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의 매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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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트리밍 산업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는 중국 정부라 볼 수 있다. 다만 이는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긍정적이다.

[이코노믹리뷰=정경진 기자] 캐피탈업계가 금융당국의 유동성 관리 방안에 수익성 악화가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자금조달을 위한 회사채 시장에서 캐피탈사의 채권이 오히려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23일 금융당국은 캐피탈사의 유동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레버리지배율 한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현재 캐피탈사의 레버리지배율 한도는 10배이지만 내년부터 2024년까지 9배로 축소하고 2025년 이후부터 8배로 축소된다. 직전 회계연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 배당 지급을 한 경우 1배 추가 축소가 적용된다. 레버리지배율은 자기자본 대비 총 자산 비율이다.

지난해 9월 기준 레버리지배율이 9배를 상회하는 캐피탈사는 아주캐피탈과 NH농협캐피탈로 감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지난 2019년 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배당한 캐피탈사는 현대캐피탈을 비롯해 롯데캐피탈, JB우리캐피탈, 메리츠캐피탈, 산은캐피탈, DGB캐피탈, 한국캐피탈, RCI캐피탈, 효성캐피탈 등 총 9개사로 기존 배당성향을 유지할 경우 오는 2023년 8배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이중 DGB캐피탈과 한국캐피탈의 레버리지배율은 각각 8.6배, 8.5배이다.

대부분 캐피탈 업계는 지난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외형성장을 해온 만큼 올해 영업자산의 축소와 자본확충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순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자본확충 방안으로 증자가 어려울 경우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구채는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기업이 추가로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다. 다만 조달금리가 3%대부터 6~7%대까지 이르는 고금리 채권으로 이자비용 발생의 부담이 다소 높은 편이다.

이성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캐피탈사의 레버리지 배율 규제로 영업상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라면서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및 자본적정성 관리에 대한 우려는 점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신한금융투자

이 같은 캐피탈사의 영업환경이 악화됐지만, 회사채 시장에서는 투자심리가 오히려 살아나고 있다. 올해 회사채 발행시장 강세로 캐피탈채가 비교적 소외 받았지만, 자본확추을 할 경우 손실흡수능력 보완이 예상되고 건전성 지표의 희석 방지 등의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여전채는 최근 두 달간 약세를 보이면서 여전채-회사채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월초 금융위원회에서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 리스크 관리 강화 방안을 언급하면서 여전체 약세 전환율을 촉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스프레드가 확대됐다는 것은 여전채와 회사채 간 금리 차이가 커졌다는 것으로, 쉽게 여전채와 회사채 간의 가격차이가 크다고 판단한다.

지난 19일 기준 캐피탈채(AA-)의 경우 회사채와 갭이 18.1bp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12년 이후 회사채와의 평균 갭은 10.4bp로 현재 크레딧 스프레드 수준에서 금리 메리트가 존재한다. 반면 회사채 스프레드(3년, AA-)는 31.8bp까지 축소되면서 레벨 부담이 커졌다.

이성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회사채는 국고채보다 금리가 높아야 하는데 점점 그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라면서 “고금리를 쫓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여전채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업계에서는 AA등급 캐피탈채의 투자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세원 KB증권 연구원은 “자본적정성이 전반적으로 제고되면서 회사채 대비, 카드채 대비 스프레드도 축소될 수 있다고 판단되며 이는 AA급 캐피탈채의 투자매력을 높이는 유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김민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할부금융사들의 자본적정성과 재무안정성이 개선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라면서 “제반 규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전채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동일 등급 회사채 대비 여전채 상대가치 매력도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시즌2 기다리게 하는 엔딩 ‘화제’


지난 8일 방송된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의 마지막 화에서는 조준형(김중기 분)의 계략을 모두 파악한 레버리지 팀이 이를 이용해 조준형의 죄를 밝혀냈고, 탈주한 조준형을 추격 끝에 체포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레버리지 팀은 국외로 유출될 뻔한 미래 바이오 신약 데이터를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돈보다는 사람을 생각하는 레버리지 팀의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특히 시즌2를 예감케 하는 ‘레버리지’의 엔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종화 엔딩에는 레버리지 팀의 작전 본부에 누군가가 침입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의문의 인물이 “내일 아침 비행기로 당장 떠나. 그리고 태국에 가서 ‘블랙북’을 구해와. 안 그러면 모든 (범행에 대한) 자료를 경찰에 넘기겠다”고 레버리지 팀을 협박했다. 이에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레버리지 팀원들은 “우릴 건드린 대가를 치르게 해줘야지. 반드시 잡아서 갚아준다”라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이 모습이 시즌2의 가능성을 활짝 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최종화를 본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시즌2 기다릴게요”, “엔딩 런웨이 너무 멋있어요”, “사이다와 스릴이 적절하게 조화된 드라마였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레버리지 보고 원작 영업 당했어요 시즌 2로 돌아오길!”, “끝까지 조마조마한 스릴 전개 최고! ”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레버리지’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짜릿한 재미, 속 시원한 쾌감과 대리만족을 선사하며 한국식 케이퍼 드라마의 매력을 톡톡히 전했다. 종영을 맞아 ‘레버리지’가 남긴 것을 짚어본다.

‘레버리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이끌어 가는 작품이었기에 주연 5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대장 이태준 역의 이동건, 사기꾼 황수경 역의 전혜빈, 도둑 고나별 역의 김새론, 파이터 로이 류 역의 김권, 해커 정의성 역의 여회현까지, 다섯 사람 모두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를 소화했고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은 기존의 이미지를 뛰어넘고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동건은 엘리트 이미지에 능청스럽고 유머러스한 매력을 더해 색다른 캐릭터를 만들었고, 전혜빈은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다. 특히 1인 8역을 하는 듯한 전혜빈의 변신은 극을 한층 더 유쾌하게 레버리지의 매력 만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새론은 훌쩍 성장한 모습과 액션 연기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김권은 엄격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벌크업에 성공해 로이 류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여회현은 평소보다 목소리 톤을 높게 연기하며 수다쟁이 해커 정의성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김권과 여회현의 노력이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 들며 ‘레버리지’의 매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남기훈 감독의 센스 있는 연출이 한국식 케이퍼 드라마 ‘레버리지’를 탄생시켰다. 아드레날린을 폭발하게 하는 액션과 포복절도를 유발하는 코믹 장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스릴 가득한 추적 장면을 강약을 조절하며 조화롭게 담아냈다. 특히 하나의 에피소드가 마무리된 후 등장하는 팀원들의 워킹신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레버리지’의 시그니처 장면으로 떠올랐다. 또한 액션 장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담아내 코믹함을 살리고, 과감한 영화 패러디를 시도하는 등 남다른 연출 센스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며 한국적인 매력을 담은 ‘케이퍼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레버리지’는 인기 미드 원작의 강점에 한국식 유머와 현실성, 시의성을 반영한 각색이 더해졌다. 한국적 정서에 맞춰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각색했고 신약 개발과 바이러스, 의료민영화까지 연결된 큰 그림을 그려냈다. 또한 뉴스에서 본 듯한 주식 사기꾼 민영민 사건부터 부실 요양원 운영 에피소드, 정?재계 인사들의 커넥션 등 시의성과 현실성을 녹여낸 에피소드와 이를 낱낱이 세상에 밝혀낸 ‘레버리지’ 팀의 통쾌한 활약에 시청자들은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

이처럼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배우, 연출, 극본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인기 미드를 한국의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하는데 성공,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으로 8일 최종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레버리지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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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속에서 삶의 레버리지 포인트를 찾자

조신권 (시인/문학평론가/연세대 명예교수)

좋은 책 속에서 삶의 레버리지 포인트를 찾자

‘레버리지 포인트’(leverage point)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시다시피 ‘레버리지’는 ‘지렛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렛대를 이용해 작은 힘으로도 큰 바위를 움직일 수 있듯이, ‘레버리지 포인트’는 작은 변화로 큰 문제를 해결하거나 상황을 반전시키는 힘을 의미한다. 2000여 년 전 고대 그리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내게 넉넉한 길이의 지레와 지렛목을 준다면, 나는 지구를 들어 올릴 것이다”라고 남긴 말에서 그 연원을 갖는다. 레버리지 포인트는 어느 시스템에든 지레를 사용하여 적은 힘으로 바위를 들 수 있듯이 상황을 반전시키는 작은 변화 또는 효과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 지점을 의미한다. 십여 년 전, 2012년 여름에 우리나라 대중 음악계에 새로운 이변이 일어났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해외에 당당하게 진출한 ‘강남스타일’의 싸이가 그 장본인이다.

2000년 10월 18일부터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싸이는 하루 스케줄이 19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10대 아이돌이 음악계를 주름잡는 시대에서 한동안 주목받지 못하던 싸이가 다시 큰 전성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양현석 사장이 던진 한마디 조언 덕분이었다고 한다. 근래 큰 히트곡을 내지 못하던 싸이에게 “싸이의 음악적 매력은 무대에서 제대로 망가지는 것인데 결혼하고 아빠가 되면서 음악적 매력이 사라지고 평범해졌다”라는 일침이 “강남스타일”을 완성시킨 것이다. 유투브에서 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109일 만에 조회수 6억 건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이어졌었다. 싸이에겐 양현석 사장의 말 한마디가 ‘레버리지 포인트’이자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멘토의 한 마디가 골수에 레버리지의 매력 사무치게 박혀 삶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계기 곧 레버리지 포인트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많은 사람들은 한 권의 책이 그를 자기를 만들어내는 변화의 힘 곧 레버리지 포인트가 되었다고 고백하는 것을 듣게 된다. 책들 중에서도 성서는 말할 것도 없고 고전이라고 하는 양서들은 역사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

우리 주변에는 내 이름보다도 더 친숙한 서상한 바와 같은 그런 고전작품들이 많이 있다. 늘 보고 듣는 것이기에 때로는 풀 섶의 물방울처럼 그냥 스쳐 지나고 마는 수가 있다. 그래서 그만 그 다양한 언어의 프리즘을 통해 펼쳐지는 미(美)의 극치를 놓쳐버리게 되고, 진리의 결정(結晶)을 손안에 거머쥐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영적 지도자 만들기』의 저자 로버트 클린턴은 많은 지도자의 생애를 연구하다가, 그들의 생애에 책이 끼친 영향을 발견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 자신의 생애에서 책이 간접경험의 통로였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다. “어린 시절, 어머니는 성경 동화책을 레버리지의 매력 매일 내가 잠들기 전에 읽어 주셨다. 또 어머니가 공립 도서관에 데리고 가서 첫 번째 대출 카드를 만들어준 것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나는 독서하는 습관을 일찍 갖게 되었지만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야 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간접 경험 과정을 통해서 나의 생애에 많은 것을 주셨다.”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도 책이 이끌어준 삶을 살았다. 그는 그가 읽은 책과 그가 만나는 사람과 우연한 사건으로부터 배우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링컨이 청소년기에 만난『워싱턴의 전기』에서 애국심을 배웠고,『이솝 우화』를 통해 재미있게 말하는 법을 배웠으며,『천로역정』과 성경을 읽고 삶의 길을 깨달았다.『워싱턴의 전기』는 아브라함 링컨의 애국심을 촉발시키는 레버리지포인트가 되었고,『이솝 우화』는 아브라함 링컨의 재미있는 화술을 이루게 하였으며,『천로역정』과 성경은 생명의 길을 깨닫게 되는 레버리지 포인트가 되었던 것이다.

좋은 책을 통하여 꾸준한 지적 탐구를 하고 작가의 정신적인 또는 인격적인 향기를 맡으며 자라난 사람들이 아브라함 링컨처럼 역사에 우뚝 서는 인물로 부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보건대, 우리는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우리의 집을 좋은 책으로 채워야할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는 문자 책이 자꾸 사라져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책을 가까이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뿐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 그 책을 통해서 삶의 레버리지 포인트를 찾아야만 한다. 레버리지 포인트란 작은 변화로 큰 문제를 해결하거나 상황을 반전시키는 힘으로서, 우리의 영혼과 생각의 미래를 살찌게 하는 젖줄이다.

레버리지의 매력

텐센트 뮤직(TME): 빌황 사태로 인한 급락은 매수 기회일까?

개요: 빌황 사태와 잠재적 투자기회들

빌황 사태는 2020.10~2020.01 성장주 폭등장이 일부 펀드들의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으로 인한 것임을 보여주는 예시로, 수많은 종목들의 비정상적 급등을 유발한 원인이 이제서야 밝혀지고 있다.

물론 빌황 뿐만 아니라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또한 주요 테크주들의 무분별한 콜옵션 매수로 비이상적 주가 급등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되며 소프트뱅크의 트레이딩 사업부는 현재 SEC 조사를 받고 있다.

빌황의 손실은 종합적으로 $110B정도 추산되는데, 일부 성장주들의 폭락으로 개인투자자들 또한 최근 큰 타격이 있었다.

최근 하락장에서 전체 거래액 중 개인투자자들 비율 또한 일시적일 수 있지만 크게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투기성 단기 개미들이 아웃됐다는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 가능할 것이다.

시스템 리스크?

빌황 사태는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볼 수 있지만, 이미 성장주 폭락이 한차례 나온 상황에서 시스템적 블랙스완으로 발전할 확률은 10% 미만이라 봄.

1) 다우지수는 연일 신고가를 지속중이며 증시 전반적인 유동성은 아직 매우 공고함.
2) 10년물 금리 또한 아직 우려사항이 아님. 최근 금리 관련 모든 노이즈는 잘못된 것. 성장주 조정은 금리 때문이 아니라, 비정상적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의 정상화라 볼 수 있음. 지금 시점에서 주식과 금리과의 상관관계를 과도하게 강조하는건 큰 실수.
3) 성장주 밸류에이션이 정상화 되는 과정이 반드시 폭락을 거치는게 아니라, 횡보 또한 가능. 통계적으로 보면 나스닥 지수 급등 이후 폭락 보다는 횡보 비율이 높았음.
4) 최근 코인시장 버블 및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거래액 비중 급감은 투기성 레버리지 단기투자자들이 모두 아웃됐다는 증거로, 레버리지의 정상화가 어느정도 이루어졌다 볼 수 있음.

= 결국 시스템적 리스크 및 금리에 대한 집착을 하는 대신 개별종목에 집중하여 최근 급락 종목들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종목의 매수 기회로 삼을 때, 물론 밸류에이션 우려가 있는 성장주들은 극도로 보수적으로 볼 필요.


텐센트 뮤직(TME)는 중국의 음악 기반 소셜미디어 및 스트리밍 회사로, 중국의 스포티파이(SPOT)라 볼 수 있다.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보면, TME가 11%로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의 뒤를 잇고 있는데,
지적재산권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은 중국의 뮤직 스트리밍 시장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 TME의 성장성은 공고해보인다.

주투영은 그동안 스포티파이에 대해서 매우 낙관을 해왔는데, TME에 대해서는 아래 이유로 상장 이후 부정적이었다.

1) 중국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중장기적 고성장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당장 향후 수년간 성장성에 대해서는 확신을 하지 못함.
2) 상장 당시 높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유저수 증가율(30~40%)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장성의 지속성에 의구심.
3) 상장 당시 전체 매출액 대비 스트리밍 관련 매출비중은 12% 밖에 안됐고, 따라서 중국 스트리밍 시장 성장에 베팅하는 pure play라기 보다는 성장성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정도로 봄.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TME의 스트리밍 사업부는 YoY 4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매출비중 역시 18.9%까지 상승했다.
(물론 스트리밍 관련 광고매출까지 포함시 매출 대비 스트리밍 비중은 33%까지 상승했다.)

게다가 중국 스트리밍 산업 내 점유율 또한 공고하며 음악 판권 재판매, 팟캐스트 기업 인수, 중국 내 아티스트 발굴 및 협력 관련 투자 등 지속적으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음악 산업 내 영역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TME의 경우 스트리밍 사업부 보다는 전반적인 앱들에서 나오는 소셜미디어 관련 매출(가라오케 등)이 대부분이지만, 스트리밍 사업부만 보면 pure play 회사인 SPOT의 매출성장률 17% 대비 2.5배 성장률이 찍히고 있음을 레버리지의 매력 고려하면 성장성이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

가장 최근 분기 동사의 스트리밍 유저수는 5,600만명으로 YoY 40.4% 증가했으며, ARPU 또한 소폭 증가하여 스트리밍 매출은 YoY 41.9% 증가했다.

미국 vs. 중국 스트리밍 산업 비교를 잠깐 해보면,
GDP 대비 스트리밍 산업 규모: 미국 0.00044%, 중국: 00023%로, 중국이 반 이상 낮음.
스트리밍 산업 절대규모: 미국 $10.2B vs. 중국 $3.1B
모바일 인터넷 보급률: 미국 80% vs. 중국 99.8%로 중국이 압도적으로 높음.
인구수: 미국 3.28억명 vs. 중국 13.93억명으로 중국이 4.25배 더 많음.

물론 컨슈머 대국인 미국 유저들의 ARPU가 훨씬 더 높게 나온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4.25배 인구 수, 20% 높은 모바일 인터넷 침투율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비 스트리밍 시장 규모가 3분의 1이라는 것은 성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뜻한다.

글로벌 음악 시장은 성장하는 성장 산업이다.
앞으로 5G, 자율주행, OTT, 틱톡 같은 음악 기반 소셜미디어 등의 메가트렌드에 따라 콘텐츠의 중요도가 점점 급증중인데, 콘텐츠에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음악이다.

이러한 음악 산업의 고성장은 음반 시장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밍 레버리지의 매력 매출 비중의 지속적 급증으로 인한 것으로, 스트리밍 산업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


중국 스트리밍 산업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는 중국 정부라 볼 수 있다. 다만 이는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긍정적이다.

중국 정부는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에 따라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지적재산권 관련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2015년 중국 정부는 Sword Net이라는 규제안을 통해 중국의 음악 스트리밍 회사들이 정식 라이선싱을 하지 않은 음악들을 삭제하라고 강제함. 그 이후 중국의 디지털 음악 시장은 즉각 113.2% 급성장을 하는 효과가 있었음.

텐센트 뮤직은 또한 모회사 텐센트에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음반사 UMG 및 WMG 지분 인수, 스포티파이(SPOT) 와의 지분 스왑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내 전체 음악 판권의 70~80%는 TME가 가지고 있으며, 상당수는 독점 계약인 것으로 추정. TME가 라이선싱한 음악 판권을 다시 재파는 사업 또한 영위중인데, 관련 매출이 지속적 증가하고 있다.

최근 (2주 전)에는 WMG와 중국의 JV를 통한 음반사 설립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TME는 단순히 스트리밍 또는 음악 기반 소셜 앱을 떠나 적극적으로 아티스트 육성 및 발굴 등 레버리지의 매력 음악 산업 내 입지 강화를 위해 사업 확장을 하는 긍정적인 모습이다.


(TME 2020년 연간 실적발표)

TME 밸류에이션 (vs. SPOT)
TME의 스트리밍 사업부의 경우 스포티파이보다 2.5배 높은 성장률이 나오고 있다.
다만 스트리밍 사업부를 포함한 음악 서비스 사업부 전반적으로 묶어 볼 필요가 있다.
TME의 매출구조는 크게 보면 음악 서비스 사업부 ($1.43B) & 소셜 엔터 사업부 ($3.04B)로 양분되기 때문이다.
음악 서비스 사업부 전반적인 성장률은 30.9% YoY로 SPOT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성장을 지속중이다.

TME EV/FY20 매출: 6.90X

SPOT EV/FY20 매출: 5.46X

TME 음악 서비스 사업부 가치 = 스포티파이의 EV/FY20 매출 5.46배 대비 2배인 10.9배를 적용하면 올해 30% YoY 성장 가정 $1.859B X = $20.2B.

TME 소셜 엔터 사업부 가치: TME 시가총액 ($20.11 기준 $33.74B)에서 음악 서비스 사업부 가치($20.2B)와 순현금($3.14B)를 빼면 소셜 엔터 사업부 가치로 시장이 $10.33B를 주고 있는걸 볼 수 있다.
소셜 엔터 사업부 매출액은 매년 8% 성장 저성장 사업부로, 올해 7% 성장 가정 올해 매출 $3.252B 대비 3.17X PSR을 받고 있다.
소셜 엔터 사업부의 영익률로 30%를 가정한다면 (YY케이스를 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영업이익 X 11.7배에 거래중이므로 싸진 않지만 합리적인 밸류라 생각한다.
경영진은 최근 컨콜에서 소셜엔터의 올해 매출액 성장률 추이가 작년보다 좋을 것이라 예상했기에, 이러한 예상치는 보수적이라 볼 수 있다.

TME 전체적인 밸류: TME 전체적으로는 매출성장률이 SPOT 매출성장률 16.50% 대비 14.50%으로 2% 정도 소폭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EV/매출로 보면 SPOT 대비 27% 프리미엄이 낀 상황인데, 이는 TME 내 고성장중인 음악 서비스 사업부의 가치 급증을 고려하면 정당화됐다고 판단한다.
특히 중국의 스트리밍 산업은 아직도 매우 초기라 ARPU 보다는 유저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데, 실제로 FY20 4Q ARPU는 1.1%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현재 동사의 MAU 대비 스트리밍 서비스 유료구독 비율은 9.0% 밖에 안되기 때문에 업사이드가 높다.

잠재적 레버리지의 매력 업사이드 시나리오: 잠재적으로 MAU 대비 스트리밍 서비스 유료 유저 수를 50%까지 늘릴 경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매출은 지금보다 5.55배 증가 가능하다.
참고로 스포티파이는 전체 유저 대비 55%가 유료유저다.

시나리오) 잠재적으로 전체 MAU 대비 스트리밍 유료유저 비율이 9%>>50%으로 증가

1) 스트리밍 매출비중이 현재 18.9% 이므로, 이로인한 총매출 증가 기여는 86%.
2) 현재 유료유저수가 YoY 40% 증가중인데, 현 추세가 2년간 지속되다가 35%로 내려올 경우 시나리오 도달 기간은 약 5년.
3) 향후 5년간 스트리밍을 제외한 음악사업부 매출은 현재 성장률인 12.3% YoY 지속 가정. 매출비중: 12.93% 감안 총매출 증가율 기여는 10.2%.
4) 소셜엔터사업부 매출액: 매년 7% 증가 가정. 총매출 증가율 기여는 27.4%.
5) 결론: 5년 후 예상 매출액(FY25)은 FY20 매출 $4.47B 대비 2.24배 증가한 $10.01B. 영익률 25%, PER 25. 향후 5년간 창출 FCF = $500M/yr X 5 + FY20 순현금 $3.14B 더하면 5년 후 적정 시총은 $67.64B, 현 주가 대비 100.0% 업사이드, 향후 4~5년간 CAGR 14.87~18.92% 수익률이 가능하다.

TME 결론
TME는 중국 스트리밍 시장 고성장의 사실상 독점 수혜 기업으로, 7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빠르게 스트리밍 유료유저 비율을 급증시키고 있으며 중국의 음악 산업 내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또한 모기업 텐센트의 레버리지의 매력 어마어마한 플랫폼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와의 지분 스왑으로 스포티파이와의 경쟁 우려도 전무한 동시에 WMG, UMG 지분 투자로 글로벌 음악 판권 확보 또한 적절하게 이루어지며 중국 내 음악 판권 점유율도 80%에 달한다.

중국의 스트리밍 산업은 아직도 매우 낮은 도입률로 향후 10년간 고성장 할 메가트렌드라 볼 수 있다.

그동안 지적재산권의 낮은 이해도 때문에 중국 내에서 돈주고 음악을 듣는다는게 생소했는데, 중국 정부의 지적재산권 강화 규제 및 인식 개선, 텐센트 그룹의 적극적 마케팅 등의 요인들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해소될 이슈로 본다.

동사의 매출액은 음악 관련 SNS 앱들로 구성된 소셜엔터 (매출비중 69%), 스트리밍과 음악 서비스 관련 광고매출 등으로 구성된 음악 서비스 (매출비중 31%)로 구성된다.
스트리밍 매출의 YoY 40%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70% 가까이 차지하는 소셜엔터 사업부의 상대적 저성장(YoY 8%)은 부담 요인이지만, 스트리밍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급격히 올라오며 전체 매출액 성장률 또한 현재 14.5%에서 점차 무난히 증가하리라 예상된다.

경영진은 최근 WMG와의 중국 내 로컬 음반사 JV설립, 오디오 플랫폼 (팟캐스트, 오디오북) Lazy Studio $400M 인수 등 사업 확장에 공격적이며, 최근 주가 급락에 대한 빠른 대응으로 지난주 일요일에 $1B 규모 바이백 발표(시총 대비 3.0%)하는 등 주주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장 직후 $400M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주주친화정책은 주가에 긍정적일 수 밖에 없다.

주가는 고점 대비 35% 하락했지만 이제 겨우 1월 초 주가라는 점, SPOT 대비 소폭 낮은 매출성장률에도 불구 26%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는 점, 향후 4~5년 CAGR 예상 수익률이 14~18%로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한다면 밸류가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으나, 스트리밍 유저수의 YoY 40% 급증, 중국 스트리밍 시장이 아직 성장 초기인 점, 중국 디지털 음악시장 내 사실상 독점적 위치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상 크게 무리가 없는 현 구간부터 레버리지의 매력 관심권으로 본다.

레버리지의 매력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OST Part.1 (Leverage:诈骗操作团 OST Part.1)

Curious

Curious (Instrumental)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 OST Part.1
‘Curious - 가은(GA EUN)’ 공개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은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자
동명 원작 미드'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대중들의 관심 속에 시작을 알렸다.

'가은(GA EUN)'은 귀를 사로잡는 소울풀한 보이스와 그녀만의 몽환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로
'SNOOZE', 'Candle', '빠질것만 같아'등의 음원을 발표하여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악적인 색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보이스3 OST에 참여하여 매력적인 목소리로 극의 분위기를 극대화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OST에서도 가은의 보이스가
드라마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Curious'는 레트로 틱한 느낌과 미니멀하면서도 포인트가 되어주는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블랙 가스펠을 연상시키는
화음과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가은(GA EUN)'의 매력이 곡에 입혀져 유니크한 색조를 더욱 살렸다.

이 곡은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포함한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와 수많은 가수와 작업하며
사랑받고 있는 박정환이 함께 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또한 작사에는 히트메이커 작사가 하나가 참여하여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Executive Producer: 유진오
Executive Director: 개미
Producer: 이진철
A&R: 유재준, 안준
Marketing & Promotion: 박진경
Administration & Accounts: 윤승열, 조성은, 최초희
Management: 장기람
A&R Staff: 문영주, 이연주, 임주현
Marketing & Promotion Staff: 김종윤, 조아영

Lyrics by 하나
Composed by 개미, 박정환
Arranged by 박정환
Midi Programming: 박정환
Chorus: 김현아
Recorded by 구자훈 @ Madfish Studio (assist. 고혜민, 홍영규)
Mixed by 구자훈 @ Madfish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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