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8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마스크영역

[FETV=성우창 기자] '크립토 윈터(가상화폐 침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 연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가 완화되면 가상화폐(코인) 시장도 회복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시장 환경과 코인 신뢰도, 해킹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회복은 시기상조라는 반론도 제기된다.


20일 코인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3000만원대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3000만원선이 붕괴한 이후 2400만원대까지 하락했으나, 이달 13일부터 오름세로 전환해 회복한 것이다. 그러나 역대 최대치였던 작년 11월(8100만원선)에 비하면 60%가량 낮아진 수치로, 추세적 반등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전체 코인 시가총액은 작년 약 3조달러에서 현재 1조달러로 3분의 1 수준이다. 올해 미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여파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꺾이면서 연일 하락한 결과다. 국산 스테이블코인 루나·테라 폭락 사태도 시장을 침체시킨 요인 중 하나다. 크립토 윈터(겨울)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학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크립토 윈터에 대해 "겨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이후 봄이 뒤따를 것임을 암시하는데, 이런 계절성 개념에는 오류가 있다"며 "겨울이 일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 겨울이라고 부르는 것이 사실은 영구적이고 피할 수 없는 '빙하기'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연내 크립토 윈터가 끝나고 회복기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 거래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지난 18일 보고서를 통해 오는 4분기까지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완화된다면 가상자산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띨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다른 코인 거래소인 코빗의 리서치센터도 기준금리, 물가상승률, 비농업 고용자 수, ISM 제조업 지수 등 4개 지표를 통해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완화가 4분기에 이뤄질 것이며, 이때를 회복 시점으로 바라봤다. 과거와 달리 이번 크립토 윈터에는 코인 펀더멘탈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빗썸경제연구소는 "하반기 초 금융 시장은 연준의 긴축 기조에 의한 유동성 축소로 인해 주식, 가상자산 시장에서 추가 조정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로 향하는 연말로 갈수록 긴축 사이클 종료 기대도 함께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회복기를 장담할 수 없다는 반론도 나온다. 연준의 기조가 바뀌더라도 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어렵기 때문이다. 금리인상이 끝나더라도 3.00~4.00%에 달하는 고금리가 투심을 억누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인 투자와 관련된 글로벌 헤지펀드와 대출 업체가 잇달아 파산했고, 거래소들도 인력 감축에 나섰다. 비트코인을 매입했던 미국 기관투자자들도 최근 꾸준한 매도세를 보인다.


신뢰도 훼손도 문제다. 루나·테라 사태로 스테이블코인(가치가 실제 자산에 고정돼 변동성이 적은 코인)이 폭락하자 코인 시장 전체로 불신이 퍼졌다. 글로벌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고객 예치금은 연초 1000억달러를 넘는 규모였지만, 이 여파로 현재 400억달러 선까지 빠진 상태다.


해킹 문제도 대두된다. 가상사설망(VPN) 업체 아틀라스VPN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은 약 2조6000억원에 달한다. 크립토 윈터 장기화 조짐에도 코인을 노린 해커들의 공격은 거세다. 보안은 거래소나 코인 업체의 몫이지만, 불법으로 취득한 코인의 돈세탁 방지 체계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장기투자자들도 최근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보내는 등 현금화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장 안정의 선결 조건인 매크로 시장의 안정, 디파이, 스테이블코인 등으로 야기된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 회복이 충족돼야 시장이 다시 온기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3분 거래 고 전했다.

THE GURU

THE GURU

'금융통' 케빈 워시 쿠팡 이사…자사주 쇼핑 눈길

'쿠팡 주가 최저가' 신호탄으로 해석돼

[더구루=한아름 기자] 월가 출신의 케빈 워시 3분 거래 쿠팡 이사가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금융통으로 알려진 케빈 워시가 쿠팡 주식을 담으면서 쿠팡 주가가 상승세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3일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케빈 워시 쿠팡 이사는 자사주를 주당 13.17달러에 7만6077주를 사들였다.

그가 자사주를 사들이는 것은 쿠팡 주가가 최저가라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쿠팡은 2021년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지만 최근 공모가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케빈 워시는 2019년 10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도 거론됐던 인물로, 당시 쿠팡의 이사진에 합류하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케빈 워시는 앞서 2011년 4월부터 미국 스탠퍼드 후버 연구소에서 저명 방문 석학으로 선정됐으며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강의를 진행 중인 금융 전문가다.

앞서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도 쿠팡 주식을 대거 매수하면서 쿠팡 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1분기 쿠팡 주식 5947만 409주를 추가 매수했다. 쿠팡의 1분기 평균 주가 21.39달러로 계산하면 모건스탠리가 사들인 쿠팡의 주식은 약 12억7207만달러로 약 1조6264억원에 달한다.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단독] 한전, 한전기술 보유 지분 14.77% 매각한다…이사회 통과

성일하이텍 헝가리2공장 사고 발생…일부 설비 파손

[단독] BMW "테슬라처럼 원통형 배터리 쓴다"…삼성SDI 파트너 '유력'

[단독] 삼성중공업, '2.5조' 美 델핀 FLNG 사실상 수주. 비톨, LNG 계약 체결

[단독] 삼성전자, 美 누커런트 '무선충전' 특허소송 완승

[단독] 정의선 회장, 2025년 '롤스로이스급 플라잉카' 띄운다…파트너십 체결

[단독] 퀄컴, 스마트워치 칩 출시 초읽기…삼성 파운드리 4나노 채택 '유력'

[단독] 한전, 한전기술 보유 지분 14.77% 매각한다…이사회 통과

[단독] 삼성중공업, '2.5조' 美 델핀 FLNG 사실상 수주. 비톨, LNG 계약 체결

기아, 인도 진출 3년 만에 내수 50만대 돌파…내년 100만대 가시권

'업비트 인니 DFX 파트너' 암호화폐 거래소 집멕스, 예금 인출 중단

성일하이텍 헝가리2공장 사고 발생…일부 설비 파손

[단독] 삼성전자·알리바바, 세기의 상표전쟁 美서 개전

[단독] 삼성전자, 美 누커런트 '무선충전' 특허소송 완승

[단독] 한전, 한전기술 보유 지분 14.77% 매각한다…이사회 통과

성일하이텍 헝가리2공장 사고 발생…일부 설비 파손

[단독] 삼성중공업, '2.5조' 美 델핀 FLNG 사실상 수주. 비톨, LNG 계약 체결

[단독] BMW "테슬라처럼 원통형 배터리 쓴다"…삼성SDI 파트너 '유력'

[단독] 삼성전자, 美 누커런트 '무선충전' 특허소송 완승

[단독] 정의선 회장, 2025년 '롤스로이스급 플라잉카' 띄운다…파트너십 체결

[단독] 퀄컴, 스마트워치 칩 출시 초읽기…삼성 파운드리 4나노 채택 '유력'

中 IT 대기업, 탄소중립 실현 가속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의 공장의 엄청난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중국에서 IT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 실현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3일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의 '중국 IT 선도기업들의 탄소중립 목표'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징둥 등 중국 대표 IT 기업들의 탄소중립 목표를 다뤘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2020년 9월 22일 제75차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203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정점을 찍고 점차 감소해 206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한 후 재생에너지 개발, 탄소배출권 구매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홰할 수 있는 방안을 통해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중국 최대 게임 회사인 텐센트는 지난해 처음으로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했으며 올해 2월 24일 '텐센트 탄소중립 목표 및 동선 보고서'를 발표하고 2030년까지 100%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을 선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의 2021년 탄소 배출량은 511.1만 톤이다. 텐센트는 3분 거래 에너지 절감, 재생에너지 활용 등의 방법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

美 실시간 지리정보 플랫폼 '블랙스카이', 60억 규모 지원 3분 거래 확보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실시간 지리정보 플랫폼 기업 블랙스카이(BlackSky)가 미국 정부 기관으로부터 수십억 규모의 지원을 받았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스카이는 미국 정보고등연구기획국(IARPA)로 부터 440만 달러(약 60억원) 규모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상금은 블랙스카이가 참여하고 있는 IARPA의 SMART 프로그램의 2단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급됐다. 블랙스카이는 소규모·저궤도 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며 지리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탈리아 인공위성인 코스모-스카이메드와 코스모-스카이메드 2세대를 정찰 기능을 보완하는 고해상도 위성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14개 위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국방부 합동인공지능센터(JAIC)와 2억4100만 달러(약 3100억원)에 달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IARPA가 진행하는 SMART 프로그램은 공간 기반 이미지의 정량적 분석을 자동화해 시계열 이미지로 만들어 자연, 인공적 구조물 변화 등을 광범위한게 검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랙스카이는 해당 프로그램에 스펙트라AI 머신러닝 플랫폼 등을 공급해 SMART 프로그램 개발을 가속화한다. 블랙스카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NFT거래가 권리소진 원칙의 대상이 되는가 도 쟁점입니다. 권리소진의 법칙 혹은 최초판매의 원칙으로 불리는 이 원칙은 저작권자가 기본적으로 배포권을 독점적으로 가지지만 저작물의 원본이나 그 복제물이 해당 저작재산권자의 허락을 받아 판매 등의 방법으로 거래에 제공된 경우에는 더 이상 양수인의 해당 저작물에 대한 배포 행위를 금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즉 저작물이 한 번 양도된 3분 거래 이후에는 해당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자의 독점적인 배포권은 더 이상 주장할 수 없다 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법원은 저작물이 담긴 CD나 USB와 같은 저작 유형물이 전달되지 않는 한 디지털 파일의 송신은 권리소진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고 보고 있습니다. NFT 거래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권리소진 대상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추급권

NFT는 스마트 콘트랙트를 통해 NFT가 재판매 될 때마다 최초판매자(또는 저작권자)에게 재판매 수익에서 일정한 로열티를 지급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저작자가 저작물의 원본을 최초 양도한 후에 계속되는 재판매로부터의 수익을 일정 부분 분배받을 권리로 EU 저작권법에서 인정되는 '추급권'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다만 국내는 아직 추급권에 관한 규정은 도입되지 않은 상황 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NFT 거래가 활성화되면 실질적으로 저작물 및 행사범위 등의 3분 거래 제한 없는 상태에서 추급권이 도입되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입력 2022-07-22 07:58:38 폰트크기 변경

뉴욕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약세와 테슬라의 주가 급등에 따른 투자심리 완화에 상승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06포인트(0.51%) 오른 32,036.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9.05포인트(0.99%) 상승한 3,998.9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1.96포인트(1.36%) 뛴 12,059.61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 동참 소식, 기업들의 실적 발표,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다.

ECB는 이날 애초 예고했던 것과 달리 0.50%포인트라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해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다. ECB의 금리 인상은 11년 만에 처음이다.

다음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ECB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공격적인 3분 거래 3분 거래 긴축에 나섰다.

각국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긴축은 전 세계 경기 둔화 우려를 강화했다. 다만 시장은 최근 기업들이 달러 강세에 따른 해외 수익 감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왔다는 점을 더욱 주목했다.

ECB의 금리 인상은 달러화의 강세를 누그러뜨려 해외 수익이 많은 기술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번 주 들어 나스닥지수는 5.3%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다우지수는 2.4% 올랐으며, S&P500지수는 3.5% 상승했다.

경기 둔화 우려에도 기업들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는 중국의 상하이 공장 생산 차질에도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해 주가는 9.8%가량 올랐다.

필립모리스도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해 주가가 4.2% 상승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경영진이 재원에 대한 역량을 계속 제한할 것이라고 밝혀 주가는 7% 이상 하락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10% 이상 떨어졌다.

크루즈선사 라스베이거스샌즈의 주가는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6.1% 올랐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지수에 상장된 13%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3분의 2가량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고 있다.

미국의 경제 지표는 부진하게 나왔다.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준으로 증가해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7천 명 증가한 25만1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13일로 끝난 한 주 이후 약 8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담당하는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7월 제조업 활동 지수는 마이너스(-) 12.3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약 2년 만에 마이너스 영역으로 떨어졌던 이 지수가 7월 들어 더 악화했다. 6월 수치는 -3.3이었다. 수치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로 돌아섰다는 의미이며, 이 수치는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미국의 6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8% 하락한 117.1을 기록해 넉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실적에서 일부 낙관론이 목격되고 있지만, 경기 침체를 가늠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업홀딩스의 로버트 캔트웰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CNBC에 “오늘 시장에서 목격한 것은 지속적인 회복 가능성과 걱정했던 것만큼 수치에서 나쁘지 않았다는 일부 낙관론이다”라며 “그러나 이는 시장에서 거의 한 달간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브룩스 맥도날드의 에드워드 박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월스트리트저널에 “두 달 전보다 성장주 섹터에 대한 낙관론이 약간 더 높아졌다”라며 “관건은 내년으로 가면서 큰 폭의 실적 침체가 있느냐 여부다”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2.7%로 전장의 68.5%에서 상승했다. 1%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27.3%로 전장의 31.5%에서 하락했다.

실시간뉴스

尹정부 세법

마스크영역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1폰2번호시대

마스크영역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서막 오른 4680 배터리 전쟁

마스크영역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대중 무역적자

마스크영역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新 금리노마드

마스크영역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재유행 방역대책

마스크영역

GTX 호재도 못 막은 거래절벽…"급매 위주로만"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 이미지 네이버블로그
  • 주소복사 이미지 주소복사

최종수정 2022.07.24 08:00 기사입력 2022.07.24 08:00

GTX-C 노선 예정 수원·의정부·안양
교통 호재에도 거래절벽發 가격하락
신축 분양권도 한달 새 5000만원 ↓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매도가 매수보다 많은 상황에서 수요자들이 움직이질 않네요. 월세 내기도 정말 힘들어요. 인근에 신축 입주까지 맞물려 있으니까 가격은 더 내려가고 있습니다”(경기 수원시 권선구 일대 공인중개사사무소(3분 거래 공인) 대표 A씨)

GTX 개통 호재도 부동산 시장 침체 앞에서 맥을 못 추리는 모습이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수원·의정부·안양 아파트는 교통편 개선으로 지난해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지만, 매수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급매가 아니면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는 모습이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GTX-C노선이 들어설 예정인 수원역 인근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월(110.5)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해 지난달 109.4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하락 폭도 지난달 0.44%로 전월(-0.36%)보다 확대됐다. 이는 비단 수원역만의 상황은 아니다. GTX-C 노선이 예정된 의정부역 인근 의정부시와 인덕원역 인근 안양시 동안구도 1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이고 있다.

이곳들은 GTX가 들어온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해 지난해에는 가격이 급상승했다. 지난해 6월 안양시 동안구는 전월 대비 매매가격지수가 6.44% 상승했으며, 같은 시기 수원시 권선구도 3.63% 상승했다. 당시 전국 변동률인 1.70%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의정부시 역시 지난해 2월 전월 대비 3.63% 상승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GTX 호재에도 부동산 경기 침체가 더 큰 변수로 작용하면서 매매 거래량이 급감한 모습이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의정부시 6월 매매거래량(154건)은 5월(227건) 대비 감소했다. 지난해 6월에는 418건이었다.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하면 되기 때문에 있어 아직 집계되지 않은 건수가 있다는 것을 고려해도 이는 적은 수치다. 수원시와 안양시 역시 6월 각각 265건, 88건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약 5분의 1, 6분의 1 수준을 나타냈다. 의정부시 일대 A공인 대표는 “매수가 주춤하다보니 거래가 거의 없다”며 “오늘도 매수문의는 0건”이라고 했다.

그나마 거래는 급매 위주로 이뤄지면서 지난해 거래가 한창일 때의 가격에 한참 밑도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덕원역 인근 ‘인덕원대우(84.96㎡)’는 지난해 8월 12억4000만원에서 지난달 8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3억8000만원 떨어졌다. 수원역 인근 해모로아파트(84.75㎡)역시 이달 6억25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8억5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2억 넘게 떨어진 것이다.

입주 예정인 신축도 사정은 좋지 않다.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의정부시 A단지 아파트의 분양권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한 달도 채 안되는 기간에 최초 등록가보다 5000만원을 낮춘 사례를 빈번하게 찾을 수 있다. 인근 B공인 관계자는 “이미 내린 가격으로 올라왔는데 그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개발 호재를 노리고 진입한 투자 수요도 가격 상승 가능성이 낮을 거라는 전망이 생겼을 것”이라며 “이에 다주택자 유예 중과 기간과 맞물려 공급이 조금 늘었을 텐데 수요는 여전히 위축된 상황”이라고 했다. 다만 여 수석연구원은 “GTX는 장기적 호재이기 때문에 단계 진행마다 가격이 한 번씩 뛰기는 한다"며 "이 지역들은 시작 단계이다보니 호재의 영향을 강하게 받지 못하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