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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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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의 61.9%가 '언론보도가 주식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한 설문조사가 공개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7일 '주식 보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평소 주식 주식 책 관련 뉴스를 보는 1천명 중 95.2%가 주식투자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주식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서 거래를 활발히 하고 있다'를 선택한 응답자는 22.3%였다.

주식 주식 책 관련 언론보도가 주식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지를 조사해본 결과, 도움 된다는 응답자가 61.9%(매우 도움 됨 3.5%, 약간 도움 됨 58.4%) 나타난 반면 도움 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38.1%(전혀 도움 안됨 5.3%, 별로 도움 안됨 32.8%)로 나타났다.

주식 관련 정보를 가장 자주 접하는 매체(경로)는 언론보도(93.7%)라고 응답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자주 접함'(49.5%)에 속한 사람이나, '가끔 접함'(44.2%)에 속한 사람이나 모두 언론보도에 표를 던졌다.

그러나 가장 많이 접하는 경로와 신뢰 정도가 일치하지는 않았다. '언론보도'로 주식 관련 정보를 많이 접하지만, 주식 정보 출처의 신뢰도 조사에서는 '증권사 사이트·앱'(72.2%)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제 전문 TV 채널'(69.8%), '언론보도'(64.8%), '주식 관련 책'(63.4%), '애널리스트 리포트'(57.7%), '주식 및 투자 전문 사이트·앱'(57.5%) 순으로 나타났다.

언론보도로 좁혀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방송뉴스가 73.9%로 가장 높았고, 종이신문이 61%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설문조사 전문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0~50대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안내 이메일은 1만796명에게 주식 책 주식 책 발송됐으며 응답을 완료한 사람은 1천279명이다. 이 가운데 데이터 클리닝 과정 등을 거쳐 총 1천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 포인트다.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주식 뉴스 이용자 중 62%가량이 언론보도가 주식투자에 도움이 됐다는 인식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7일 발표한 4호에서는 ’주식 보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가 실렸다. 엠브레인퍼블릭이 언론재단 미디어연구센터의 의뢰로 지난 15~17일 주식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식 관련 뉴스 이용자 중 95.2%가 주식투자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어느 경로를 통해 주식 관련 정보를 이용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3.7%가 ‘언론보도’라고 밝혔으며 ‘인터넷포털/검색’(88.4%), '증권사 사이트/앱'(81.8%), '동영상 플랫폼 채널'(74.6%), '경제 전문 TV 채널'(69.4%) 순이다. 해당 결과에 대해 언론재단은 “다만 이 결과와 관련해 응답자들은 ‘주식을 주제로 뉴스를 평소에 본다’고 답한 사람에 한정돼 있다”며 “다른 경로들 대비 언론보도를 통해 주식 정보를 접한다는 사람이 과대 표집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언론보도가 주식투자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 자료 (사진=한국언론진흥재단)

‘주식 관련 언론보도가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었나’라는 질문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61.9%였으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38.1%로 조사됐다. 주식 보도를 신뢰하는 이유로 응답자 중 60.4%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 보도한다’고 답했으며,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59.8%로 집계됐다. ‘알기 주식 책 쉽게 보도한다’(57.2%), ‘시의적절한 내용을 다룬다’(55.6%), ‘핵심적인 부분을 짚어준다’(46.3%) 순이다.

‘어느 경로를 통해서 접한 주식 관련 정보를 가장 신뢰하는가’라고 묻는 질문에 ‘주식 관련 정보를 신뢰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72.2%가 ‘증권사 사이트/앱’을 꼽았다. ‘경제 전문 TV 채널’(69.8%), ‘언론보도’(64.8%), ‘주식 관련 책’(63.4%) ‘애널리스트 리포트’(57.7%), 주식 책 ‘주식 및 투자 전문 사이트/앱’(57.5%) 등이 뒤를 이었다.

어느 매체에서 소개된 주식 관련 정보를 가장 신뢰하는지를 물어본 결과 ‘주식 관련 정보를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 73.9%가 ‘방송뉴스’를 선택했다. ‘종이신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61.0%로 집계됐다. ‘언론사 사이트/앱’(59.7%), ‘인터넷포털’(56.4%), ‘투자 전문 사이트/앱의 주식 보도 메뉴/탭’(56.4%), 동영상 플랫폼(54.2%) 순이다.

주식 관련 언론보도에서 어떤 주제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90.3%가 ‘국내 증시 현황’이라고 답했으며 뒤 이어 ‘정부의 경제정책’(83.2%),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경제지표 및 전망’(81.9%), ‘글로벌 증시 현황’(78.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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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777-910027-50604 안현우(미디어스1)

등록 :2022-07-26 17:20 수정 :2022-07-27 02:42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질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대정부질문에서 자신이 수십억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한 회사의 사업과 관련한 ‘민원성’ 질의를 해 물의를 빚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국토부 산하 공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민간 영역을 침범하는 국토정보공사(LX·엘엑스)가 공간정보 중소기업을 다 죽이고 있다. 장관 입장과 근절 대책을 말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국토정보공사의) 슈퍼 갑질이 대단하다. 엘엑스 김정렬 사장도 정권이 바뀌었으니 사직을 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간산업의 발전이 정말 중요한데 국토부 유일의 산업진흥기관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키울 생각 없느냐”고 덧붙였다. 이에 원 장관은 “지적 재조사 사업에 민간의 참여가 더 확대될 필요가 있고 지적 측량시장에도 민간부문의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공간정보 회사인 ‘지오씨앤아이’의 비상장 주식 46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이 사실이 드러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로 국회 상임위를 옮겼다.

조 의원의 민원성 질의가 이어지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무슨 주식 책 본인 사업을 얘기하냐. 이해충돌이다”, “자기 사업 얘기하는 거다”라고 항의했다. 조 의원 쪽은 주식에 관해 에 “(후반기 국회 상임위를) 국토교통위원회로 배정받았는데 직무 관련성이 더 밀접해져 백지신탁하기로 하고 서류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라며 “이번 대정부질문은 엘엑스가 공기업이라는 특수한 지위로 민간사업을 침탈해 온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큰데도 엘엑스의 시장지배력이 두려워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는 공간정보산업협회와 유관 단체, 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것”이라고 말했다.

"차 안사고 투자한 3000만원. 주식 10배, 부동산 10억 된 비결"

빚투(빚내서 투자)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이 할퀴고 간 자리에 짠테크(짜다+재테크)가 떠오르고 있다. 재테크 카페에선 하루 소비가 0원인 ‘무지출 챌린지’가 확산 중이다. 그러나 무조건 아끼는 지지리 궁상은 옛말. 이 시대 짠테크는 부의 추월차선을 향해, 남들과는 다른 길과 속도로 달려가기 위한 연료(시드머니) 충전의 방법이다. 인기 유튜버인 ‘MZ세대 투자 멘토’ 전인구 경제연구소장과 ‘김짠부’로 인기몰이 중인 김지은씨를 통해 ‘찐 짠테크’의 세계를 만나봤다.

전인구 경제연구소장

“3000만원이 몇 년 후 10억원으로 불어난다면, 열정적으로 돈을 모으지 않을까요?” 35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전인구(37) 경제연구소장은 “투자 기회를 잡기 위해서 목돈을 만드는 과정이 짠테크”라고 했다. 어린 시절, 그에게 돈은 간절함이었다. 15살에 부친 사업이 망하면서 가세가 기울었다. 집에는 화장실조차 없었고, 삶도 희망이 없었다고 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경매 책을 읽고, 중고 거래를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다. 친구들은 꿈을 찾아 대학을 갈 때, 그는 계산기를 두드려 학비가 저렴한 교대에 갔다.

대학시절에는 과외를 너댓건씩 뛰며 월 300만원이 넘는 돈을 벌었고, 학업과 투자를 병행했다. 투자자산운용사, 자산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땄고 저서로 『돈의 흐름』 『내 월급 사용설명서』 『세븐』 등을 펴냈다. 2년 전 종합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했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전인구경제연구소’ 구독자는 64만명, 추정자산은 100억원을 넘본다. 성공한 30대 최고경영자(CEO)지만 그의 짠테크는 ‘현재 진행형’이다. 그는 “중고가격으로 200만원도 안 나오는 12년된 EF쏘나타를 타고 다닌다”며 “재테크보다 절약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욕심 제어하고 공포 이겨내는 용기 필요

“부자 되기의 첫 걸음은 절약부터”라는 프로 짠테커 전인구 경제연구소장(위)과 ‘김짠부’ 김지은씨. [사진 전인구경제연구소·김짠부재테크], 그래픽=김이랑 kim.yirang@joins.com

“부자 되기의 첫 걸음은 절약부터”라는 프로 짠테커 전인구 경제연구소장(위)과 ‘김짠부’ 김지은씨. [사진 전인구경제연구소·김짠부재테크], 그래픽=김이랑 [email protected]

“3000만원으로 2번의 대박 기회를 잡았다. 한 번은 주식으로, 한 번은 주식 책 부동산이었다. 2012년쯤 주식을 팔아 외제차를 사려고 했다. 자동차 딜러를 만나 흥정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연락이 뜸하던 친구가 전화를 해서 ‘자만하지 말라’고 했다. 좀 당혹스러웠지만, 자동차 계약을 하지 않았다. 당시 팔려던 주식이 건설 관련주였는데 2년 후 4~10배가량 올랐다. 큰 수익을 냈지만, 인생이 바뀔 정도는 아니었다. 시드머니(투자자금)가 한푼이라도 더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더 짠돌이가 됐다. 그러다 2015년에 아우디 디젤 게이트가 터지면서 차가 싸게 나왔다. 또 3000만원을 들고 고민했다. 그런데 이번엔 직장 근처 분양 중인 아파트가 눈에 들어왔다. 위치가 좋았다. 미분양이었던 그 아파트를 계약금 3000만원으로 잡았다. 그 집은 5년 후 10억원이 됐다. 그렇게 3000만원이 10억원이 되는 경험을 해봤으니 더 악착같이 모을 수밖에 없다.”

“일반적인 삶이라면, 대개 버는 것과 쓰는 것이 거기서 거기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의 추월차선에 먼저 오를 수 있을까. 남들보다 투자를 월등하게 잘하던가, 아니면 투자 기회를 늘려야 한다. 흔히 일생에 세 번은 기회가 온다고 한다. 만일 목돈을 남들보다 빨리 만들어, 3번이 아니라 5~6번의 투자 기회를 가진다면, 성공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다. 그 목돈을 만드는 과정이 짠테크라고 본다. 또한 투자에서 중요한 미덕이 공포를 이겨내는 용기와 욕심을 제어하는 힘이다. 지금껏 만난 슈퍼개미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절제력이 뛰어나다.”

“나에게 돈은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나는 중고차를 타도, 부모님을 위해선 고급차를 선물한다. 가치에 따라 절약한다. 시간 절약도 중요하다. 돈을 모은 후 연습 없이 투자를 시작하면 손실을 보기 쉽다. 돈을 모으면서 동시에 투자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흔히 짠테크 하면 외식을 안 하고 집에서 식사하는 것을 기본으로 꼽는데, 난 밖에서 간단히 먹는다. 그 시간과 에너지로 일을 한다. 난 시간을 절약하는 짠돌이다.”

“우량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냥 잊고 기다려라. 우량주는 몇 년 안에 제 가격을 찾아간다. 좋은 주식이 아니라면 팔아라. 미련을 가질수록 꼬이기 쉽다. 현재 유동성이 빠진 상황이기에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렵다. 친환경 등 성장하는 몇몇 업종으로만 돈이 몰릴 수 있다. 불황에서 성장을 한다는 것은 국가 주도 정책, 규제와 연관 있는 업종일 가능성이 높다. 예금, 채권, 부동산, 주식 등 자산도 사계절처럼 흐름이 있는데 지금은 예금의 시대다. 금리가 올라가니, 짧게 가입하라. 2금융에서 연 6% 수준의 금리가 나올 때 장기 가입을 추천한다. 그때는 리스크가 큰 주식이나 세금이 많은 부동산보다 예금이 낫다. 금리는 다시 떨어지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가 채권 ETF 투자의 적기다. 10년 전이 그랬다. 주식형펀드는 수익률이 1%도 어렵던 시기, 채권은 연 20% 수익을 냈다. 부동산은 임대수익을 중심으로 하는 매물들은 한동안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대출금리는 빠르게 오르지만 월세는 임대차 만료 전까지 주식 책 올리기가 어렵고, 임대차 보호로 5% 인상만 가능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먼 미래를 보면 빠르게 오른 금리는 시장에 후유증을 남기고 다시 금리를 내리게 만들 거다. 그러면 대출이자는 낮아지고, 월세는 떨어지지 않는 스프레드 마진이 늘어나게 된다. 결국 부동산을 얼마나 싸게 사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좋은 시절이 올 때까지 버틸 수 있는가가 성패를 가를 것이다.”

‘김짠부’ 김지은씨

그래픽=김이랑 kim.yirang@joins.com

여자는 눈이 예뻐야 주식 책 한다는 말에 쌍꺼풀 수술을 결심했고, 헬스 PT(퍼스널 트레이닝)에 수백만원을 쓰기도 했다. ‘인간 리트리버’처럼 사람과 모임을 좋아해 1년 술값이 500만원에 달하기도 했다. 당연히 통장은 ‘텅장(텅빈 통장)’이었다. 그런데 돈을 써도, 꾸며도, 행복하지 않았다. 남에게 보이는 행복 말고, 진짜 내 행복을 찾고 싶었다. 20대 초반, 극강의 욜로족이었던 김지은(29)씨가 ‘프로 짠테커’로 변신한 이유다. 2019년 1월,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달랑 300만원이 가진 돈 전부였지만, 5년 안에 1억 모으기에 도전했다. 당시 연봉 2400만원. 소득의 80% 이상을 저축했다. 그해 9월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를 개설해 이 과정을 기록으로 남겼다.

부동산 급매, 그림 시장 꾸준히 관심

그로부터 다시 3년. ‘명품 대신 가계부 언박싱!’ ‘저축률 높이는 방법 3가지’ 등 그의 일상 속 짠테크를 소개한 영상은 빚투 열풍 속에도 2030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유튜브 ‘김짠부 재테크’는 현재 구독자가 48만명을 넘을 정도로 짠테커의 성지로 통한다. 서른이 되기 전에 목표금액 1억원도 조기 달성했고 내 집 마련의 꿈도 이뤘다. 그는 아직 좌충우돌 과정에 있다고 말한다. 돈을 모으는 방법은 사실 단순하다. 덜 쓰고, 더 벌기. 2020년 저서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를 펴낸 그는 최근 『더 버는 내가 되는 법』을 냈다.

“일주일에 5~6일을 술 약속으로 보내던 사람이었는데, 짠테크를 하면서 다 끊어내야 했다. 외로움이 몰려왔다. 짠테크 관련 온라인 카페에 글을 남기고 응원을 받으며 힘을 얻었고, ‘김짠부 재테크’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혹시 ‘주변을 바꾸라’는 말이 너무 거창하게 느껴진다면, 두 가지 방법을 추천 드린다. 팔로우하고 있는 SNS 채널을 바꿔보자. 뷰티, 패션 등 소비 채널보다 재테크, N잡 등 ‘더 버는’ 데 도움이 되는 채널을 구독해보자. 책 읽기도 좋다. 저자가 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는 마음으로 읽으면 내용도 잘 이해되고 덜 외로웠다.”

“유튜브 채널 슬로건이 ‘덜 쓰고, 더 벌자’다. 두 가지는 같이 해야 한다. 앞으로는 ‘더 벌기’에 좀 더 집중하려 한다. 더 벌기 위해서는 자기 가치를 높이는 것과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 모두 중요하다. 현재 위기가 기회일 수 있다. 주식 저가매수는 물론 내년 이사를 위한 부동산 급매(재개발)도 관심을 두고 있다. 요즘 그림시장도 핫하다. 좋은 그림은 시장이 뜨거울 때 시장에 나온다고 해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다.”

“짠테크의 시작은 가계부 쓰기다. 사실 자기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돈이 많다. 3개월치 소비 내역을 살피고, 예산을 짜고,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다. 내가 이걸 왜 샀지, 이걸 살 때 내 마음은 어땠는지 살펴보고, 고칠 것은 고쳐야 한다. 매일 저녁 가계부 쓰기가 어렵다면, 가계부 앱으로 돈을 쓰는 즉시 기록을 남겨두는 게 좋겠다. 첼린저스 앱 등을 통해 함께 가계부 쓰기에 도전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섞인 술을 마신 뒤 2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마약 유통책 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 등은 숨진 남성 B씨에게 필로폰(메트암페타민)을 판매하는 등 마약 공급책 또는 유통책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27일 A씨 등 마약사범 6명을 검거했고, 이 가운데 4명에 대해 구속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유흥주점 술자리 손님 B씨의 필로폰(메트암페타민) 구입경로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관련자 진술 및 통화내역, 계좌거래내역 등을 분석해 유통책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 일당을 검거하면서 필로폰 추정 물질 약 120g, 대마 추정 물질 약 250g, 엑스터시 추정 물질 약 600정과 주사기 수백 개를 압수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경찰이 동남아시아에서 마약을 밀수입한 조직 총책을 캄보디아에서 붙잡아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 사진은 경찰이 압수한 마약 [사진=경찰청] 2022.04.01 [email protected]

한편 이 사건은 지난 5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B씨와 30대 여성 종업원 C씨가 마약 추정 물질이 들어간 술을 마신 후 숨지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B씨는 당일 오전 8시30분께 인근 공원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차량에선 필로폰 64g이 발견됐는데 이는 2000여명이 한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C씨는 오전 10시20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자들 모두 마약류 추정 물질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약독물 검사 등 정밀검사를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씨 등이 마약을 유통하게 된 경로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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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첫 20%대 추락. '내부총질' 등 여파 긍정 28% 그쳐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두 달 여만에 20%대까지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62%, 그 외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한국갤럽] 2022.07.29 [email protected]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6월 둘째 주 53%에서 5주 연속 떨어졌으나 7월 둘째 주부터 주식 책 2주 연속 32%에 머무르며 더이상의 하락은 멈추는 듯 했다. 그러나 이번 주 들어 4%p 추가 하락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지지율 20%대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부정평가는 지난 주 대비 2%p 상승했다.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에 앞섰다. 대부분 지역에서 부정평가는 60%를 넘어섰으며 현 여권의 주 지지기반인 대구/경북 지역 역시 부정평가가 47%로 긍정평가(40%)를 따돌렸다.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긍정평가가 9%까지 떨어졌다. 연령대별로 살펴봐도 70대 이상 고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60%를 상회했으며 60대 역시 부정평가가 51%로 긍정평가(40%)보다 높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공정/정의/원칙(9%) ▲주관/소신, 경제/민생, 전 정권 극복(이상 6%) ▲소통(5%) 등을 이유로 꼽았다. 반면 부정 평가자는 ▲인사(人事)'(21%)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 독단적/일방적(이상 8%) ▲소통 미흡(6%) 등을 지적했다. ▲경찰국 신설(4%) ▲권성동 원내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노출로 증폭된 여당 내 갈등(3%) 등도 부정평가 이유로 새롭게 거론됐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주식 책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한 표본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것으로 응답률은 1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2022-07-29 10:37

3040 무주택자 내집 마련은 언제? "내년 중반까지 기다려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전국 주택 거래를 주도하던 3040세대가 내집 마련을 미루면서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장기간 지속된 집값 상승에 대한 피로감 누적과 꾸준한 금리 인상이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추후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점도 '내집마련 유보'를 이끌고 있는 요소다. 이같은 상황은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신규 주택 공급부족과 새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가격 상승요인이 있지만 기준 금리 인상 우려가 있어 하락 요인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은 힘들지만 내년으로 밀려난 수도권지역 분양일정이 다가오는데다 금리 인상 기조도 올해 마무리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업계에선 내년 중순부터 서서히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이 풀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에 따르면 내집마련에 유리한 시기는 내년 중반부터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확산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7주 연속 주식 책 하락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의 이번주 조사(조사일 7월 11일)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4% 떨어지며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이 -0.04%를 기록한 것은 2020년 5월 2주차 이후 2년 2개월여만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 모습. 2022.07.14 [email protected] ◆올해 1~5월 전국 아파트 매매 15만5987건…전년比 50% ↓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5만5987건이다. 이는 지난해 1~5월 31만5153건 대비 50% 감소한 수치다.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019년 16만2961건에서 2020년 34만9641건으로 늘어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기간 서울지역 역시 거래량이 대폭 줄었다. 2019년 5929건에서 2020년 2만1551건으로 4배 가량 거래량이 급증한 이후 지난해 1만5964건, 올해 4548건으로 크게 줄었다. 전국 아파트 매매를 주도하는 연령층은 3040세대다. 이들 세대에서만 매년 전체 거래량의 절반 수준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올해 1~5월 3040세대가 매입한 거래량은 7만3425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47%를 차지했다. 다만 2019년 51%, 2020년 50%, 2021년 50% 등 3년간 매년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들어 관망세가 뚜렷한 것으로 분석된다. ◆ "내년까지 흐름 봐야…매수 시기 보다 보유 자본 점검 중요" 지금도 많은 3040 무주택자들이 매수 타이밍을 재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규제 완화로 올해 하반기 신규 분양단지의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탓이다. 업계에선 올해보다 내년 이후가 매수 시기로 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부동산 시장 자체가 위축돼있어 내년이나 내년까지 흐름을 봐야한다는 것이다. 다만 무리한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하반기 주택시장이 혼조세로 가고 있다"며 "공급부족과 부동산 규제 완화가 집값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지만, 기준금리 인상은 하락 요인"이라며 "시장 자체가 위축돼있어 올해 하반기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굳이 시기를 본다면 올해보다는 내년"이라며 "보금자리 주택이나 분상제가 제한되는 분양지역을 보수적으로 내년까지 보는게 좋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매수 시기 보다 자금 상환 능력이나 현재 보유 자본이 충분한지 점검하는게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함 랩장은 "금리가 많이 올랐기 떄문에 급할 것은 없다"면서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의 상환능력이나 보유한 자본이 충분한지 먼저 점검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본인 여력을 초과하는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투자는 금리 인상이나 집값 하락과 상관없이 위험하다"며 "지금부터 투자기회를 판단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2022-07-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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