구들로부터 착안하여, 오픈마켓에서의 신뢰와 불신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오픈마켓에서의 신뢰와 불신을 크게 중개업체와 판매자의 관점에서 구분하고, 각 단계별 신뢰와 불신이 어떻게 전이되는지, 그리고 이들의 신뢰 또는 불신의 선행요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수집된 설문데이터에 기초하여 PLS로 분석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개업체의 신뢰는 판매자의 신뢰를 매개로 하여, 구매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중개업체의 신뢰가 판매자의 신뢰로 전이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중개업체에 대한 불신은 고객의 인지된 위험을 매개로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구조적 보증과 인지된 웹 품질은 중개업체의 신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중개업체가 자사의 신뢰도 제고 뿐 아니라, 불신의 수준 역시 적절히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다만, 불신을 유발하는 선행요인이 본 연구에서 제시되지 못하였으므로, 향후 이 부분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trust and distrust on intention to purchase in open markets, based on the ideas derived from previous studies such as coexistence of trust and distrust, and two distinct trustees in open markets-intermediary and sellers. Specifically, this study i) proposes a trust-distrust model of intermediary and sellers, ii) explores the transfer of trust and distrust from intermediary to sellers, and iii) discovers the antecedents of trust and distrust. The empirical validation using Partial Least Squares shows three results as follows. First, trust in intermediary positively affects intention to purchase through the mediated impact of trust in sellers. That is, trust in intermediary transfers to trust in sellers. Second, distrust in intermediary negatively affects intention to purchase through the mediated impact of customers' perceived risk. Third, structural assurance and perceived website quality positively affect trust in intermediary.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have implications for intermediary firms not only to build trust but also to manage distrust level. However, this study could not identify any antecedent of distrust, so further research for these antecedents will be needed in the future.

'콜 중개' 업체 인수한 티맵모빌리티, '대리운전 앱' 시장 경쟁 본격화

모빌리티 밸류체인 개념도. (사진=티맵모빌리티 제공)

티맵모빌리티가 대리운전 업계에서 '중개 프로그램사'로 불리는 '로지소프트'를 인수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강세를 보이는 '앱 플랫폼 대리운전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티맵모빌리티는 17일 로지소프트 지분 100.0%를 547억원에 현금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및 강화"다.

로지소프트는 2003년 설립됐다.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리운전 기사에게 콜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사에게 월 수수료를 받는 받아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로지소프트 인수 배경은 뚜렷하다. 티맵모빌리티는 전화 유선콜 기반 기존 대리운전 업체를 인수할 수 없다. 지난달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전화 유선콜' 시장에 한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3년 간 대기업의 신규 진입이 제한된다.

하지만 동반위는 로지소프트처럼 콜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 관련해서는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자사의 서비스·데이터와 로지소프트의 콜 연결 프로그램을 결합해 활용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 앱 기반 대리운전 서비스 '티맵 안심대리' 콜 처리율 개선이 기대된다. 티맵 안전대리는 콜을 수행할 대리기사 부족으로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로지소프트 콜 처리율은 70~80% 정도로 알려졌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독점하고 있는 앱 플랫폼 대리운전 시장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내 대리운전 시장은 전화 대리 시장이 80%, 플랫폼 시장이 20% 정도다. 플랫폼 시장은 사실상 카카오모빌리티가 독점하고 있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티맵모빌리티가 지난 20년간 축적한 데이터 및 기술력과 로지소프트의 20년 사업 노하우를 접목해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구축할 것"이라며 "중개 프로그램사와 연관된 기존 이해관계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료 떨어진 배민]②줄어든 파이, 성장세 유지할 수 있을까

지난달 배달앱 주요 3사 결제 금액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업계 1위 배달의민족도 예년보다 위축된 모습입니다. 달라진 상황 속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성장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올해 초부터 국내 배달앱 시장이 심상치 않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배달앱 시장 성장세가 꺾였다는 분석이다. 억눌렸던 외식 수요 폭발로 배달앱 이용, 주문 건수가 급감했다. 앱·리테일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7일 '국내 주요 배달앱 결제추정금액' 자료를 내놨다. 배달앱 3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월별 결제 추정 금액은 지난 3월 2조3500억원에서 지난달 1조8700억원으로 급감했다. 일각에선 6월부터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계절·시기별 편차'를 고려해야 한다고 평가한다. 다만 월 결제 규모가 20% 이상 줄어든 건 단순 일시적 현상으로 보기 힘들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배달앱 성장 한계점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업계 1위 배달의민족에도 부정적 지표들이 생겨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배달의민족 사용자 수는 지난 3월 첫째 주 대비 8.2% 감소했다.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배민커넥트' 월간 사용률도 3월 48.4%에서 5월 32.3%까지 떨어졌다. 모바일인덱스는 "거리두기 해제로 약속과 외출이 많아지고, 배달보다 외식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같은 기간 외식 앱인 테이블링과 캐치테이블 사용자 수는 각각 61.7%, 26.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더 큰 문제는 경쟁 구도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배달앱 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경쟁 업체들이 등장했다. 2019년 출시한 쿠팡이츠는 배달 핵심 지역인 서울 강남, 서초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금융권에서는 '땡겨요(신한은행)'를 출시, 배달앱 시장에 뛰어들었다. 치열해진 경쟁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우아한형제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영업비용 부문에서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한 건 '외주용역비'다. 외주용역비 대부분은 자회사 우아한청년들(라이더 관리)에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우아한형제들 외주용역비는 2020년 3294억원에서 지난해 7863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아한청년들 매출도 2877억원에서 7210억원으로 늘었다.우아한형제들 배달 전략 변화에 따른 결과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6월부터 단건 배달 시스템 '배민1' 서비스를 선보였다. 쿠팡이츠 단건 배달에 발맞춰 내놓은 서비스다. 배민1은 우아한청년들이 수급한 라이더들이 배민앱에서 발생한 주문만 수행하는 시스템이다.단건 배달은 시스템 특성 상 라이더가 많이 필요하다. 라이더 한 명이 주문 한 건만 처리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용자 입장에선 빠른 시간에 음식을 받을 수 있지만, 회사 입장에선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구조다. 배민1 매출이 늘수록 외주용역비 증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늘어난 광고비도 부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우아한형제들 광고선전비는 743억원이다. 전년(490억원)과 비교하면 51.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시장 상황을 이유로 광고비 집행을 줄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마케팅 비용 절감이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배달앱 업계 2위 요기요는 매각을 앞둔 2020년 마케팅 비용을 전년 대비 300~400억원 가량 줄였다. 이후 쿠팡이츠에 점유율을 내줬다. 배달의민족이 점유율을 유지한 것과 상반된 결과였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요기요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월 39%에서 지난해 2월 27%로 12%포인트 떨어졌다.시장에선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아한형제들은 B마트(퀵커머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다만 물류센터 확보 방안이 약점으로 꼽힌다. SK증권은 지난해 리포트에서 "GS리테일과 요기요의 협업이 지역물류거점이 상당히 부족한 B마트를 압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료 중개업체 떨어진 배민]①'글로벌 진출' 오히려 독됐나

지난달 배달앱 주요 3사 결제 금액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업계 1위 배달의민족도 예년보다 위축된 모습입니다. 달라진 상황 속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성장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대규모 적자를 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은 2조원으로 1년 전(1조994억원)과 비교해 82.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적자)은 112억원에서 756억원으로 574.2% 증가했다. 적자는 영업 외적인 측면이 크게 작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은 지난해 개인 주식 1000억원 가량을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이는 회계 상 주식보상비용으로 반영돼 종업원급여로 처리됐다. 종업원급여는 영업비용 항목 중 하나다. 국내 배달만 했다면. 다만 지난해 대규모 적자 이유를 전부 '주식보상비용' 탓으로 돌리긴 힘들어 보인다. 지난해 우아한형제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99억원이다. 주식보상비용 반영에도 흑자다. 종속 기업 중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는 의미다. 지난해 기준 우아한형제들은 우아한청년들(라이더 관리), 푸드테크(소프트웨어·유통서비스업), 우아브라더스 아시아홀딩스(중개업체 해외투자)와 베트남, 일본 법인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우아한형제들은 연결감사보고서에서 이중 4곳의 주요 재무 정보를 제공한다. 이중 베트남 법인 실적이 유독 눈에 띈다.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82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총포괄손실은 959억원에 달한다. 베트남 중개업체 법인은 우아한형제들 글로벌 진출 계획을 대표하는 상징적 법인이다. 우아한형제들 글로벌 진출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당시 베트남 2위 음식배달 앱 '비엣남엠엠(Vietnammm)'을 인수, 현지에 진출했다. 하지만 베트남 법인은 진출 이후 한 중개업체 차례도 흑자를 내지 못했다. 오히려 적자 규모가 커지는 상황이다. 당기순손실은 2019년 286억원, 2020년 721억원, 2021년 829억원으로 늘었다. 부채 규모도 상당하다. 지난해 베트남 법인 총부채는 2328억원에 달한다. 총자본은 마이너스(-) 1819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결손금이 늘면서 자본 마이너스 규모도 매년 커진 것으로 보인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플랫폼 진출 초기에는 투자가 필요하고, 베트남 법인 역시 이 시기를 거친 것"이라며 "지속 투자가 이뤄졌고 현재는 베트남에서 그랩이라는 글로벌 강자를 위협할 만큼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모회사 DH 협업 시너지, 기대해도 괜찮을까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이후 글로벌 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법인을 세우거나 지분 투자 형태로 영역을 확장했다. 독일 회사 딜리버리히어로(DH)와 손잡은 것도 글로벌 진출 계획 중 하나다. 김 의장은 지난 2019년 딜리버리히어로의 우아한형제들 인수 계획 발표 직후 사내메일로 "어떻게 더 크게 성장할지 고민해야 할 시기"라며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우리가 만든 서비스와 문화를 아시아 전역으로 함께 전파하자"고 밝혔다. 하지만 DH와 협업을 시작한 뒤에도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2020년 '푸드네코' 이름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푸드네코는 DH 푸드판다와 통합해 운영됐다. 하지만 DH는 지난해 12월 "경쟁 심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푸드판다 일본 사업부를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일본 시장 공략도 실패로 돌아간 셈이다. 최근 DH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도 우아한형제들 글로벌 진출 계획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배달 업체 성장 둔화가 시작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그러면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모기업 DH를 예시로 들었다. DH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에비타(법인세, 감가상각비 등 중개업체 차감 전 이익)/GMV(총거래액)은 -2.2%다. 이에 주가는 지난해 말 대비 60% 이상 하락했고, STOX 600 지수에서 급락 폭이 가장 큰 10개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이 수익성 없는 기업에 중개업체 관심을 끄고 있다"고 평가했다. DH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 '에비타/GMV'가 '플러스(+)'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시장 평가는 부정적이다.블룸버그는 마커스 디벨 JP모건 애널리스트 의견을 인용해 "(DH 주가 및 배달 업체 관련) 하반기 개선될 것이라는 어떤 낙관론도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테크체인저]배민은 '배달 로봇'을 내놓기까지 어떤 고민을 했을까

로봇은 크게 산업용과 서비스용으로 나뉜다. 산업용 로봇이 등장한 건 꽤 오래전부터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산업용 로봇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채용 이유는 단순했다. 자동화를 통한 효율 개선, 인건비 절감이 목표였다. 첫 적용 사례는 미국 자동차 제조 업체 제너럴 모터스(GM)다. GM은 1961년 뉴저지 공장 생산라인에 로봇 팔 '유니메이트(Unimate)'를 배치했다. 수많은 사례가 이어졌다. 국내 제조업들도 로봇 활용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산업용 로봇과 달리 서비스 로봇 개발은 더뎠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서비스 로봇은 '돈 안되는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을 이끌고 있는 우아한형제들도 사업 초기 어려움을 겪었다. 김요섭 우아한형제들 로봇배달서비스실 실장은 "2017~2018년만 해도 서비스 로봇을 만든다고 하면 '이거 왜 하냐', '돈 안된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국내에서는 협업할 제조사를 찾지 못해 해외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한다. 어려움 끝에 내놓은 게 서빙 로봇 '딜리, 딜리플레이트'다. 이후 층간 이동 로봇, 실외 이동 로봇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올해부터는 서울 무역센터와 테헤란로 일대, 인천공항 등에서도 우아한형제들 로봇들을 볼 수 있다. 지난 8일 우아한형제들 사옥에서 김요섭 우아한형제들 로봇배달서비스실 실장을 만나 '배달 로봇' 관련 이야기를 들었다. -우아한형제들이 '로봇 개발'에 뛰어든 계기가 궁금하다. 2017년 김봉진 의장이 미국 출장을 다녀온 뒤 "앞으로 세상은 로봇도 배달에 동참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미래와 경쟁하자'는 캐치프라이즈로 배달 로봇 개발을 시작했다. 처음 이름은 로봇사업추진단이었다. 인원도 2명뿐이었다. 그러다 제가 합류하게 된 2018년부터 로봇틱스셀로 팀명이 바뀌었고, 8명 정도 규모로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지금은 규모가 많이 커졌다. 현재는 직원 40명 정도가 개발과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우아한형제들 주력 사업은 배달 서비스다. 로봇 개발도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을 것 같다.우리는 로봇 제조사가 아니다. 플랫폼을 제공하고 서비스하는 회사다. 초기에는 로봇을 자체 개발·제조에 집중하기보다는 서비스 구축에 집중했다. 제조사들과 협력해 로봇 하드웨어는 파트너들로부터 공급받고 서비스 개발에만 집중하는 형태였다. 초기만 하더라도 파튼너를 구하는 게 힘들었다. 국내 많은 기업들을 찾아갔지만 서비스 로봇이 상용화되는 건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 돈 안된다, 위험하다는 말도 들었다. 다들 만류했고 어쩔 수 없이 해외 협력사로 눈을 돌렸다. 기존 로봇 제조사들은 '제조-판매'가 비즈니스 모델이다. 그런데 우리는 서비스를 해야 한다. 고객사 수준을 맞추는 게 아니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게 목적이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기대 수준이 상당히 높은데, 이를 기술이나 디자인 등 다른 요소로 풀어야 한다. 서비스 로봇을 만드는 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다. -서빙 로봇→층간 이동 로봇→실외 이동 로봇→실내·외 이동 로봇 순서로 개발됐다. 처음부터 최종 목표는 정해져 있었나. 첫 시작부터 실내·외 로봇을 고려했다. 우아한형제들은 푸드 딜리버리 회사다. 실내, 실외를 구분한다는 게 의미가 없다. 고객이 주문한 곳이면 어디든 가야 한다. 다만 2017~2018년만 중개업체 하더라도 기술력이 고도화된 상태는 아니었다. 실내부터 개발할 수밖에 없었다. 실내와 실외에 필요한 기술력 차이는 상당히 크다. 보통 실내는 벽이 있다. 2D 센서로 현장을 살펴보면서 벽, 지형물 특징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로봇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실외는 다르다. 운동장처럼 넓게 트여있는 공간에서 위치를 잃기도 한다. 사람이 사막에 서있을 때 길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다. 때문에 실외에서는 실내보다 고도화된 기술력이 요구된다. 고스펙 카메라, 스캔 장비를 쓸 수밖에 없다. 실내와 달리 바닥에 돌도 있고, 높은 턱도 있다. 날씨도 고려해야 한다. 방지, 방수, 방열이 모두 가능해야 하고 거친 환경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실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변수 중 하나는 '아이들'일 것 같다. 실증 단계에서 어려움은 없었는지 궁금하다.처음 로봇을 개발한다고 주변에 말했을 때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한 부분이다. 아이들 때문에 배달 안될 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지난해 8월부터 광교 앨리웨이(아파트)에서 딜리드라이브(실외 이동)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실제 아이들이 가로막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조금 다행인 점은 아이들이 로봇에 관심을 갖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이다. 배달 지연으로 이어질 만큼 관심을 갖지는 않는다.또 아파트 단지에 있는 아이들은 이 로봇이 본인 아파트 안에만 있다 보니, 친구처럼 여기는 것 같다. 로봇에 우호적이다. 다른 친구들에게 자랑하기도 한다. 어찌 됐건 배달 품질에 영향을 줄 만큼의 방해는 없다. 현재 광교 앨리웨이에서는 D2D(Door to Door) 기준 25분 안에 배달하고 있다. -로봇 배달 본격화 시 '일자리 문제'를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로봇은 라이더와 비교해 많이 느리다. 실외 로봇 스펙은 시속 10km/h인데, 인도에서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다니다 보니 평균 시속 3.5km/h를 지키고 있다. 성인 기준 조금 빨리 걷는 정도다. 이 정도 속도를 유지해야 같이 걸어 다니는 분들이 안전하다고 느낀다. 속도를 높이면 불안할 수밖에 없다. 법적 문제로 공공 도로로 나가지 못하는 점도 로봇이 라이더와 비교해 느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많은 분들이 사람을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냐고 묻는데, 직접 개발한 제 생각은 현재 수준으로는 불가능하다. 오히려 라이더(배달원)를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보는 게 맞다. 예를 들어 라이더가 아파트 정문까지 음식을 배달해 오면 배달 로봇이 이를 고객 집 앞까지 가져다주는 형태다. 라이더 입장에선 움직이는 시간을 줄여 더 많은 배달을 수행할 수 있다. -로봇을 개발하면서 어렵거나 아쉬움이 남았던 점을 3가지 키워드로 꼽아본다면. 첫째는 규제다. 그래도 정부가 의지를 갖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기대하는 부분도 있다. 또 규제 샌드박스를 적극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자율주행 배달 로봇은 도로교통법상 보행자가 아닌 '차'로 분류된다. 이에 보도 통행이 제한된다. 이에 우아한형제들은 실증특례를 받아 제한된 지역에서 실증하고 있는데, 이마저도 현장 요원의 상시 동행이 필수인 상태다. 두 번째는 환경 요소다. 우리가 사는 공간의 환경은 당연히 사람에게 맞춰져 있다. 로봇을 고려한 인프라는 없다. 다만 퍼스널 모빌리티가 일상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인도나 보도를 설계할 때도 앞으로는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은 기술이다. 환경적(인프라)으로 잘 돼 있으면 아주 특별한 기술 없이도 일상에 투입될 수 있는데, 부족한 인프라를 기술로 풀다 보니 기술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그래도 우아한형제들 배달 로봇이 다양한 실증 사례에 참여할 수 있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저희를 찾아주시는 건 로봇뿐 아니라 고객 접점이 가능한 플랫폼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만의 강점을 좋게 평가했다고 여기고 있다. 기존 로봇 제조사들이 줄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로봇이 일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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