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지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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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2021년 혁신 지수 /블룸버그지 갈무리

주요 지수가 연거푸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신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전 세계 증시가 선진국부터 신흥국까지 동시다발로 활황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 각국 주가지수 중 최고가를 가장 여러 번 경신한 것은 미국 나스닥으로 나타났다. 한국 코스피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자체 집계한 데 따르면 전 세계 대표적 주가지수 35개 가운데 올해 들어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운 지수는 17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69차례 최고가를 갈아치워 1위를 차지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60차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세계 지수는 58차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5차례로 집계됐다. 한국 코스피는 35차례 최고가를 경신해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일본 제외)와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어 인도 S&P BSE 센섹스 지수와 MSCI EM(신흥시장) 지수가 34차례로 공동 7위였다. 인도네시아 JSX 지수가 28차례로 9위, 미국 중·소형주 중심인 러셀 2000 지수가 26차례로 10위였다.

이처럼 선진국·신흥국, 대형주·중소형주 구분을 넘어 세계 증시가 활황을 보인 것은 3박자가 맞아떨어진 덕택이라고 WSJ은 분석했다. 세계 경제가 견고해졌고, 기업 실적이 개선됐으며, 각국 중앙은행의 돈풀기 정책에 힘입어 증시로 돈이 몰렸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진 못했지만 수십 년 만의 최고가를 기록한 주가지수도 12개에 달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가 21년 만의 최고치를 찍었고, 홍콩 항셍지수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30,000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증시 거품이 언제 꺼질지 모른다는 우려도 여전하다. 북한과 미국의 긴장이 여전하고, 주가가 고평가된 국가도 많다는 게 WSJ의 지적이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의 조너선 골럽은 "경기 위축 리스크가 지나치게 묵인되고 있으며, 신용 스프레드(국고채와 회사채의 금리 차)도 여전히 빠듯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전세계 3만5000개 펀드중 70%가 기후위기 부추긴다"

전세계에서 자산규모가 가장 큰 3만5000여개 펀드 가운데 70% 이상이 지구온난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무료 정보공개 플랫폼 'ESG북'(ESG Book)은 새로운 펀드 평가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이같은 조사 결과를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SG북은 ESG 평가기관들의 정보 독점을 막고, 그린워싱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음악 산업을 뒤흔들었던 것처럼 ESG북이 'ESG계의 스포티파이'가 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이번 ESG북의 펀드 평가 솔루션은 전세계 16만개 상장펀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투자자들은 ESG북의 신규 솔루션을 통해 투자하고자 하는 펀드에 대한 지속가능성, 배출집약도비율(EIR·수익 100만달러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투자의사결정 위험도 등 ESG 관련 22개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ESG북이 이번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산규모가 가장 큰 전세계 4000여개 상장지수펀드(ETF)와 3만여개의 상장된 뮤추얼펀드에 대한 '온도 점수'를 부여했다. 해당 펀드들 가운데 자산규모와 EIR에 따라 지구온난화 기여도를 측정한 것이다.

분석 결과, 70%가 넘는 펀드들이 2050년까지 지구기온 상승폭을 1.5℃ 이하로 제한하려는 전세계적인 '탄소중립' 움직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게다가 자산 총합이 40조달러(약 5경2489조원)가 넘는 전세계 지수 3만5000여개 펀드들 가운데 20%가 가장 기본적인 탄소배출량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었다.

가장 낮은 EIR을 기록한 주요 시장지수는 금융, 소매업, 기술기업들이 다수 포진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IJA)였다. 반대로 호주증권거래소 상위 200개 주식을 나타내는 시장지수 ASX200는 대형 인프라 건설기업, 에너지 광물자원 기업들이 많아 DIJA에 비해 EIR이 8배 높았다.

ESG북에 따르면 이마저도 '스코프 3'(직접적인 제품 생산 외에 협력업체와 물류, 제품 사용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 총 외부 탄소배출량)을 제외한 수치로 실제로는 해당 상장지수펀드들의 탄소배출량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는 스코프 3가 기업들이 내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SG북 최고경영자(CEO) 다니엘 클리어(Daniel Klier) 박사는 "현재 넷제로 전환의 필요성을 상기시키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시장은 아직도 효과적으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 자산을 분배할 수 있도록 하는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다"며 "일관되고, 투명하고, 접근 가능한 정보들이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다. ESG북의 새로운 평가체계를 통해 고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3만5000여개가 넘는 전세계 펀드들에 대해 더 냉철한 판단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전세계 지수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60대 경제대국-대한민국, 싱가폴, 스위스가 2021년 지수를 주도한다. /블룸버그지 갈무리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60대 경제대국-대한민국, 싱가폴, 스위스가 2021년 지수를 주도한다. /블룸버그지 갈무리

최근 한국이 세계 혁신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지가 보도했다.

싱가포르와 스위스가 독일을 제치고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독일이 4위, 스웨덴이 5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블룸버그의 세계 혁신지수는 연구개발 지출과 제조 능력, 하이테크 상장 기업의 집중 등 7개의 동일 가중치를 이용해 수십 가지 기준을 분석하며, 2021년 순위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전염병을 억제하려는 정부의 노력과 경제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 그리고 백신개발을 위한 경쟁에 이르기까지 혁신을 전면에 가져온 세계를 반영한다.

이러한 데이터는 대부분 바이러스 위기 이전에서 가져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독일, 이스라엘과 같이 지수가 높은 많은 국가들이 접촉자 추적과 신속한 예방접종, 전염병과 싸우는 영역에서 세계적 리더였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또한 한국이 1위 복귀는 연구개발과 제조업의 강력한 성과와 함께 특허활동의 증가 때문으로 보았다.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미래를 위해서는 연구개발(R&D)이 필수적"이라는 거의 완전한 합의가 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기술에서 여전히 앞서고 있는 선진국과 낮은 인건비에 의지해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중국 사이에 끼어 있다"고 말했다.

노동자와 기업이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도록 예산 자금을 배정해 온 2위 싱가포르는 제조업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대학들은 이를 3차 교육 지표의 1위에 올려놓았다. 금융 및 생물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스위스는 이 지수의 두 연구 부문에서 모두 상위권에 근접해 있다.

블룸버그 2021년 혁신 지수 /블룸버그지 갈무리

독일이 왕관을 잃은 이유는 2년 전 유겐 미셸스 이코노미스트가 "숙련된 인력과 차세대 기술을 위한 적절한 전략이 부족하다"는 경고를 한 것과 관련이 있으며, 세계 2대 경제대국으로서 세계 혁신의 상당 부분을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고 있지만 두 나라 모두 올해 순위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줌(Zoom)과 백신 제조업체 화이자와 같은 미국의 이름들은 지난해 혁신의 상징들 중 하나이며 첨단 기술 기업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미국의 순위를 반영한다. 그러나 미국의 전세계 지수 대학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고등교육에서 저조한 성적은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정책과 이후 전염병의 대유행으로 인해 과학과 기술 수업에서 두드러지는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장애물로 인해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 톰 올릭은 "미국과 중국 간의 치열한 경쟁은 혁신 환경을 재편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정학적 경쟁자에게 지적 재산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개발형 혁신 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중국은 외국 기술에서 단절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 국내 연구개발 역량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경제는 코로나바이러스 침체에서 더 빠른 회복으로 입지를 다졌지만, 지수의 하락의 이유는 부가가치 제조업의 침식과 같은 장기적인 문제를 반영한다는 것이다.

The Science Times

세계인과 한국인의 과학 인식을 주제별로 조사한 3M 2022 과학현황지수 SOSI(State of Science Index)의 개략을 지난 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기사링크 – ‘한국인은 과학을 어떻게 생각할까?’) 2022 과학현황지수 조사의 대주제인 과학에 대한 이미지, 미래 기술, 지속가능성, 의료 형평성, 기술직군 역량 강화 등의 주제에 이어, ‘STEM 형평성’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STEM 형평성이란?

팬데믹의 영향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일상생활이 과학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체감도가 크게 높아졌다. 과학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과 그 접점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과학의 중요성 인식이 크게 향상되며 한국에서도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의 직군과 교육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특히 한국은 STEM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 과학현황지수 조사 결과 한국인의 50%가량이 STEM 분야 직군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전세계 평균 수치인 37%에 비해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과학현황지수 조사 결과는 3M 공식 과학현황지수 홈페이지 (go.3m.com/scienceindex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STEM 교육과 STEM 분야 직군을 희망하는 것에 어떤 인식을 갖고 있을까? 그리고 그 속에 한국인들의 인식은 어떨까? 2022 과학현황지수 조사 결과를 통해 STEM 형평성에 대한 인식의 현주소를 짚어보자. 또한 3M에서 매년 과학현황지수 조사를 통해 STEM 분야에 있는 격차를 짚어 나가는 것 외에, STEM 형평성과 ESG 달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STEM 형평성이란? 한국인의 92% “STEM 교육 장벽 느껴”,

–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필요해

3M 2022 과학현황지수 결과는 STEM 교육 격차에 대한 인식이 뚜렷함을 보여준다. ©3M 2022 SOSI Global Report & Local Data (Korea)

2022 과학현황지수 한국 로컬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인의 무려 92%가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STEM 교육에 장벽이 있다고 응답했다. 과학현황지수 글로벌 리포트 결과인 세계 평균 84%보다 근소하나 유의미하게 높은 수치였다. STEM 교육에 있어 사람들이 가장 큰 장벽으로 느끼는 것은 학교에서 제공되는 STEM 수업 부족 및 STEM 교사 부족 등 ‘접근성’ 문제였다. 한국인의 79%, 전 세계인의 76%가 STEM 교육 접근성을 가장 큰 문제로 뽑았다. 특히 여러 진입장벽으로 인해 STEM 분야가 소수자에게 불평등한 환경으로 주어져 접근성과 다양성이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학생들의 STEM 교육 접근에 어려움 외에도, 세계평균 47% 대비 한국인의 51%가 양질의 STEM 교육을 받을 만한 시간적‧금전적 여유가 없다고 응답했다. 또한 세계평균 37% 대비 41%의 한국인이 돈벌이, 집안일, 가족부양 등의 문제로 STEM 교육에 집중하기에는 개인적인 책임이 많다고 응답했다. 이외에도 STEM 교육에 여성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고 응답한 비율에 세계평균 23% 대비 17%, 소수민족 및 인종에 대한 차별이 존재한다는 응답에 세계평균 22% 대비 16%였다.

STEM 분야를 희망했으나 커리어를 포기한 원인으로 가장 많이 뽑힌 것 역시 ‘STEM 교육에 대한 접근성 전세계 지수 전세계 지수 부족’이었다. 한국인 응답자의 39%가 응답했으며, 세계평균인 32%보다 약간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한국에서 특히 두드러졌던 STEM 교육 장벽은 낮은 자기 확신이었다. 한국인 응답자의 39%가 STEM 분야 포기 요인으로 “자신은 충분히 똑똑하지 않고 부족하기 때문”이라 답했는데, 전 세계 평균이 25%라는 것을 감안하면 1.5배가량 높았다.

3M에서는 STEM 교육 형평성 달성을 위해 2002년부터 3M 사이언스 캠프를 꾸준히 개최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한국3M 2022

2022 과학현황지수 조사에서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STEM 분야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STEM 분야 형평성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이 STEM 분야 교육에서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으로 바라는 점을 물어보았다. 응답자의 33%가 어린 나이에 과학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 답했는데,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한국 3M은 다양한 국내 STEM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M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3M 사이언스 캠프’가 있는데, 2002년부터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는 중학생 및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며, 현직 과학 교사를 주축으로 한 국내 최고의 과학 캠프이다. 또한 어린 나이에 접할 수 있는 과학 콘텐츠를 필요로 한다는 과학현황지수 조사 결과에 따라, 6세에서 12세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이언스 앳 홈’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STEM 분야의 다양성(DE&I) 확보를 위해

2022 과학현황지수 조사는 한국인은 STEM 분야에 존재하는 격차와 다양성(DE&I, Diversity Equality & Inclusion)의 가치를 뚜렷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STEM 분야에 성별, 인종, 성소수자(LGBTQ+) 등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며, 따라서 STEM 분야 내 다양성확대가 중요하다는 것에 한국인 응답자의 91%가 동의했다. 세계 평균 87% 대비 근소하게 높은 비율이었다.

STEM 형평성 달성의 일환으로 STEM 분야 직군 여성 종사자에 대한 논의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3M 2022 SOSI Global Report & Local Data (Korea)

STEM 형평성 달성에 있어 여성이 겪는 격차에 대한 논의가 세부적으로 이루어졌다. 2022 과학현황지수 글로벌 리포트와 한국 로컬 데이터 조사 결과, 세계 평균 84% 대비 한국인 응답자의 76%가 여성이 STEM 교육 참여를 지속하고 장려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또한 세계평균 81% 대비 77%의 한국인이 여성은 STEM 분야에 있어 미개척된 잠재력의 원천이라 응답했다. 또한 세계 평균 66% 대비 61%의 한국인이 충분한 지원의 부재로 여성들이 STEM 직군을 떠나고 있다고 답했으며, 세계 평균 62% 대비 64%의 응답자가 여성들은 여러 과학 분야 중에서 공학 분야에 특히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STEM 분야의 다양성에 대한 논의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2022 과학현황지수 글로벌 리포트 조사 결과 88%의 사람들이 과학계가 인력의 다양성을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84%가 과학계열 종사자들의 다양성이 커진다면 사회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업이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및 수학 STEM분야 교육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것으로 응답자의 24%가 인턴십, 여름캠프, 워크샵 등의 프로그램을 주최하여 학생들의 STEM 분야 지망을 지원하는 것이라 답했다. 이외에도 소외계층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방안으로 응답한 비율이 높았는데, 소외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22%가 동등한 STEM 교육 접근성 보장 및 지원이, 19%가 보조금 및 장학금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3M에서는 STEM 분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지원 및 멘토링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3M 2022

이와 같은 조사 결과를 근거로, 한국 3M은 국내 과학인재 양성 및 STEM 분야 다양성 확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STEM 분야 현직자와 한국 이공계 여성 대학생들을 연계하는 1:5 멘토링 프로그램, ‘3M Women in STEM 전세계 지수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다.

한국 3M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실시되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2022 멘토링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약 네 달 동안 진행되며, 3M 여성 임직원과의 1:5멘토링을 통해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분야 진로탐색 및 미래설계를 지원하고, 직접 학생들이 3M 기술연구소를 방문하여 3M의 기술과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2021년 부로 STEM분야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는 등 STEM 분야 여성 지망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다.

3M 아시아 대외협력 총괄 사장이자 한국 3M 대표이사인 짐 폴테섹(Jim Falteisek) 대표는 “한국의 이공계 여성 재직자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성비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라고 말하며 “3M은 조직내 다양성 확보가 혁신적인 조직의 필수 요소라고 믿기에, 젊은 여성들이 STEM 분야 커리어를 추구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직 내 더 많은 다양성을 확보하고 그를 위해 과학 분야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며 3M은 STEM과 STEM 교육 형평성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M과 기업의 사회책임 ESG

3M은 ESG 실천의 일환으로 STEM 형평성 달성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GettyImagesBank

3M은 STEM 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망생들에게 전세계 지수 여러 지원과 활동을 제공하며 STEM 형평성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꾸준히 실시되는 과학현황지수를 통해 많은 이들이 STEM 분야 격차를 인지하고 있으며 한국인 응답자의 91%가 기업이 STEM 분야 다양성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등의 결과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과학현황지수 SOSI 조사에 대해서도 짐 폴테섹 대표는 “사람들이 과학 분야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 우리 주변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여러 중요한 격차를 해소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3M은 과학에 기반한 신뢰도 높은 자료를 토대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플랫폼과 STEM 분야 활동을 확장해 나가며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짐 폴테섹 대표는 3M의 모든 사업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책임·투명경영)에 주안점을 둔 것이라 강조했다. 3M은 경영진들이 기업의 사회책임, ESG를 다하기 위해 ‘전략적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를 수립하고 환경(E), 사회(S), 경영(G)의 세 부문에서 각각 최우선 과제를 설정했다. 3M에서 사회적(S) 기여를 위한 최우선과제는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전세계 지수 DE&I)로 STEM 형평성 달성과도 이어진다.

현재 3M은 2025년까지 미국 내 흑인/아프리카계 및 라틴계 직원 수를 2배로 늘리는 것을 구체적 목표로 설정하고 5천만 달러를 투자하거나, 조직 내 여성 직원 및 전세계 지수 전세계 지수 여성 임원 비율을 매년 점진적으로 늘리는 등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ESG 위원회 구성을 촉진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3M은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9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STEM 분야의 격차를 줄이고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을 포함하여, 현대 사회에는 범세계적으로 과학과 관련해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3M 과학현황지수 SOSI가 보여주는 국가 및 세계적인 차원에서 대중들의 과학인식을 충분히 고려하고 반영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EGREE - 지속가능성 확립을 위한 지멘스의 핵심과제

Judith Wiese

현 세대와 다음 세대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우리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해답은 신중히 결정되어야 합니다. 지멘스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의 요구를 책임감 있게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멘스가 ESG 경영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DEGREE 프레임워크를 고안하고 실천하는 이유입니다. DEGREE는 고객, 공급업체, 투자자, 직원, 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 뿐 아니라 우리의 터전인 지구까지도 다각도로 고려한 전략입니다.

Decarbonization 탈탄소화

기후 변화 전세계 지수 극복을 위한 지구온난화 1.5°C 제한 목표 지지

-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따라 203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

-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공급망 구축, 2030년까지 배출량 20% 감소

Ethics 기업 윤리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 조성, 윤리적 표준 준수, 신중한 데이터 처리

- 3년마다 지멘스 비즈니스 행동 지침 임직원 교육 100% 달성

Governance 경영 관리

효과적이고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수행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 구축

- 공급업체 행동 강령에 기반한 ESG 강화 공급망 구축

- ESG 기준에 근거한 장기적 인센티브 제공

Resource efficiency 자원 효율성

자원의 순환구조 및 탈물질화 달성

- 2030년까지 관련 지멘스 제품군에 차세대 친환경 디자인 100% 적용

- 금속 및 수지 2차 자원 구매 증대를 통한 천연자원 디커플링

- 2025년까지 폐기물 매립량 50% 감축 및 2030년까지 매립 폐기물 제로화 달성

Equity 공평성

다양성, 포용성, 커뮤니티 개발을 통한 소속감 촉진

- 2025 회계연도까지 최고 경영진 여성 비율 30% 달성

- 임직원 주식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접근성 유지 및 전세계적으로 100% 확대 달성

- 뉴노멀 업무 모델 정착을 위한 글로벌 노력

Employability 역량 개발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며 탄력회복성을 전세계 지수 갖춘 인재 양성

- 2025년까지 디지털 교육 시간 2배 달성

-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접근성 유지 및 2025년까지 전세계적으로 100% 확대 달성

- 2025년까지 전세계 지멘스 사업장 근로손실 재해율(LTIFR) 30% 개선

기후 변화 극복을 위한 지구온난화 1.5°C 제한 목표 지지

-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따라 203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

-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공급망 구축, 2030년까지 배출량 20% 감소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 조성, 윤리적 표준 준수, 신중한 데이터 처리

- 3년마다 지멘스 비즈니스 행동 지침 임직원 교육 100% 달성

효과적이고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수행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 구축

- 공급업체 행동 강령에 기반한 ESG 강화 공급망 구축

- ESG 기준에 근거한 장기적 인센티브 제공

자원의 순환구조 및 탈물질화 달성

- 2030년까지 관련 지멘스 제품군에 차세대 친환경 디자인 100% 적용

- 금속 및 수지 2차 자원 구매 증대를 통한 천연자원 디커플링

- 2025년까지 폐기물 매립량 50% 감축 및 2030년까지 매립 폐기물 제로화 달성

다양성, 포용성, 커뮤니티 개발을 통한 소속감 촉진

- 2025 회계연도까지 최고 경영진 여성 비율 30% 달성

- 임직원 주식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접근성 유지 및 전세계적으로 100% 확대 달성

- 뉴노멀 업무 모델 정착을 위한 글로벌 노력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며 탄력회복성을 갖춘 인재 양성

- 2025년까지 디지털 교육 시간 2배 달성

-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접근성 유지 및 2025년까지 전세계적으로 100% 확대 달성

- 2025년까지 전세계 지멘스 사업장 근로손실 재해율(LTIFR) 30% 개선

지속가능성 관련 평가 및 순위

지속가능성에 대한 지멘스의 기여는 주요 평가 및 순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평가는 지멘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뜻하는 동시에 더욱 더 발전해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A- 등급 획득

CDP는 기후 보호 부문에서 지멘스를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 중 하나로 평가해 2019년 회계연도에 A-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CDP Global은 CDP Worldwide Group, CDP North America, Inc. 및 CDP Europe AISBL로 구성된 국제 비영리 단체입니다.

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전세계 지수

산업 대기업 부문 1위

지멘스는 2021년에 혁신, 사이버보안, 환경 보호(사업 환경 효율 및 제품 관리) 등의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산업 대기업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세계 지수(DJSI World)는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분야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된 S&P Global BMI의 2,500개 기업 중 상위 10%를 대표합니다.

실버 등급 획득

지멘스는 실버 등급에 해당하는 61점을 획득했습니다.

에코바디스(EcoVadis)는 전세계 지수 글로벌 공급망에 속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합니다. 21개의 평가기준은 환경, 노동 및 인권, 공정한 사업,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개의 주요 분야로 나뉩니다. 해당 기준은 글로벌 컴팩트 원칙(Global Compact Principles),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표준, ISO 26000 표준 및 CERES 원칙 등과 같은 국제 CSR 표준을 바탕으로 합니다.

FTSE4Good 지수 유지

지멘스는 FTSE4Good 지수 회원사 자격을 유지했습니다.

FTSE4Good(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 지수는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분야에서 기업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FTSE그룹이 2001년부터 주관한 FTSE4Good 지수는 윤리적 투자를 위한 주식 시장 지수입니다.

프라임 등급 획득

ISS-oekom은 지속가능한 투자를 평가하는 세계 최고의 평가기관 중 하나입니다. ISS-oekom은 100개 이상의 산업별 지표를 평가하여 A+(최고 등급)부터 D-까지의 점수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등급을 발표합니다.

6. MSCI (세계 ESG 지수)

MSCI World 지수 AA 등급 획득

지멘스는 최근 AA 등급을 획득하며 MSCI World 지수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MSCI World 지수는 미주, 유럽, 중동, 환태평양 지역 국가를 비롯한 선진 시장 23개국의 대기업과 중견 기업의 주식 실적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글로벌 주가 지수입니다.

ESG 분야 1위

Sustainalytics는 2021년 5월 지멘스의 ESG 리스크 수준에 28.4점을 부여하며, ESG 요인으로 인한 중대 재정 리스크 관리 성과를 중간 수준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이는 산업 대기업 전체 105개 중 5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ESG 핵심 리스크 관리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으며, 하위 산업의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Sustainalytics의 ESG 리스크 평가는 기업의 산업별 ESG 리스크 노출 실태와 대응을 측정합니다. Sustainalytics의 평가 결과는 무시할 수 있는 위험, 낮은 위험, 중간 위험, 높은 위험, 심각한 위험 등 다섯 가지 단계로 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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